율법과 복음(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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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는 프리즘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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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은혜)

 

 

과거 봉건시대에는 주인들이 노예 하녀들을 거느리고 살았다. 어떤 사회의 경우에는 노예는 엄격한 법률이 적용된다.

이런 경우에 노예 하녀들은 주인의 법 아래서 살고 있는 것이다. 주인의 법을 어길때는 심한 매질도 한다.

 

그러나 어느 날 하녀와 주인 사이에 주인이 하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은 하녀와 결혼식을 올리고 아내로 맞아 들였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이제 주인의 아내가 된 이 여인은 아직도 주인의 법 아래 있지 않다.

 

이제는 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사랑 아래 살아가는 새로운 신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법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바울 사도는 지금 그러한 논리를 펴고 있다.

 

우리가 주께 순종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죄를 범할 수가 있겠는가?

 

일시적인 실수는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그분을 사랑할 수 밖에 없고, 그분 앞에 내 삶을 던질 수 밖에 없고, 그분을 따라갈 수 밖에 없고, 그분의 순종의 삶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은혜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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