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두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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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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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두 천사
하늘의 두 천사 서양에 이런 전설이 있다.
어떤 날 하늘의 두 천사가 각각 바구니를 하나씩 가지고 세상에 내려왔다.
한 천사는 성도들 중에 자기의 소원 성취를 위한 기도를 걷어 바구니에 담고,
또 다른 한 천사는 찬송과 감사의 기도를 걷어 바구니에 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 중 소원의 기도를 걷는 천사의 바구니에는 세상을 다 돌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차고 넘쳤으나
그러나 찬송과 감사의 기도는 세상을 다 돌았어도 바구니에 차지 못했다고 한다.
이같이 인간들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한 단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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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가득한 잔디밭에서 어린 시절
답글
즐겨 부르던 동요를 부르며 흰구름과
나비를 바라보는 아이가 되고 싶다."
안녕하세요~!!
한주 중간 수요일 아직은 조석으로는
제법 쌀쌀하지만 봄은 멀리있지 않기에
기분좋음으로 상쾌하게 출발하시구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삶이 시작되였네요
그 속에서 우리님의 하루가 더욱 더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외나무 다리에서 있더라도 함께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과 함께 하는
마음의 여유와 넉넉함을 가졌으면 합니다.
3월3일은 삼겹살데이라고 하네요..
저녁엔 가족이 다모여서 즐거운 삼겹살파티
하는 것도 좋을듯 싶으네요.
하루 1분의 웃음이 그 날을 행복하게 만든대요~♬
오늘은 수없이 웃는날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 님~^♠^
답글
화창한 봄날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반가운 친구님과 따스한 햇빛이
내리는 창가에서 향 좋은 차 한잔으로
담소 나누고 싶군요♣
#너 오고 있니?
저 언덕 넘어에서 너무 지친다
좀 빨리 와줘
기다리게 하지 마 정말 보고파
아지랑이도
데려와야 할 거야 나비도 불러
노랑 치마에
새빨간 연지곤지 예쁘게 치장
꽃 잔치 열자
이웃집 새싹들도 나오라고 해
풍악을 울려
사뿐사뿐 춤사위 너울거리며
치맛자락에
묻어온 너의 향기 정말 좋구나-----봄/도혜 김혜진
많이 많이 더 웃서시고 즐거운 날 되시옵고
항상 즐거움과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성 담긴 훌륭하고 소중한 고운글 아름다운 포스팅에
친구님의 열정 함께하며 공감 올리고 갑니다◆ -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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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 ✿•°**3/3/
겨울의 흔적이 사라져가면서 반가운 3월이 왔습니다.
봄맞이로 분주한 3월은 희망이 샘솟는 달입니다.
새봄 새희망을 향해 힘찬 새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왔어 거리를 깨끗하고 청소 하였는데. 때아닌
눈이 와 미끄러운 거리 다니야 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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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설레임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3월엔 왠지 좋은일도 많이 생길것 같고, 웃을 일도
많을 것 같고, 가슴설레는 사랑도 찾아올것 같구요.
3월엔 2월보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 활짝 웃으며
보내는 멋진 한달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정 희망 찬 날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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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 :*:…. 이슬이 드림….:*:Ƹ̵̡Ӝ̵̨̄Ʒ -
미세먼지 좋음, 감기지수 높음
답글
정직하면 행복해요
경당문노 耕當問奴 글쓴이 지환 함 두빈 시년 칠십 유 구 세
밭가는 일은 마땅이 노비에게 물어야 한다
모른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경당문노ㅣ耕當問奴]
농사일(農事-)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일은 항상(恒常) 그 부문(部門)의 전문가(專門家)와 상의(相議)하여 행(行)해야 한다는 말. 孔子(공자)도 지위나 학식이 자기보다 못한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며 不恥下問(불치하문)이란 말을 남겼다. 실제 뽕따는 아낙에게 구슬에 실 꿰는 법을 물었다는 孔子穿珠(공자천주)의 고사도 따른다.
논밭을 경작하는 농사일은 글을 많이 읽어 아는 것이 많을 주인도 모르는 분야다. 이런 일은 의당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의 이 성어는 南朝(남조) 梁(양)나라의 문인 沈約(심약)이 쓴 ‘宋書(송서)’에서 유래했다. 織當問婢(직당문비)라는 말도 같은 뜻으로 나왔다. 중국 남북조시대는 남쪽에 한족의 宋(송)나라가 북쪽의 五胡十六國(오호십륙국)과 대치한 서기 420~589년 시기를 말한다. 북쪽의 혼란을 수습한 北魏(북위)가 북방의 이민족을 치려고 군사를 일으키자 송나라의 文帝(문제)는 정벌할 기회가 왔다고 판단했다.
당시 송에는 沈慶之(심경지)라는 책략이 뛰어난 무관이 있었다. 먼저 왕이 출병의사를 물었으나 아직 북위를 이길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문제는 고집을 꺾지 않고 전쟁경험이 없는 문신들을 불러 모아 논의했다. 심경지가 북벌의 실패를 들어 문신들을 꾸짖으며 여전히 반대했다. ‘국가를 다스리는 일은 집안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밭가는 일은 농부에게 물어보고, 베 짜는 일은 하녀에게 물어야 합니다(治國譬如治家 耕當問奴 織當訪婢/ 치국비여치가 경당문노 직당방비).’ 그러면서 임금께 얼굴 허연 선비들과 전쟁을 도모하면 안 된다고 간언했다. 여기서 白面書生(백면서생)이란 성어도 나왔다. 이처럼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군사를 일으켰다가 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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