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스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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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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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스승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켈란젤로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지만, 보톨도 지오바니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톨도 지오바니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입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는 보톨도의 문하생이 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그의 놀라운 재능을 본 보톨도는 그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너는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더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기술만으로는 안된다. 너는 네 기술로써 무엇을 위하여 쓸 것인가 먼저 분명한 결정을 해야 된다."
그리고 미켈란젤로를 데리고 나가서 두 곳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구경시켜준 곳은 바로 술집입니다. "스승님, 술집 입구에 아름다운 조각이 있어요." "이 조각은 아름답지만 조각가는 술집을 위해서 이 조각을 사용했단다." 이 스승은 다시 어린 미켈란젤로의 손을 잡고 아주 큰 교회로 가서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는 이 아름다운 예배당의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아니면 저 술집 입구에 있는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똑같은 조각이지만 하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하나는 술마시는 쾌락을 위해서 세워졌단다. 너는 네 기술과 재능을 무엇을 위해서 쓰기를 원하느냐?" 스승의 물음에 어린 미켈란젤로는 큰 도전을 받고 세 번씩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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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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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 °•✿ ✿•°**3/17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 요즘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족과 이웃, 친구가 건강합니다.
냉방병으로 인한 감기로 코로나19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만큼 마스크와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버리는 방법을
보내드리니 한번 봐두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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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불편을 감수하고 노력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생활방역이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칙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건강하게 원래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Ƹ̵̡Ӝ̵̨̄Ʒ :*:…. 이슬이 드림….:*:Ƹ̵̡Ӝ̵̨̄Ʒ -
고비앙님~~안녕하세요..............(⌒ε⌒)
답글
오늘은 연두빛 봄마음에 따스한 햇살과
코끝을 스쳐 가는 바람, 향기로운 꽃내음등
창가를 두드리는 따스한 햇살속에 오늘은
봄기운이 가슴가득 느껴지는 날이네여...(ᵕ ᴗ ᵕ)
기다림에 지친 생명들의 새꿈과 희망으로
봄은 온통 축제의 분위기로 가고있네요.˚♡**♪**˚♡
언땅을 헤치고 일어선 새싹들의 희망의소리...♧♣♧~♪~♬
가지를 흔들며 깨우는 바람소리가 드리시나요?
봄은 늘 설렘을 준비하는것 같아요...(^^ㆀ)
만물이 허물을 벗고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봄
우리도 겨울내내 꽁꽁 싸두웠던 겨울의 컬러를 벗고
봄의 컬러를 입어야 할때가 왔네요.............(⌒_⌒)
겨울의색은 차갑고 깨질듯이 투명하며 강열한 이미지...
봄의색은 따뜻하고 화사하고 생동감이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해마다 찾아온 봄을
온 가슴으로 맞이 하고 싶네요...~~~♡**♡♪
대 자연의 섭리를 기억하며
더 큰 사랑과 향기로**♡♪♪**
그늘진 곳에서도 사랑과 희망이 싹틀 수 있도록
고비앙님의 마음에 봄을 가꾸시길 바랍니다..............*(^-^)ノ♡ -
답글
안녕하세요?
승정원 일기에 기록된 글자 수는 몇 자나 될까요.
승정원 일기는 오늘날의 대통령 비서실에 해당하는 승정원에서
그림자처럼 국왕을 수행하면서 적었던 '속기록'입니다.
승정원 일기에는 국왕의 주요 일정과 참석한 관리의 명단,
신하들과 주고 받은 이야기, 그날의 날씨까지 일기 형식으로
깨알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정리한 '2차 편집본'이
실록이지요.
조선왕조실록(4800만자), '팔만대장경' 목판본(5000만자),
역대 중국 역사를 기록한 '이십오사(二十五史·3996만자)'의
5~6배 분량인 2억4천3백만자가 3243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사료적 가치 때문에 '승정원 일기'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됐답니다.
1994년부터 50여 명의 전문가가 번역에 매달렸는데 2062년에나
번역이 끝날 것 같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
고비앙 이웃님 ^^
답글
수요일 저녁 시간 때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봄철 불청객(不請客)인 중국발 황사(黃沙) 때문에
수도권 지역에는 대기(大氣) 질(質)이 매우 혼탁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출타(出他)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 정성으로 게시하신 [포스팅(Posting)] ..
[이웃님]의 열정으로 매우~ 매우~ 매우~
관심깊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쪼록, 환절기 건강관리 충실하게 하시고,
일상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요일] 보내소서.
┏┓┏┓
┃┗┛┃APPY♡
┃┏┓┃ DAY~!
┃☆┃┃●^ㅡ^&^ㅡ^●
┗┛┗┛ㅡㅡㅡㅡㅡ♡┘
2021.03.17. 남덕유산 드림
P.S : NO.16 [공~감]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