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홀 가족들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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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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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홀 가족들의 헌신


서울 한강변 양화진에는 외국인 묘지가 있다. 주로 기독 선교사로 헌신하다 돌아가신 이들의 묘지이다. 그곳에 윌리암 홀 박사 일가의 무덤이 있다.  그 무덤 앞에 세워진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비문이 씌여 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롬14:8). 

 

홀 박사는 한국에 파송된 의료 선교사들 가운데 최초의 순교자이다.  청일 전쟁의 화를 입고 난 뒤 평양 일대에는 무서운 호열자가 만연되었다.  한국을 삼키려는 중국과 일본의 야욕이 빚은 비극이었다.  홀 박사는 죽어가는 환자들과 부상병 치료에 열중하다가 과로로 쓰러진 것이다. 

 

그의 아내 로제타 홀은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 에스더를 길러냈고 한국 최초의 여자의학 교육 기관인 경성 여자의학 전문학교(고려대학 의과대학의 전신)을 설립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점자 교육을 보급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들의 아들 셔우드 홀도 부모님의 뒤를 이어 의학을 공부하고 한국에 와서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일에 헌신했다.  해주에서 결핵 요양소를 운영하였고, 크리스마스 씰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윌리암 홀 일가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스스로 실천한 참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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