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름다운 인생 좋은글

이상곤 2017. 12. 6. 09:24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1001 Buildings You Must See Before You Di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페이지 960|ISBN ISBN 안내 레이어 보기 9788960531550|판형 160×210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도서38,700 43,000 -10%


책정보

책소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감동적인 건축물!

이 책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아테네의 파르테논, 로마의 콜로세움, 뉴욕 크라이슬러 빌딩, 베를린 국회의사당, 푸에블로 절벽 마을 등 전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안내한다. 건축된 시간대순으로 세계적인 건축물 1001가지를 소개한다. 위대한 건축들의 우아함과 견고함을 시각적으로 증언한다.

고대에서 르네상스, 1600년대 제국주의에서 1900년대 산업혁명기, 모던의 탄생기, 모더니즘에서 글로벌리즘으로의 변환기, 모스트모더니즘 등장기, 미래(2001년~현재)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리하였다. 궁전, 성곽, 교회, 정부기관, 학교, 병원, 무덤, 레스토랑, 기념비, 공항, 도서관, 호텔, 아파트, 수도원, 은행 등 다양한 건축물을 수록하였다.

각 건축물은 300단어 안팎으로 명료하게 서술하였다. 구조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건축년도, 건축가, 위치, 스타일, 재료)를 제시한 다음, 건축가들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지리적 심려를 포괄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담았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과거와 현재의 건축을 통해 미래에 생겨날 건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 건축가들의 곡예에 가까운 놀라운 기술적 위업과 빛나는 미적 감각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풍부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직접 가보지 않고도 건축물의 외형과 내부를 생생히 접할 수 있다.

▶ 폐허에 가까운 유적이나 소실되어 존재하지 않은 건축물은 제외하였다. 일부 고대 건축은 역사적/건축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남겨두었고, 기본적으로는 실제로 가서 볼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마크 어빙

책임편집자 마크 어빙

‘더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가디언’ 등 신문 다수와 『도무스』, 『블루프린트』, 『프로스펙트』, 『타임』, 『에스프레소』, 『더 뉴 스테이츠맨』 등의 잡지에 미술 및 건축에 관련된 글을 기고해왔다. 어빙이 각본을 맡고 직접 출연하기도 한 영국의 파이브 방송국 제작 3부작 시리즈 ‘아트 데코 이야기(THE STORY OF ART DECO)’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어빙은 책과 카탈로그에 에세이를 다수 게재해왔으며, 2006년 런던 서펀틴 갤러리가 주최한 톡스 마라톤(TALKS MARATHON)의 플립 북을 기획, 제작하였다.

서문편집자 피터 ST. 존

피터 세인트존은 유니버시티 칼리지와 런던의 바틀렛 스쿨 오브 아키텍처에서 건축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아키텍처럴 어소시에이션을 졸업하였다. 리처드 로저스, 플로리안 베이젤, 딕슨 존스 등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 독립하여 애덤 카루소와 함께 건축회사를 열었다. 카루소 세인트존 건축회사는 지극히 지성적인 건축 스타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으며, 월설에 뉴 아트 갤러리를 설계하여 대중의 인지를 얻었다. 최근에는 런던 서쪽에 있는 개인 주택 브릭 하우스를 완공하여 스틸링 상 후보에 올랐으며, 베스널 그린 아동박물관(제2 공정)으로 RIBA 상을 수상하였다.

옮긴이 박누리

미국 BROWN UNIV.에서 미술사와 동아시아학, 공공정책학을 공부했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세계 명화 속 숨은 그림 읽기』,『세계 명화 핸드북 755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는 『꿈을 꾸다가 베아트리체를 만나다』가 있다.

옮긴이 정상희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오하이오대학교 대학원 비교예술학과(미술사/영화이론)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문화 예술지 『아트앤피플』 영문판 책임기자와 『PAO』 수석기자를 역임, 미술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천사와 악마 - 명화를 만나다』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홍익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남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이 김희진

성균관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번역학을 전공하고 있다. 『폴 세잔』, 『저주받은 왕』(공역),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등 불어와 영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14명의 원조자 성인 교회227
2 컬럼버스 서클545
21세기 미술관882
30 세인트 메리 엑스861
4×4 하우스846
78, 던게이트373
AEG 터빈 공장347
ANZAC 기념관440
B018 나이트클럽749
BMW 공장 센트럴 빌딩896
DR. 로저스 저택559
E-1027406
GIG 빌딩714
HSBC 빌딩384
IG 파르벤 빌딩415
J.C.데코 인터내셔널 본사792
MAC-니테로이 현대미술관721
NO.1 폴트리742
RMIT 스토레이 홀723
RTE 캠퍼스 본사586
SESC 폼페이 팩토리634
TWA 터미널529
WOZOCO735

가능성의 신학 국제센터856
가시 면류관 채플615
가톨릭 부부왕 숙박소119
갈레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Ⅱ293
개런티 빌딩321
갬블 하우스351
게리 하우스611
겔레르 호텔 & 수영장374
고등사범학교780
고적지 울타리 벽638
곰리 스튜디오853
공묘117
괴츠 갤러리674
구 정부 청사298
구르-이 에미르102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782
구엘 저택314
국립 & 대학 도서관470
국립 예술 학교546
국립우주센터789
국립해양박물관833
굿 가르카우 농장군389
궁정 극장, 드로트닝홀름 궁전245
그란 테아트로 데 라 하바나370
그랑 테아트르 드 보르도236
그랜드 유니온 운하 테라스657
그레이버즈 레인 역304
그레인지272
그로닝거 미술관701
그로트 콘스탄티아244
그룬트비 교회468-9
그린 빌딩906
글라스 하우스482
글라인드본 오페라 하우스709
글래스고 공동 주택317
글래스고 예술학교350
글렌달록 원탑64
까레 다르693

나르콤핀 공동 주택404
나선형 아파트661
나오시마 현대미술관689
나이로비 영국 문화원870
나카진 캡슐타워575
낫 타웅 캬웅 사원267
낫웨스트 미디어 센터756
내셔널 갤러리, 동쪽 별관612
내셔널 씨어터601
네덜란드 건축연구소695
네덜란드 공중 화장실717
네덜란드 대사관877
네드뱅크 센터533
네이키드 하우스780
네포묵의 성 얀 성당199
넥서스 Ⅱ 레지덴셜 블록673
노르디아 본사764
노르딕 하우스620
노르웨이 빙하 박물관671
노르웨이 석유박물관765
노벨 평화 센터911
노비 드부르의 시토파 수도원871
노이슈반슈타인 성300
노트르담 뒤 오496
노트르담 드 파리91
놀113
농가256
누엔도르프 하우스672
뉴 구르나478
뉴 내셔널 갤러리564
뉴 아크로폴리스 박물관934
뉴 아트 갤러리768
뉴그레인지 돌무지무덤22
뉴먼 컬리지451
뉴욕 근대 미술관460
능라도 스타디움658
니마이어 하우스494

다옌 탑48
다운랜드 그리드쉘825
다이맥시언 하우스476
다이아몬드 랜치 고등학교783
달메니 교회70
대(? 키즈 칼라 성루44
대영 박물관282
대옹벽과 추장의 집90
대유리온실775
댄싱 빌딩716
더 월669
더 퍼블릭917
더블린 세관246
더블린 센트럴 버스 터미널490
더티 하우스812
더햄 대성당74
덜위치 미술관259
데 라 살레 대학교, 세인트 라 살레 홀390
데이비스 고산 식물원918
데이코쿠 호텔381
데제르 드 레츠244
데카 주의사당597
덴버 미술관 북관573
델프트 공학 대학교 도서관727
도미너스 와이너리745
도미니칸 인스티튜트595
도쿄 국제 포럼730
도하니 가 시나고그285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320
독일 전시관402
돌마바체 궁전279
동 유틀란드 주립 교도소924
돛과 바람의 건물919
두 번째 괴테아눔399
두바이 내셔널 뱅크737
드 라 워 파빌리온448
드 영 미술관890
드락스 홀180
드레이튼 홀213
드로고 성413
드마스 노코 하우스666
들녘 출판사913
디 아크677
디에고 리베라 & 프리다 칼로 스튜디오-하우스429
디즈니 콘서트홀839
딕 하우스589
딘 캄 포 주민 회관260

라 루쉬 스튜디오331
라 메종 이콘822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392-3
라 생트 샤펠83
라 인마쿨라다 콘셉시온 성당218
라 카사 데 라 오브라 피아179
라 콘지운타681
라고스 영국 문화원887
라고스대학 과학부582
라데팡스 개선문669
라반 댄스센터816
라브랑 사원197
라비예르크 교회89
라쉬트라파티 바반424
라우렌치아나 도서관147
라호르 성채140
락 무앙 기둥 사원238
랑엔 재단872
래드클리프 카메라216
레닌 영묘421
레드 로케이션 인류의 투쟁 박물관914
레드 하우스289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895
레이캬비크 시청687
레이크 쇼어 가 아파트 860­880486
레즈 카프 페레 하우스760
레카 스위밍 풀556
레티로 역371
렌 도서관189
렙티스 마그나의 사냥 욕장35
로마 미술 박물관635
로바흐 레지던스770
로벨 하우스403
로비 하우스353
로스코 예배당572
로얄 알카자르97
로열 앨버트 홀295
로열 크레센트231
로열 파빌리온262-3
로우리 센터776
로이드 빌딩636-7
로젠보르그 성172
로젠탈 현대미술센터854
로즈 시들러 하우스484
로즈 지구 우주관773
로즌 하우스534
로츠 크리켓 경기장, 마운드 스탠드646
록펠러 센터465
롱룸 도서관288
뢰도브레 시청사504
루브르 미술관, 피라미드655
루사코프 문화의 집409
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863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554
루프루프 하우스628
룩소르 신전27
뤼벡 시청사143
류경 호텔685
르 그랑 렉스430
르 토로네 수도원73
르네상스 극장396
르노 유통 센터619
리가 중앙 시장420
리버풀 그리스도의 교회 대성당388
리버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552
리빙 투모로우 파빌리온852
리스본 지하철 공사 본사370
리옹 도축장366
리즈 시청사283
리치먼드 리버사이드 단지632
리콜라 마케팅 빌딩759
리히텐슈타인 미술관777
릴라당의 중국 정자241
링고토 피아트 공장385
링컨 대성당88

마구간과 도축장767
마그나 사이언스 어드벤처 센터810
마그니토고르스크 금속 콤비나트452-3
마나구아 메트로폴리탄 대성당676
마노 파빌리온 & 캐머런 회랑241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 공항 터미널 4928
마르틴센 하우스470
마리나 시티540-1
마리노 카지노220
마리카-알더튼 하우스700
마블 힐 하우스207
마스지드-이-자미 대 모스크67
마스지드-이-자한 누마182
마시드-이-자미 모스크116
마시아 프레샤, 테라사352
마욜리카 하우스327
마우리츠호이스173
마조렐 하우스와 스튜디오423
마켓 홀832
마크 트웨인의 집296
마트리만디르 명상 센터932-3
마프라 왕궁208
말보르크 성110
망가 일본 예술 테크놀로지 센터704
맨체스터 시청사298
먼태큐트 하우스164
멀린 저택 (“케모스피어”)521
메나라 메시니아가, IBM 본사682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897
메이슨 벤드 커뮤니티 센터772
메종 & 아틀리에 호르타334
메종 드 베르431
메종 카레31
메종 쿠루셰495
메카의 대 모스크43
메트로폴리탄 대성당571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중앙 도서관506-7
멜니코프 하우스405
멜버른 왕립 전시장303
멜버른 전쟁 기념관436
멜크 수도원211
모나드녹 빌딩319
모누멘탈 투우장422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492
몬레알레 대성당74
몬토리오의 템피에토 디 산 피에트로118
몬트리올 바이오스페어558
몰레 안토넬리아나332
몽주익 텔레커뮤니케이션 타워683
뫼비우스 하우스743
무벽 하우스736
문화 과학 궁전502
물 위의 교회651
물룸바 하우스718
뮤직 빌딩909
미나미 야마시로 초등학교858
미나에르트 빌딩733
미들랜드 그랜드 호텔297
미라도 델 리오580
미라도르881
미라지 카지노658
미술과 건축 진열창 갤러리699
밀라노 대성당112
밀레니엄 돔755

바나 벤추리 하우스543
바레인 세계 무역 센터935
바르셀로나 식물연구원821
바르셀로나 현대문화관694
바뱅 가 26번지 아파트365
바비칸592
바쉐린 콘스탄틴 시계 공장843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656
바우하우스394
바위의 돔46
바이센호프 주택단지397
바이커 월609
바카르디 빌딩417
바탁 토바 가옥253
박스베어드 교회602
반 넬레 공장428
반 두스부르흐 하우스418
발할라271
방케팅 하우스170
뱅크 오브 런던 앤 사우스 아메리카553
뱅크 오브 차이나 타워668
뱅크오브아시아 빌딩638
버글리 하우스154
버냇 클레인 디자인 스튜디오579
버즈 알 아랍766
베딩톤 제로 에너지 단지817
베르기셀 스키 점프타워818-9
베르사유 궁전228-9
베를린 고 미술관265
베를린 영국대사관778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536
베벌리힐스 호텔 재개장487
벤츄리 하우스607
벨기에 대법원304
벨베데레 궁전200
보로부두르 사원55
보루산(BMW) 탐험센터807
부다페스트 비행장454
부다페스트 재래시장323
부르크 극장313
부석사99
부츠’ D10 빌딩428
북경 국립 경기장936-7
북유럽국가 대사관저754
분리파의 집325
불치사166
붉은 요새179
브라가 축구 스타디움847
브라질 교육보건부 청사472
브로이어 하우스 II479
브루헤 콘서트홀824
브뤼셀 시청사109
브리바드-매헛 하우스281
브리온 납골당 성단소608
브리하디스와라 사원61
브릭 하우스893
브림스톤 힐 성채237
블랙웰330
블레넘 궁전210
블루 라군763
블루 문 아파트호텔807
블룸스베리의 세인트조지 교회209
비뚤어진 집842
비루파크샤 사원138
비스타813
비엔나 트윈 타워788
비트라 소방서678
비트라 컨퍼런스 파빌리온691
비트레스크 건축가의 집336
비흐티 교회261
빅 딕 하우스902
빅토리아 오캄포 하우스404
빌니우스 대성당239
빌라 노아이유418
빌라 레비오451
빌라 로톤다154
빌라 마다마125
빌라 마이레아463
빌라 뮐러419
빌라 바르바로135
빌라 사보아407
빌라 산 미켈레365
빌라 스테인401
빌라 안바르697
빌라 에모141
빌라 에일라714
빌라 지라솔레443
빌라 파르네세134
빌라 파르네시나119
빌라 플로리악743
빌라 VPRO734

사만 영묘57
사우스 에섹스 강간과 근친상간 위기 센터929
사이언 하우스225
사크레 쾨르 대성당376
산 니콜라스 스타디움664
산 로렌초 교회187
산 마르코 도서관155
산 미니아토 알 몬테63
산 비탈레 바실리카40
산 아폴리나레 성당41
산 이보 알라 사피엔차 교회182
산 카를로 알레 콰트로 폰타네177
산 카탈도 국립묘지628
산 페드로 데 라 로카 성채178
산 페드로 성당230
산 프란체스코 & 템피오말라테스티아노109
산 프란치스코 데 아시시 성당212
산 후안 데 우루아 성채194
산가스 디자인 스튜디오615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104
산타 마리아 데이 미라콜리114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104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188
산타 마리아 델라 스칼라 병원87
산타 마리아 델라 콘솔라치오네 교회167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335
산타 카테리나 시장883
산타 코스탄차 성당37
산탄드레아 알 퀴리날레 성당183
산탄젤로 성35
산텔리아 보육원456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80
살리스베리 대성당85
살토 버스 스테이션579
상수시215
상트 바실리 블라제누이 대성당136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 궁전221
상하이 세관396
상하이 파크 호텔437
상해 오리엔탈 아트 센터876
새이내트살로 시청사489
생 떽쥐베리 떼제베 역70
생 라자르 대성당71
생 마리 드 라 투레트 수도원524
생 마리-마들렌 성당268
생 세르냉 대성당69
생 조제프 성당 시계탑508
샤넬 타워867
샤르트르 대성당81
샤를드골 공항, 제1터미널591
샤를로텐호프 궁전266
샤우라거850
샤프 디자인 센터864
샹보르 성139
샹젤리제 극장364
서머셋 하우스242
서섹스 대학교 기숙사526
서터 가 450번지 치과병원409
선사 박물관796
성 구원자 교회277
성 기오르기스 성당78-9
성 도나트 성당53
성 돔니우스 대성당47
성 립시메 성당42
성 마르코 교회539
성 마르코 대성당65
성 미카엘 교회458
성 미하일 대성당198
성 베드로 교회550
성 베드로 대성당157
성 베드로 대성당 주랑185
성 소피아 대성당62
성 안톤 교회414
성 알반탈 아파트 하우스639
성 앵구스 교회556
성 캐서린 대학563
성 킨가 예배당322
성당196
성모 마리아 교회567
성모 마리아 대성당, 안트베르펜134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117
성스러운 공동체 탈무드 토라 시나고그186
성신교회666
성심 성당433
세 십자가 교회514
세계 문화 박물관880
세비야 대성당123
세스티우스의 피라미드32
세인스버리 비쥬얼 아트센터610
세인트 마틴 교회422
세인트 메리 교회270
세인트 빈센트 스트리트 교회287
세인트 자일스 교회274
세인트 조지스 홀280
세인트마틴인더필즈 교회205
센다이 미디어테크803
센추리 하우스519
센트럼 뱅크838
셀리미예 모스크148
셀프리지840
셰이커 외양간264
셰이크 로트프 알라 모스크168-9
셸도니언 극장184
소림사38
소셜 하우징845
손으로 만들지 않은 구원자 교회303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517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724-5
솔트 방직소277
솜 실종 용사 기념탑432
송 페스티벌 콤플렉스519
수보티카 시나고그333
수비즈 호텔195
수주키 하우스700
순례 교회531
숲 속의 화장장466
쉬농소 성124
쉬르 도르 마드라사174
쉬어니스 보트 스토어287
쉰들러-체이스 하우스380
쉴레이마니예 모스크133
슈뢰더 하우스386
슈타이너 하우스355
슈투트가르트 시립미술관627
슈파른담머부르트 주택 블록377
스노우슈즈 오두막634
스미던 학교493
스와얌부나트 스투파98
스카파빈 아트센터802
스켈리그 마이클41
스코틀랜드 국회빌딩862
스쿨하우스744
스타타 센터873
스테인 하우스644
스톡 오차드 스트리트865
스톡홀름 도서관400
스톡홀름 시청사383
스트레토 하우스681
스트로베리 힐234
스트리트 포터 하우스652
스파이럴 빌딩630
스페인 현대미술관715
스포덱 다목적 경기장572
스포츠 서비스 빌딩686
슬라이스 하우스858
슬픔이여 안녕621
시각예술센터846
시그널 박스707
시그램 빌딩51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584-5
시랜치 채플625
시립 극장과 회관920
시몬스 홀829
시애틀 공립 도서관874
시애틀 미술관670
시어스 타워583
시즈오카 프레스 앤 브로드캐스팅 센터557
신 법정908
실로담826-7
써멀 배스747

아가 칸 영묘516
아난다 사원68
아댄 하우스651
아데어 장원290
아란고 하우스581
아랍 세계 연구소648
아로노프 예술대학 센터718
아로스 오르후스 쿤스트뮤지엄884
아르켄 근대미술관719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680
아르후스 시청사471
아스키아의 무덤132
아시안 게임 빌리지616
아오키 Ⅰ 하우스799
아우토슈타트의 아우토튀르메769
아울라 마그나487
아이소콘 빌딩435
아이템 모트92
아인슈타인 타워378-9
아즈마 하우스600
아켄주아 문화센터713
아테네 학술원305
아토미움512
아파트 빌딩 가스탱크 B795
아헨 대성당54
아헨 버스 정류장722
안 투라스849
안동 조탑동 오층전탑51
안트베르펜 중앙역339
알 우크바 대 모스크56
알 파이살리야 타워77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806
알루미늄 숲801
알리 벤 유수프 마드라사137
알리 카푸 궁전159
알리안츠 아레나899
알베르타 가 아파트342
알토 씨어터649
알토 하우스446
알함브라94
암스테르담 상인들의 집177
암스테르담 시청사184
압바스 성73
앙코르 와트75
애쉬톤 기념관348
앨리게니 군 법원312
앨버트 독273
앨프리스턴 목사관96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888-9
양농장 하우스726
어드뮬러 센터582
어린이방799
어퍼 론 파빌리온528
언더커버 랩793
얼음 호텔662-3
에덴 프로젝트790-1
에듀케토리엄732
에든버러 왕립 고등학교267
에소 호텔823
에스플라네이드 해변극장835
에스피리토 산토 도 세라도 교회616
에이제르 탑546
에투알 개선문268
에티살랏 타워640
엔지니어링 빌딩537
엘 바디 궁전149
엘더 뎀스터 빌딩538
엘로드 하우스565
엘리제예프 형제 식료품점336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426-7
연꽃사원633
열 발전소723
영국 고등 법무관 사무소922
영국 국회의사당294
영국 비밀정보부 MI6 본사703
영국 자연사 박물관301
예술박물관690
예일 아트 갤러리491
옐로우 하우스758
오라니엔부르거 가 시나고그291
오르세 미술관645
오르후스 대학교802
오리엔테 스테이션752-3
오스트레일리아 국회의사당650
오스트레일리아 현대미술센터834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103
오텔-디외 병원108
오토보이렌 수도원223
오헤어 공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터미널653
옥상 증축654
옥시리토스의 베케이션하우스Ⅰ591
올 세인츠 교회284
올리베티 누오바 ICO 공장530
올림픽 미술관698
올림픽 테니스 센터929
올림픽공원 스위밍 홀576
와튼 에셔릭 하우스551
왕립 산 로렌초 데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152
왕립 외과 협회542
왕립 제염소235
왕비의 마을240
외교부 청사624
요요기 국립 경기장544
요코하마 항구 국제선터미널814
우르의 지구라트25
우마이야 모스크49
우정 궁전343
우정통신부 청사439
우체국 저축 은행362
우피치150
워커 아트 센터904
월든 7 아파트590
월터 시걸 셀프빌드 하우스626
월펜 레지던스798
웨일즈 밀레니엄 센터875
웨일즈 의회 의사당900-1
웩스너 시각예술센터660
윈슬로 하우스319
윌로 가 2번지464
유니언 빌딩368
유니테 다비타시옹488
유레카 타워921
유리 궁전441
유세라 도서관860
유엔 주재 인도 상임공관694
유태인 박물관808-9
유트레히트 대학 도서관886
은탑316
응용 미술 박물관631
의회 궁전891
이베레 카마르고 재단 미술관934
이븐 툴룬 모스크56
이세 신궁45
이스라엘 골드스타인 시나고그509
이스라엘 대법원688
이코놀로지아 하우스805
이탈리아 예배당475
이화원309
익스피어리언스 뮤직 프로젝트781
인도 행정연구원588
인디아나 컬리지 생명보험 사옥577
인디펜던스 홀219
인류 박물관710
인류학 박물관599
인민 대회당515
인터뱅크 빌딩794
일 레덴토레156
일 제수 성당153
일하보 해양박물관815
임청각122
잉갤스 하키 링크514

자금성 태화전193
자유 공원882
자이살메르 성채72
자한기르의 영묘175
잘레 공동묘지464
잠 미나렛76
장 마리 티바우 문화센터740-1
재규어 대사원50
전 러시아 박람회장459
전기전자공학관647
절벽 궁전86
제국전쟁박물관 북관797
제로니무스 수도원133
제이미 레지던스783
제퍼슨의 몬티첼로239
젠네 모스크84
젬퍼 오페라 하우스299
조세르 왕의 계단 피라미드23
조슈아 트리 모뉴먼트665
조정 박물관720
조지타운 대성당317
존 손 경 미술관258
종묘99
주앙 드 뒤스 유치원672
중국 국립 대극장930
중국 궁전232
중앙 수감동, 프리맨틀 교도소286
쥬빌리 교회857
쥬시 하우스912
지기스문트 1세 예배당126
진 마오746
집단 주택443

차트라파티 쉬바지 역310
찬디가르 주 고등 법원501
채널 4 빌딩705
체펠린 비행장455
첸트로소유즈 빌딩447
초원 위의 순례자 교회218
총사령관 관저246
최고재판소779
츠빙거 궁전206
치즈윅 하우스204
치첸 이트사 천문대60
치카츠 아스카 역사박물관706
칠레 건축학교762
칠레하우스387

카도로105
카를 광장 지하철 역326
카를로 보로메오 성당201
카멜레온 백화점401
카모이 수산박물관751
카미노 레알 호텔593
카바나 아파트 빌딩450
카사 게레로920
카사 나논751
카사 다 무지카898
카사 다구아859
카사 데 차 레스토랑538
카사 데 필라토스146
카사 델 파시오449
카사 로툰다617
카사 말라파르테473
카사 밀라(라 페드레라)356
카사 바라간480
카사 보필596
카사 비에자831
카사 안토니오 갈베스499
카사 예오 모레라340
카사 코말라트357
카사 폰스855
카사 플라넬스389
카사 PR34794
카사비안치587
카스텔 델 몬테82
카스텔 베랑제324
카스텔 베키오95
카스텔 코크315
카오룽 환기 빌딩736
카우너 빌딩916
카일라쉬나트 사원52
카페 데 우니391
카푸치나스 예배당522
칸 리스589
칸달라마 호텔706
칸사이 국제공항, 승객터미널708
칸춘준가 아파트620
캐나다 건축센터659
캐슬 쿨251
캐슬타운 하우스220
캐톤하우스567
캐피톨 극장390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통국 7지구 본사878
커피 하우스, 진화 건축 공원915
컬지언 성247
케 브랑리 박물관926-7
케이스 스터디 하우스 NO. 22523
케이스 스터디 하우스 NO. 8481
코루베도 하우스838
코르도바 대 모스크59
코벤트리 대성당532
코틸리 하우스128
코파카바나 성모 대성당257
코펜하겐 IT 대학885
코프먼 데저트 하우스477
콘스탄티누스 황제 개선문36
콜로세움33
콜론 극장346
콸라룸푸르 역354
쾰른 대성당302
쿠아드라 산 크리스토발566
쿠투비아 모스크77
쿠툽 미나르97
쿠푸 왕의 대 피라미드24
쿤스탈 로테르담684
쿤스트하우스728
쿤스트하우스841
쿰붐 초르텐106
퀴년 반 이트 탑66
퀴빌리에 극장217
퀸타 다 말라게이라 하우징 프로그램606
큐브 하우스622-3
크라운 리큐르 살롱324
크라이슬러 빌딩410-1
크랙사이드308
크레이지바르 성171
크롬포드 밀226
크리스거 예배당498
크리스천 사이언스 제일교회352
크리스탈 성당614
크바르테르후셋804
클럽 나우티코408
키루나 교회361
키르히너 미술관679
키아스마 현대미술관750
킨로크 성341
킨카쿠 절100
킴벨미술관576
킹고 하우스527
킹덤 센터820
킹스칼리지 예배당120-1

타셀 호텔318
타일의 집158
타지 호수 궁전214
타지마할181
타카토리 쿄카이 가톨릭 교회711
탁상 사원193
탐페레 소방서343
탑 가옥254-5
터닝 토르소907
테살로니키 고고학 박물관528
테아트로 제네랄 산 마르틴527
테이트 & 라일 설탕 사일로497
테이트 모던784
테헤란 현대미술관606
텔레노 본사836
템페 아 파일라436
템펠리아우키오 교회569
템플 가 주차장535
토레 데 로스 잉글레제스372
토레즈 델 파끄570
토론토 대학교 대학원 기숙사774
토론토 시청사547
토르발센 미술관275
토리노 박람회장483
토즈892
톱카피 궁전의 바그다드 키오스크176
통합의 신전344-5
투겐타트 하우스414
투올슬랭 대학살 박물관613
투-하이 티하우스887
트라이앵귤러 로지160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574
트렌처드 홀, 이바단 대학교522
트렐릭 타워578
트룰로 돌집 마을101
트리 하우스739
트리내셔널 환경센터761
트리니티 카파크570
티에트겐 학생 기숙사910
티엔탄103
틴츠필드292

파구스 공장363
파노 과학 센터894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811
파르테논28-9
파리 대 모스크395
파블로프스크 궁전243
파소스 마누엘 차고456
파우엔 섬250
파이미오 요양소433
파이어 아일랜드 하우스603
파이타 세관278
파크 힐525
파테푸르 시크리153
판스워스 하우스485
판테온34
팔라체토 델로 스포르트513
팔라초 데이 콘세르바토리 델 캄피돌리오142
팔라초 델 테127
팔라초 두칼레115
팔라초 메디치107
팔라초 베키오129
팔라초 스키파노이아111
팔라초 피콜로미니111
팔라초 피티131
팔라치오 데 라 인퀴지치온233
팔레 가르니에297
팔레 데 콩그레845
팔레 스토클레359
팔레 이데알360
팔링워터461
팜 하우스276
팡테옹248
패딩튼 역 열차고278
패로제도 미술관698
펌프 룸249
페나 궁전306-7
페드레굴류 주택 단지500
페라리 연구센터851
페리미터 이론 물리학 연구소866
페캄 도서관757
페테르고프202-3
페트라의 보고30
페트로나스 타워738
펜타곤474
펜튼빌 교도소269
평화와 화해의 궁전913
평화의 모후 바실리카654
포다르 전원주택760
포르투갈 파빌리온748
포클랜드 궁130
포탈라 궁194
포트워스 근대미술관837
포틀랜드 공공 빌딩618
폭스 극장398
퐁피두 센터604-5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903
풀 하우스925
프라다 에피센터 스토어844
프라도 미술관931
프라하 성438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712
프랭클린 가 아파트338
프레비 실험주택586
프레스톤 버스 정거장568
프로라 해변 리조트462
프티 트리아농224
플라날토 궁전520
플라워 타워868-9
플래타이런 빌딩349
플린더즈 스트리트 역358
피렌체 세례당144-5
피렐리 타워510
피사의 사탑93
피사의 세례당87
피아트 탈리에로 빌딩457
필리피 랜스던 퍼블릭 스페이스828

하기아 소피아39
하노이 문화 선린 회관630
하드윅 홀161-2
하므디 세이프 알-나스르 휴게소476
하산 2세 사원692
하스 하우스667
하와 마할252
하우스 비어만533
하우스 악티온 폴리필레675
하우스 폭스500
하우스Ⅵ(프랭크 하우스)596
하이앤오버412
하이트 레지던스696
하이포인트 I 아파트442
하트셉수트의 사원26
하파란다 교회562
할그리무르 교회641
할라 루도바369
해비타트’67560-1
햄튼 코트 궁전, 동쪽 & 남쪽 파사드192
행거 원434
헌법 재판소879
헤르만 슈타인베르크 모자 공장382
헤를라게 인스티튜트503
헤이리 건축 박물관870
헤트 루190
헥셔 하우스600
헥터 피터슨 박물관830
헬싱키 역375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467
현공사42
현대 문학 박물관923
현대미술 국립 스튜디오731
호데크 아파트367
호안미로 재단594
호주국립박물관800
호치민 마우솔레움598
호텔 기마르362
호텔 나치오날 데 쿠바416
호텔 델 코로나도311
호텔 아비타785
호헤 파펠른 하우스346
홀컴 홀222
홍콩 상하이 은행629
화이트채플 아이디어 스토어905
황금 사원165
후지 TV 본사729
후치우 탑58
후퍼 하우스 II518
후프드로프 버스 정류장848
훈데르트바서 하우스642-3
휘트니 미술관555
흐라트차니의 대주교 궁191
히드라 피어828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505
히메지 성151
힐 하우스337
힐베르쉼 시청사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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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시대와 문명의 초상, 1001가지 세계 건축

왜 1001일까? 사실 맨 마지막의 1이라는 숫자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1,000개의 중요한 건축물 외에도 선택될 가치가 충분한 건축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할 건축들을 선택하기 위해 직감과 지식을 총동원했으며, 지식이 부족한 부분에서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따랐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 들어갈 내용을 결정하는 첫 번째 기준은 해당 건축물의 현재 상태가 어떠냐 하는 것이었다. 폐허에 가까운 유적이나 소실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건축물은 처음부터 제외했다. 제목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독자들이 ‘가서 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이 원칙을 고수했지만 일부 고대 건축은 예외로 했다. 어떤 건축물은 내부나 외부, 때로는 두 부분 모두가 지니는 탁월함과 가치 때문에 선택되기도 했다.

건축 아이디어가 확장되고 건설의 기술적 능력이 발달하고, 더불어 인간의 다양한 요구가 급증함에 따라 오늘날 세계적으로 다양한 건축 열풍이 불고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에서는 특히 20세기의 건축물을 더욱 많이 소개했다.

다양한 건축물이 수없이 세워지는 오늘날, 우리는 항상 의문을 가지고 건축물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좋은 건축과 나쁜 건축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며, 더불어 과거와 현재의 건축을 통해 미래에 생겨날 건축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좋은 건축물이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건축물을 선정하는 가장 우선적인 기준이다. 우리는 모두 어떤 건축물 앞을 지나다 순간 시선을 빼앗기며 놀라운 감동을 받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서로 다른 방향과 나름의 시선을 가지고 건축물을 바라보고 감상하기 때문에 감동이 획일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 이와 같은 상황, 시선, 관심의 차이는 서로 다른 경험을 낳을 수밖에 없다. 나에게 남아 있는 건축물에 대한 좋은 기억 역시 당시에 들려 왔던 소리, 기후, 창문 밖에 펼쳐져 있던 풍경 등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면 하기아 소피아 성당의 내부와 같이 먼 과거의 건축물에서는 본질적으로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는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축가만이 길거리를 걸어 다닐 때 눈을 들어 건축물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건축을 느끼고 감상하려면 단순하지만 건축가만이 행하는 것과 같은 ‘건축물 유심히 바라보기’가 바로 건축을 보는 방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건축물은 일상생활의 배경을 이루는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건축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방법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는 우선 건축을 방문할 때 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는다. 만약에 짧은 시간 동안 살펴봤음에도 좋은 건축물이라고 느껴질 때면, 그 이후 오랫동안 그 건축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떠나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그에 관한 서적을 찾아 읽기도 하고, 평면도에 맞춰 나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건축물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내가 건축을 보는 방법이다.

만약 건축과 관련된 서적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좋은 서적이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것이다. 이 책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역시 내가 앞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건축 서적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을 본 뒤에는 인도네시아의 롱하우스를 방문하고 싶어졌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것 중 하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먼 과거의 선조들부터 전해 내려온 재료와 기술을 적용해 세워지고 있는 지역 고유 건축물에 대한 존경심이다. 특히 여러 지역주의 건축물을 소개한 것은 이 책이 가지는 강점 중의 하나다. 사람들이 그러한 건축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지역주의 건축은 지역 특유의 식물이나 나무와 같은 고유 재료로 지어진 단순한 하나의 건축물이 아니라, 문화 바로 그 자체이다.

2007년 3월, 런던 --- '피터 세인트존과의 인터뷰' 중에서

[예스24 제공]


출처 : 건축인 쉼터
글쓴이 : Conqueror 원글보기
메모 :

 
 
 

1.아름다운 인생 좋은글

이상곤 2017. 2.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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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무엇일까? 그외 맹독의 종류..

(poison)하면 떠올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추리물이나 서스펜스 영화에서 자주나오는 청산가리(KCN - 시안화 칼륨), 복어(복어의 독 - 테트로도톡신), 독버섯(독버섯의 독 - 아마니틴 등), 독사 등을 쉽게 떠오를 것입니다.

 

많은 독들은 먹거나 몸에 닿았을 때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독을 무서워하고 관심을 갖읍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1g만 먹어도 죽는 청산가리를 떠올렸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바로 주름제거에 쓰이는 보톡스 주사의 성분보툴리눔 톡신입니다.

잔주름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가끔씩맞는 그 보톡스 주사 말입니다.

 

보툴리눔 톡신이란 보툴리누스 균(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작은 세균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보툴리눔 톡신의 *평균치사량[LD0](*최소로 먹었을 때 사망할 수 있는 평균적인 양의 수치)

자그마치 0.0003㎍/kg 입니다.   (1㎍=1/1000000g)

(평균 치사량[LD50)은 0.005㎍/kg  이라고 합니다.)

 

 

즉, 0.000000021g이면 몸무게가 70kg인 성인 한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보툴리늄 톡신 1g정도면 천만명의 사람들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어떤 강한 독들이 있을까요?

아래의 표를 살펴보세요.

 

 

순위

독명칭

평균 치사량(μg/kg)

(작을수록 강한 독이다)

유래

1

보툴리눔톡신

0.0003

보툴리누스균 등

2

테타노스 톡신

0.002

파상풍균 등

3

리신

0.1

피마자 - 식물

4

펠리톡신

0.2

미생물

5

바트라코톡신

2

화살독개구리 - 동물

6

테트로도톡신

10

복어(세균합성) - 세균

7

VX

15

화학합성

8

다이옥신

22

화학합성

9

d-투보쿠라린

30

쿠라레 - 식물

10

바다뱀 독

100

바다뱀 - 동물

11

아코니틴

120

투구꽃, 바곳 - 식물

12

아마니틴

400

버섯 - 균류

13

사린

420

화학합성

14

코브라 독

500

코브라 - 동물

15

피조스티그민

640

칼라바르콩 - 식물

16

스토리키니네

960

마전 - 식물

17

비소

1430

As₂O₃ - 광물

18

니코틴

7000

담배 - 식물

19

시안화칼륨(청산가리)

10000

KCN -광물

실험한 곳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출처 - 독과약의비밀(사이토 가쓰히로/아르고나인)

 

 

(∴치사량에 대해

치사량은 몸무게 1kg당 개체를 죽일 수 있는 양으로 표기하는데,

(즉,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여기에다 70을 곱해야 합니다.)

최소치사량[LD0]은 실험개체 중 제일 약한 개체를 죽일 수 있는 양입니다.

평균치사량[LD50]은 실험개체중 절반이 죽었을 때의 양입니다.

LD100은 실험개체가 다 죽었을 때의 양입니다. 

즉,, 치사량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거기다 대부분 쥐같은 동물들로 실험한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치사량을 비교해보면,, 청산가리는 그다지 강한 독이 아닙니다.

담배의 성분중에 하나인 니코틴보다도 독성이 약하죠..

(단, 여기 나와 있는 독들은 모두 맹독으로 청산가리는 상대적으로 약한 뿐이지, 맹독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세계의 7대 맹독(독성이 강한 순서대로 나열함)

 

(밑줄로 표기 된 것은 독의 증상과 치료법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보툴리눔 톡신

 

보툴리눔 톡신은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세균에서 합성되는 독인데,

1g으로 자그마치 1000만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평균치사량 -  0.0003㎍/kg)

 

이 독은 주로 상한 음식에서 검출되는데, 이 때문에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툴리누스 톡신을 섭취했을 경우 12~72시간내에 눈앞이 흐려지고, 근육허약, 구토등의 증상 보이다가 호흡이나 심작박동 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음식보관을 잘해야 하고, 음식이 장시간 동안 공기중에 노출 되면 보툴리누스 균의 포자가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꿀같이 점성이 높은 식품 - 1세미만의 유아에게 먹이는 것을 삼가야 한다.) 조심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치료법은 제 시간내에 항독소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보톡스 주사)

 그리고 성형외과에서 주름을 제거한다는 보톡스 주사도 바로 이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것입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인데.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방출되는 것을 막아 신경전달을 저해시킵니다.

 

 보톡스는 바로 이것을 이용하여서 근육의 움직임을 마비시킵니다.

그 덕분에, 주름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가지 않게 조절하여서 국소적으로 놓아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전달을 차단하여 근육을 이완시키므로 뇌졸증환자의 재활 훈련에도 사용됩니다.그 외에도 근육긴장이상증(Dystonia)의 치료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맹독이지만,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제나 주름없애는 보톡스주사에 이용되고 있으니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거 자료 :미생물학 제 7판(라이프사이언스) 38장-세균에 의한 질병       

 

 

2. 파상풍 독소(테타노스 톡신 - 테타노스패스민, 테타노라이신)

 

요즘이야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고해서 파상풍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어 졌지만, 예전에는 그러한 백신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칼에 베이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파상풍에 잘 걸리곤 했습니다.

 

 

(전쟁중에 파상풍에 걸린 병사)

파상풍의 원인이 되는 파상풍 독소는 앞에서 언급한 보툴리누스균의 친척뻘인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에서 합성되는데, 이 독소는 신경에 작용하여 억제뉴런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감소시키거나 연축성을 마비 시킨다고 합니다.

 

파상풍균은 피부상처를 통해 들어오는데,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에 들어와 발아하기 시작하면 신경에 작용하는 파상풍독소인 테타노스패스민을 방출하여 신경조절을 방해하여 경련성 마비 오게 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 독소인 테타노라이신을 분비하여 조직을 파괴합니다. 파상풍의 증상은 *골격근의 긴장, 고통스런 경련 뒤틀림 지속되다가 결국 횡경막과 늑간의 호흡근이 경련 일어나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 뼈를 움직일 수 있는 붙어있는 근육)

 

예방법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유아기 때는 생후 1~2개월에 첫 접종, 접종후 4~6개월지난뒤 두번째 접종, 또6~12개월후에 보강접종, 생후 4~6년에 한번 더 추가 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그뒤 부터는 접종의 효과가 10년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파상풍에 한번걸리면 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 사망률이 30~90%에 달한다고 하니 백신을 맞았어도 큰 상처가 낫을 경우 상처를 잘 소독하고, 항독소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만일 병이 의심될 경우의 치료법*페니실린을 투여해야 합니다.

(*푸른곰팡이로부터 추출되는 항생제,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일부세균박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래 이 사이에 디프테리아 톡신, 그라미시딘이 들어가야 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둘 다 세균이 합성하는 독소로 보툴리눔 톡신, 테타노스톡신, 리신과 함께 세계 5대 맹독으로 불리워 집니다.)

 

근거 자료 :미생물학 제 7판(라이프사이언스) 38장 

 

 

3. 리신(ricin)

 

언젠가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때는 1978년, 그 당시 공산주의 정부였던 불가리아에 비판적인 글을 쓴 이유로 런던에서 살고 있던 언론인 마르코프(Georgi Markov)는 어느 버스 정류장에서 서 있었습니다.

그 때 어떤 잘 차려 입은 신사가 마르코프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인 것처럼 우산으로 그의 다리를 건드렸습니다.

마르코프는 순간 따끔했지만, 신사가 정중히 사과하고 지나가자 별 의심없이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부터 마르코프는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고 몸이 무력해져 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는데, 고열, 구토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틀후에 사망하였습니다.

경찰 수사관은 그의 시체를 부검하면서 그의 다리에서 백금으로 만들어진 구멍이 뚤려있었던 알약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서 피마자에서 추출되는 맹독인 리신이 검출되었습니다.

경찰은 불가리아의 비밀경찰들이 마르코프를 암살하였다고 추측하였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리신은 미생물을 제외한 동식물에서 합성되는 제일 강력한 독성을 지닌 맹독입니다.

 

하지만 리신하면 왠지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낯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혹시 피마자(Ricinus communis)라는 식물을아시나요?

 

 

(피마자)

리신은 이 피마자에서 추출되는 독성 단백질입니다.

(피마자에서 추출되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리시닌(Ricinine)과는 다른 물질입니다.)

 

동물들에게 종자를 잃기 싫었던 피마자는 리신이라는 맹독을 알록달록한 콩모양의 열매안에 품게 됩니다.

 

 

(피마자 열매)

아주까리라고도 불리는 피마자의 열매는 피마자유라는 장 청소제나 약으로 쓰이는 기름을 짤 수 있는데,

그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에 리신이 들어있습니다.

열매 8개 분량의 리신은 성인 한 명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리신은 피마자 말고도 많은식물의 잎, 구근이나 특히 콩과 식물의 종자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마자유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피마자유를 짤때 열매를 가열하는데, 이 때 단백질로 되어있는 리신은 모두 변성되어 독성을 잃게 됩니다.

거기다가 기름에는 포함되지 않은 성분이라서 더더욱 안심하시고 피마자유를 드셔도 됩니다.)

 

리신은 독성이 강하여 유명인사들을 암살하는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앞의 서론에서 제시 했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리신은 세포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기계인 리보솜을 변형시키거나 절단하는 것을 촉매하는데, 이 결과 세포는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할 수 없게 되어 리신에 중독된 세포는 결국 죽게 됩니다. 리신의 독성은 아주 강하여 한 분자의 리신이 한 개의 세포를 죽일 정도라고 합니다.

 

리신에 중독되면 단백질 합성이 저해되어 물질대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몸이 무기력해져갑니다.그리고 고열 구토등의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결국 사망에 이릅니다.

 

그러나 아직 리신의 확실한 치료제는 현재로써는 없다고 합니다.

리신은 열에 약하니 가열해서 파괴하여 먹지 않도록하는 것이 최대의 예방책입니다.

최근 외국언론에서 몇몇 국가들이 피마자유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피마자를 재배한다고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밝히지 못했다는 소리도 들려오는데,,

이 리신을 생화학무기로 이용하면 가히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해독제 개발이 요합니다.

 

최근 리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리신의 독성을 잘 조절하면 인간의 난치병을 해결 하는데 큰 혜택을 안겨줄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4. 펠리톡신

 

 

 

(펠리톡신의 구조)

산호에서 발견되는 이 독은 원래 미생물이 합성한 것이지만 산호에 사는 이 미생물들이 산호 몸에 쌓아 두어서 생긴 것 입니다.

 

 

(펠리톡신이 들어있는 말미잘)

말미잘나 산호를 먹고사는 어류에서도 발견되는 이 독은 신경계에 작용하여 나트륨, 칼륨 이온채널을 방해야여 신경을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주로 열대에 사는 어류나 산호에게서 발견된다고 하니 열대 지방의 어류들은 아무거나 마구 먹어서는 안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5. 바트라코 톡신

 

남아메리카의 아마존에 사는 인디오들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가끔씩 인디오들이 동물들을 사냥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꼭 나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독개구리입니다.

인디오들은 이 독개구리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화살에 발라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쓰이는데,,,

맞은 동물은 거의 즉사입니다.

 

 

(화살독개구리의 한종)

독개구리가 분비하는 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독화살개구리가 분비하는 바트라코 톡신이라는 독입니다.

 

 

(바트라코톡신의 구조)

스테로이드 계통 신경독성 알칼로이드인 이 독은 이 독화살개구리 뿐만아니라 Melyridae라는 딱정벌레하고, Pitohui라는 새에게서도 발견되는데, 치사량은 2㎍/kg일 정도로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 톡신보다 열 배 강한 동물합성 독 중 에서 제일 강력한 독입니다.

 

이 독은 말초신경계에 작용하는 독인데, 신경에서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나트륨 이온채널을 방해 합니다. 그 결과 신경은 근육에 신호를 전달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근육이 마비가 되어서 결국 호흡곤란으로 죽게 됩니다. 이 독은 섭씨 37도에서 잘 작용하는데, 그 덕분에 포유동물이나 새들은 이 독에 아주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독에 대한 확실한 해독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응급 처치로 약간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뿐입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이러한 성질의 독화살 개구리의 독을 진통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6. 테트로도 톡신

 

복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독입니다.

탕으로도 회로도 수육으로도 먹는 복어는 맛이 참 좋지만,

독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테트로도 톡신의 구조)

독의 대명사인 복어의 독은 테트로도 톡신이라는 독입니다.

 

 

(독성이 강한 복어인 복섬 - 산란하려고 해안가에 올라왔다.)

 

그런데, 이 독은 복어가 직접 합성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복어 태어날 때 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 이 독은 어떤 미생물에서 합성되는 독인데, 복어가 먹이를 먹을 때 이 독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렇게 독을 섭취하면 복어의 몸에는 점차 독이 쌓여 갑니다.

 

하지만 격리된 곳에서 복어를 키우면 복어는 독을 먹지 못하여 독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양식된 복어들은 독이 거의 없거나 없는 경우도 생기죠..

(하지만 이 복어들을 바다에 방류하거나 독이 있는 복어와 함께 기르면 독을 가지는 미생물을 섭취하여 갖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독은 먹이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민물에 오래 사는 복어인 황복같은 경우에는 독성이 약합니다.

 

특히 이 독은 복어의 난소나 창자, 껍질 같은 부분에 많이 존재하는데, 복어를 조리 할 때는 이 부분들을 깨끗히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력있고 자격증이 있는 조리사가 한 복어요리만 먹어야 하죠.

 

테트로도 톡신은 복어 말고도 열대에 서식하는 일부 편형동물이나, 게, 두꺼비, 불가사리 등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것들도 먹으면 복어와 마찬가지로 중독될 수 있기 때문에, 열대에 사는 게나 불가사리 같은 것들은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 독은 신경에 작용하는 독인데, 신경세포의 나트륨 채널을 방해해서 신경 전달을 저해합니다.

 

복어를 먹은지 짧게는 20분에서 수시간 사이에 침흘리기, 두통, 땀흘리기, 무기력증 등의 마비 증상이 일어나며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복어나 독이있는 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나, 먹을 경우 실력있고 인증된 조리사가 요리 한것을 먹어야 합니다.

치료법은 아직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은 없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재빨리 먹은 것을 모두 토해내는 것이죠.

그리고 혈압 상승제로 혈압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인공호흡을 합니다. 이때 활성탄을 투여하면 복어의 독을 흡착하여서 작용하는 것을 일부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테트로도 톡신이지만 신경통, 관절통, 류머티즘의 진통제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7. 다이옥신, VX , 사린

 

산업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세계대전과 냉전은 인류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서로 죽고 죽이기 위한 수단으로 인류는 다양한 무기와 괴물들을 만들어내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VX입니다.

 

 

(VX의 화학구조)

VX는 신경계통에 작용하는 치명적인 신경 독가스입니다.

 원래 신경 세포 내에서는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제(Acetylcholinesterase)라는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가 있어서 신경전달에 쓰였던 아세틸콜린을 분해하여 자극을 종료하지만, 이 VX는 그 효소의 작용을 막아서 아세틸콜린이 분해되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극이 유지되어서 신경계에 혼란이 오게 합니다. 결국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되죠. 이러한 이유에서 VX는 화학무기로 사용되어졌습니다.

 

이것은 기체로 만들어서 뿌릴 수가 있어서 들이 마시면 구토,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에 30~50㎎정도만 있어도 수분안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으며 농도가 높으면 피부로도 흡수가 되어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993년, 화학무기금지조약(Chemical Weapons Convention)에서 VX의 생산과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하지만 만일 화학전쟁이 터져서 VX에 노출되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먼저 VX에 노출 되었을 때 최선의 치료법은, 일단 독가스에 노출된 지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용 표백제로 몸을 깨끗히 씻어냅니다. 그리고 그때 입거나 가지고 있었던 옷과 물건들은 모두 폐기처분 해야합니다.

응급 치료제*아트로핀(atropine),pralidoximee(2-PAM),다이아제팜(diazepam) 등이 있습니다.

 

 

(*아트로핀벨라돈나라는 식물에 있는 입니다. 독성은 청산가리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트로핀이 근육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막아버려서 신경전달을 저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신경독가스에 의해 신경전달물질을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가 망가졌을 때 아트로핀이 투여되어 새로운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가 합성되는데 시간을 벌어주어서 독가스에 의한 신경계의 혼란을 막아 기능을 되찾도록 도와주도록합니다. 즉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 한 예로 들 수 있죠. 그 외에도 동공을 확대시키는 기능이 있어 안과에서도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VX와 비슷한 독가스로 사린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VX보다는 독성이 약하기는 하지만 VX와 똑같이 신경계에서 아세틸콜린에스터라이제의 활성을 저해하는 물질로 1995년 도교의 지하철에서 어떤 미친 테러리스트가 사용하여서 5000이상이 중독되고 12명이 사망한 큰 사건을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의 치료법은 VX와 마찬가지로 몸을 깨끗히 씻고 응급치료제인 아트로핀을 투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이옥신이라는 물질도 근대에 생겨난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물질인데,

 

 

(다이옥신의 구조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2,3,7,8 - TCDD)

 

쓰레기를 태우면 나온다는 그 물질,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1970년대의 베트남전 때에 나무를 말라죽이기 위한 고엽제에도 들어간 이 물질은 한번 인체에 흡수되면 잘 배출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로 쓰레기를 태우면 발생되는데, 기체상태로 날아다니다가 돼지고기, 소고기나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에 흡수되어서 이것을 먹은 사람들에게 쌓이게 됩니다.

 

그렇게 쌓인 다이옥신은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나쁜 작용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작용합니다. 그 외에도 피부질환, 기형아 출산, 면역력감소, 성기이상 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을 일으킵니다.

 

베트남 전에서 고엽제를 맞고 돌아오신 분들을 보아서도 알겠지만은,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배출하기가 정말힘들어 평생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인위적인 화학합성물질이라 자연계에서 분해가 쉽게 되질 않습니다.

이에 우리는 생산과정 중 다이옥신을 발생시키는 염소관련제조업, 펄프제조업등에서 이러한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석유화학제품을 소각할 때도 발생하는데,, 최선의 방법은 이러한 석유화학제품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확실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다이옥신, 사린, VX는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합성물질입니다.

이것들은 자연계에서 분해가 잘 안될 뿐 만 아니라 생물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인류가 발전하면서 필요한 한 과정이며 불가피하게 생겨난 물질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재 인류는 자신이 만들어낸 이런 독 때문에 자기자신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을 처리하는 연구도 해야 할 뿐 만 아니라  

 현재까지 일어난 일들을 보아서도 교훈을 삼고 다시는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추가로 쓰는 독에 관한 몇가지 상식들~~

 

1. 청산가리 자체를 몸에 넣어도 죽을까?

▶ 청산가리(KCN)은 그 자체에 독성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분해될 때 나오는 -CN에 독성이 있습니다.  이 -CN이 발생하려면 청산가리를 산성인 산에 담가야 합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위에서 산이 안나오는 무산증인 사람들은 청산가리를 직접 먹어도 죽지 않습니다.

 청산가리를 산성인 염산이나 황산에 담그면 HCN이라는 기체상태의 물질이 만들어져서 그 기체를 마시면 거의 즉사 합니다.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그 아몬드 냄새도 이 기체의 냄새이죠.

즉, 몸에 청산가리를 그냥 집어 넣으면 산에 닿지 않는 이상 반응하지 않아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위에서 산이 안 나오더라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만일 몸에 조금이라도 산이 존재하여 청산가리와 반응하게 되면 시안화가스가 나올 수 있어, 그로 인하여 호흡저해가 바로 동반되어 사망할 수 있습니다.

 

 

2.인간이 벌침의 독성을 강하게 만든다?

벌침 자체에도 독성이 있긴 있지만, 벌침으로 인한 쇼크사의 원인은 대부분 벌독에 대한 과잉 면역에 의한 것입니다. 처음에 쏘이면 이러한 쇼크가 일어나지 않지만 두세번째에는 면역계에서 이것을 기억하여서 지나치게 면역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벌의 독이 일으킬 피해보다 면역작용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쇼크상태에 빠져 심하면 사망하게 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은 쏘인 즉시 식초를 발라야 합니다.

(*말벌의 경우일 때이다.- 말벌의 독은 염기성이라서 산성인 식초로 중화하여야 한다. 꿀벌의 경우에는 산성이라서 염기성인 암모니아수로 처치한다.)

그리고 가까운 병원에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작용으로 인한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3.산에서 난 고사리를 양잿물에 담가놓는 이유는?

고사리를 바로 먹으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쓴맛은 우리 몸에 나쁘기 때문에 쓴맛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쓴맛이 나는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사리에 들어있는 강한 발암성 독성물질인 프닥킬로사이드(ptaquiloside)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프닥킬로사이드는 염기성에서 분해). 고사리는 함부로 먹으면 안됩니다.

 

 

4. 독버섯 식별법은 있을까?

▶버섯의 종류는 수만가지(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가 넘습니다. 심지어 한반도에만 해도 천가지 이상의 버섯이 서식 할 정도이죠. 뭐 색이 예쁘고 특이한 냄새가 나는버섯, 잘 부서지는 버섯 등이 독버섯 식별법이라고 하지만, 예외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일반인들은 산에서 난 버섯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독버섯의 독은 아마니틴, 무스카린 , 뷰포테닌 등이 있는데, 독성이 강한 아마니틴이 들어 있는 버섯을 먹으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아마니틴이 들어있는 버섯은 마귀광대버섯의 일종인 독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등이 있습니다.

보통의 광대버섯에 많이 들어있는 무스카린을 먹으면 환각 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스카린과 뷰포테닌은 독성이 약하여서 10시간 정도 지나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5. 니코틴의 독성?

니코틴의 평균치사량은 7000㎍/kg으로 10000㎍/kg인 청산가리보다도 높습니다.

담배필 때 흡수되는 양은 미미하여서 생명이 위태로울 만큼 독성이 나타나지 않지만,

만일 담배를 물에다가 담가 놓았을 경우 많은 양의 니코틴이 물에 용출되게 됩니다.

이 물을 마시게 되면 자칫잘못하다간 수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아들이 이 물을 마시지 않도록 담배피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6. Toxin(톡신)과 Poison(포이즌)의 차이점

둘 다 독성물질인 것은 맞지만 톡신은 그 중에서도 생물체 내에서 합성된 것을 의미합니다.. 즉, 보툴리누스 균에서 합성되는 보툴리눔 톡신은 포이즌이면서 톡신이지만, 청산가리는 광물질이기에 포이즌에만 해당됩니다.

 

 

7. 다이어트 식품의 정체?

요즘 여성이나 남성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몸이 마른 사람들이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임니다.. 모든 다이어트 약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효과가 좋다은 다이어트 약들은 물질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독성물질들을 포함합니다. 2002년에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에서 독성물질인 n-니트로펜 플루라민, 마진돌(mazindol)등이 검출 되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다이어트 효과는 좋지만 몸에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모르긴 해도 아직 조사되지 않은 많은 다이어트 식품들의 성분들도 좋은 물질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되도록이면 이러한 식품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적정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나 적당한 운동이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8. 독이 있는 포유동물도 있을까?

▶있습니다. 흔히 독은 물고기, 뱀, 거미류와 같은 동물들에게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포유동물이나 조류들이 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유동물 중 에서 오리너구리, 슬로로리스 원숭이 등이 독을 지니고 있고, 조류는 없다고 여겨지다가 최근 남미에서 Pitohui라는 독을 지니는 새가 발견되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근거자료: 미생물학 제 7판(라이프사이언스), 독과 약의 비밀(사이토 가쓰히로/아르고나인)

              - 인용하지 않고 책에 있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이 글을 저술함

 

<발췌: NAVER 지식in tyrashark 2009.10.13>

출처 : 한줌의 구름이어라..
글쓴이 : 落 雁 원글보기
메모 :

 
 
 

1.아름다운 인생 좋은글

이상곤 2017. 2.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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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무엇일까? 그외 맹독의 종류..

(poison)하면 떠올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추리물이나 서스펜스 영화에서 자주나오는 청산가리(KCN - 시안화 칼륨), 복어(복어의 독 - 테트로도톡신), 독버섯(독버섯의 독 - 아마니틴 등), 독사 등을 쉽게 떠오를 것입니다.

 

많은 독들은 먹거나 몸에 닿았을 때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독을 무서워하고 관심을 갖읍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1g만 먹어도 죽는 청산가리를 떠올렸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 바로 주름제거에 쓰이는 보톡스 주사의 성분보툴리눔 톡신입니다.

잔주름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가끔씩맞는 그 보톡스 주사 말입니다.

 

보툴리눔 톡신이란 보툴리누스 균(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작은 세균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보툴리눔 톡신의 *평균치사량[LD0](*최소로 먹었을 때 사망할 수 있는 평균적인 양의 수치)

자그마치 0.0003㎍/kg 입니다.   (1㎍=1/1000000g)

(평균 치사량[LD50)은 0.005㎍/kg  이라고 합니다.)

 

 

즉, 0.000000021g이면 몸무게가 70kg인 성인 한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보툴리늄 톡신 1g정도면 천만명의 사람들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어떤 강한 독들이 있을까요?

아래의 표를 살펴보세요.

 

 

순위

독명칭

평균 치사량(μg/kg)

(작을수록 강한 독이다)

유래

1

보툴리눔톡신

0.0003

보툴리누스균 등

2

테타노스 톡신

0.002

파상풍균 등

3

리신

0.1

피마자 - 식물

4

펠리톡신

0.2

미생물

5

바트라코톡신

2

화살독개구리 - 동물

6

테트로도톡신

10

복어(세균합성) - 세균

7

VX

15

화학합성

8

다이옥신

22

화학합성

9

d-투보쿠라린

30

쿠라레 - 식물

10

바다뱀 독

100

바다뱀 - 동물

11

아코니틴

120

투구꽃, 바곳 - 식물

12

아마니틴

400

버섯 - 균류

13

사린

420

화학합성

14

코브라 독

500

코브라 - 동물

15

피조스티그민

640

칼라바르콩 - 식물

16

스토리키니네

960

마전 - 식물

17

비소

1430

As₂O₃ - 광물

18

니코틴

7000

담배 - 식물

19

시안화칼륨(청산가리)

10000

KCN -광물

실험한 곳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출처 - 독과약의비밀(사이토 가쓰히로/아르고나인)

 

 

(∴치사량에 대해

치사량은 몸무게 1kg당 개체를 죽일 수 있는 양으로 표기하는데,

(즉,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여기에다 70을 곱해야 합니다.)

최소치사량[LD0]은 실험개체 중 제일 약한 개체를 죽일 수 있는 양입니다.

평균치사량[LD50]은 실험개체중 절반이 죽었을 때의 양입니다.

LD100은 실험개체가 다 죽었을 때의 양입니다. 

즉,, 치사량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거기다 대부분 쥐같은 동물들로 실험한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치사량을 비교해보면,, 청산가리는 그다지 강한 독이 아닙니다.

담배의 성분중에 하나인 니코틴보다도 독성이 약하죠..

(단, 여기 나와 있는 독들은 모두 맹독으로 청산가리는 상대적으로 약한 뿐이지, 맹독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세계의 7대 맹독(독성이 강한 순서대로 나열함)

 

(밑줄로 표기 된 것은 독의 증상과 치료법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보툴리눔 톡신

 

보툴리눔 톡신은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이라는 세균에서 합성되는 독인데,

1g으로 자그마치 1000만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평균치사량 -  0.0003㎍/kg)

 

이 독은 주로 상한 음식에서 검출되는데, 이 때문에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툴리누스 톡신을 섭취했을 경우 12~72시간내에 눈앞이 흐려지고, 근육허약, 구토등의 증상 보이다가 호흡이나 심작박동 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음식보관을 잘해야 하고, 음식이 장시간 동안 공기중에 노출 되면 보툴리누스 균의 포자가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꿀같이 점성이 높은 식품 - 1세미만의 유아에게 먹이는 것을 삼가야 한다.) 조심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치료법은 제 시간내에 항독소제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보톡스 주사)

 그리고 성형외과에서 주름을 제거한다는 보톡스 주사도 바로 이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것입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인데.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방출되는 것을 막아 신경전달을 저해시킵니다.

 

 보톡스는 바로 이것을 이용하여서 근육의 움직임을 마비시킵니다.

그 덕분에, 주름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가지 않게 조절하여서 국소적으로 놓아 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전달을 차단하여 근육을 이완시키므로 뇌졸증환자의 재활 훈련에도 사용됩니다.그 외에도 근육긴장이상증(Dystonia)의 치료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맹독이지만,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치료제나 주름없애는 보톡스주사에 이용되고 있으니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거 자료 :미생물학 제 7판(라이프사이언스) 38장-세균에 의한 질병       

 

 

2. 파상풍 독소(테타노스 톡신 - 테타노스패스민, 테타노라이신)

 

요즘이야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고해서 파상풍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어 졌지만, 예전에는 그러한 백신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칼에 베이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파상풍에 잘 걸리곤 했습니다.

 

 

(전쟁중에 파상풍에 걸린 병사)

파상풍의 원인이 되는 파상풍 독소는 앞에서 언급한 보툴리누스균의 친척뻘인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에서 합성되는데, 이 독소는 신경에 작용하여 억제뉴런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감소시키거나 연축성을 마비 시킨다고 합니다.

 

파상풍균은 피부상처를 통해 들어오는데,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에 들어와 발아하기 시작하면 신경에 작용하는 파상풍독소인 테타노스패스민을 방출하여 신경조절을 방해하여 경련성 마비 오게 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 독소인 테타노라이신을 분비하여 조직을 파괴합니다. 파상풍의 증상은 *골격근의 긴장, 고통스런 경련 뒤틀림 지속되다가 결국 횡경막과 늑간의 호흡근이 경련 일어나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 뼈를 움직일 수 있는 붙어있는 근육)

 

예방법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유아기 때는 생후 1~2개월에 첫 접종, 접종후 4~6개월지난뒤 두번째 접종, 또6~12개월후에 보강접종, 생후 4~6년에 한번 더 추가 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그뒤 부터는 접종의 효과가 10년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파상풍에 한번걸리면 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 사망률이 30~90%에 달한다고 하니 백신을 맞았어도 큰 상처가 낫을 경우 상처를 잘 소독하고, 항독소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만일 병이 의심될 경우의 치료법*페니실린을 투여해야 합니다.

(*푸른곰팡이로부터 추출되는 항생제,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일부세균박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래 이 사이에 디프테리아 톡신, 그라미시딘이 들어가야 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둘 다 세균이 합성하는 독소로 보툴리눔 톡신, 테타노스톡신, 리신과 함께 세계 5대 맹독으로 불리워 집니다.)

 

근거 자료 :미생물학 제 7판(라이프사이언스) 38장 

 

 

3. 리신(ricin)

 

언젠가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때는 1978년, 그 당시 공산주의 정부였던 불가리아에 비판적인 글을 쓴 이유로 런던에서 살고 있던 언론인 마르코프(Georgi Markov)는 어느 버스 정류장에서 서 있었습니다.

그 때 어떤 잘 차려 입은 신사가 마르코프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인 것처럼 우산으로 그의 다리를 건드렸습니다.

마르코프는 순간 따끔했지만, 신사가 정중히 사과하고 지나가자 별 의심없이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부터 마르코프는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고 몸이 무력해져 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는데, 고열, 구토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틀후에 사망하였습니다.

경찰 수사관은 그의 시체를 부검하면서 그의 다리에서 백금으로 만들어진 구멍이 뚤려있었던 알약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서 피마자에서 추출되는 맹독인 리신이 검출되었습니다.

경찰은 불가리아의 비밀경찰들이 마르코프를 암살하였다고 추측하였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리신은 미생물을 제외한 동식물에서 합성되는 제일 강력한 독성을 지닌 맹독입니다.

 

하지만 리신하면 왠지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낯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혹시 피마자(Ricinus communis)라는 식물을아시나요?

 

 

(피마자)

리신은 이 피마자에서 추출되는 독성 단백질입니다.

(피마자에서 추출되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리시닌(Ricinine)과는 다른 물질입니다.)

 

동물들에게 종자를 잃기 싫었던 피마자는 리신이라는 맹독을 알록달록한 콩모양의 열매안에 품게 됩니다.

 

 

(피마자 열매)

아주까리라고도 불리는 피마자의 열매는 피마자유라는 장 청소제나 약으로 쓰이는 기름을 짤 수 있는데,

그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에 리신이 들어있습니다.

열매 8개 분량의 리신은 성인 한 명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리신은 피마자 말고도 많은식물의 잎, 구근이나 특히 콩과 식물의 종자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마자유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피마자유를 짤때 열매를 가열하는데, 이 때 단백질로 되어있는 리신은 모두 변성되어 독성을 잃게 됩니다.

거기다가 기름에는 포함되지 않은 성분이라서 더더욱 안심하시고 피마자유를 드셔도 됩니다.)

 

리신은 독성이 강하여 유명인사들을 암살하는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앞의 서론에서 제시 했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리신은 세포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기계인 리보솜을 변형시키거나 절단하는 것을 촉매하는데, 이 결과 세포는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할 수 없게 되어 리신에 중독된 세포는 결국 죽게 됩니다. 리신의 독성은 아주 강하여 한 분자의 리신이 한 개의 세포를 죽일 정도라고 합니다.

 

리신에 중독되면 단백질 합성이 저해되어 물질대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몸이 무기력해져갑니다.그리고 고열 구토등의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결국 사망에 이릅니다.

 

그러나 아직 리신의 확실한 치료제는 현재로써는 없다고 합니다.

리신은 열에 약하니 가열해서 파괴하여 먹지 않도록하는 것이 최대의 예방책입니다.

최근 외국언론에서 몇몇 국가들이 피마자유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피마자를 재배한다고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밝히지 못했다는 소리도 들려오는데,,

이 리신을 생화학무기로 이용하면 가히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해독제 개발이 요합니다.

 

최근 리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리신의 독성을 잘 조절하면 인간의 난치병을 해결 하는데 큰 혜택을 안겨줄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4. 펠리톡신

 

 

 

(펠리톡신의 구조)

산호에서 발견되는 이 독은 원래 미생물이 합성한 것이지만 산호에 사는 이 미생물들이 산호 몸에 쌓아 두어서 생긴 것 입니다.

 

 

(펠리톡신이 들어있는 말미잘)

말미잘나 산호를 먹고사는 어류에서도 발견되는 이 독은 신경계에 작용하여 나트륨, 칼륨 이온채널을 방해야여 신경을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주로 열대에 사는 어류나 산호에게서 발견된다고 하니 열대 지방의 어류들은 아무거나 마구 먹어서는 안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5. 바트라코 톡신

 

남아메리카의 아마존에 사는 인디오들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가끔씩 인디오들이 동물들을 사냥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꼭 나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독개구리입니다.

인디오들은 이 독개구리의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화살에 발라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쓰이는데,,,

맞은 동물은 거의 즉사입니다.

 

 

(화살독개구리의 한종)

독개구리가 분비하는 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독화살개구리가 분비하는 바트라코 톡신이라는 독입니다.

 

 

(바트라코톡신의 구조)

스테로이드 계통 신경독성 알칼로이드인 이 독은 이 독화살개구리 뿐만아니라 Melyridae라는 딱정벌레하고, Pitohui라는 새에게서도 발견되는데, 치사량은 2㎍/kg일 정도로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 톡신보다 열 배 강한 동물합성 독 중 에서 제일 강력한 독입니다.

 

이 독은 말초신경계에 작용하는 독인데, 신경에서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나트륨 이온채널을 방해 합니다. 그 결과 신경은 근육에 신호를 전달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근육이 마비가 되어서 결국 호흡곤란으로 죽게 됩니다. 이 독은 섭씨 37도에서 잘 작용하는데, 그 덕분에 포유동물이나 새들은 이 독에 아주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독에 대한 확실한 해독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응급 처치로 약간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뿐입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이러한 성질의 독화살 개구리의 독을 진통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6. 테트로도 톡신

 

복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독입니다.

탕으로도 회로도 수육으로도 먹는 복어는 맛이 참 좋지만,

독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테트로도 톡신의 구조)

독의 대명사인 복어의 독은 테트로도 톡신이라는 독입니다.

 

 

(독성이 강한 복어인 복섬 - 산란하려고 해안가에 올라왔다.)

 

그런데, 이 독은 복어가 직접 합성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복어 태어날 때 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 이 독은 어떤 미생물에서 합성되는 독인데, 복어가 먹이를 먹을 때 이 독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렇게 독을 섭취하면 복어의 몸에는 점차 독이 쌓여 갑니다.

 

하지만 격리된 곳에서 복어를 키우면 복어는 독을 먹지 못하여 독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양식된 복어들은 독이 거의 없거나 없는 경우도 생기죠..

(하지만 이 복어들을 바다에 방류하거나 독이 있는 복어와 함께 기르면 독을 가지는 미생물을 섭취하여 갖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독은 먹이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민물에 오래 사는 복어인 황복같은 경우에는 독성이 약합니다.

 

특히 이 독은 복어의 난소나 창자, 껍질 같은 부분에 많이 존재하는데, 복어를 조리 할 때는 이 부분들을 깨끗히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력있고 자격증이 있는 조리사가 한 복어요리만 먹어야 하죠.

 

테트로도 톡신은 복어 말고도 열대에 서식하는 일부 편형동물이나, 게, 두꺼비, 불가사리 등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것들도 먹으면 복어와 마찬가지로 중독될 수 있기 때문에, 열대에 사는 게나 불가사리 같은 것들은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 독은 신경에 작용하는 독인데, 신경세포의 나트륨 채널을 방해해서 신경 전달을 저해합니다.

 

복어를 먹은지 짧게는 20분에서 수시간 사이에 침흘리기, 두통, 땀흘리기, 무기력증 등의 마비 증상이 일어나며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복어나 독이있는 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나, 먹을 경우 실력있고 인증된 조리사가 요리 한것을 먹어야 합니다.

치료법은 아직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은 없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재빨리 먹은 것을 모두 토해내는 것이죠.

그리고 혈압 상승제로 혈압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인공호흡을 합니다. 이때 활성탄을 투여하면 복어의 독을 흡착하여서 작용하는 것을 일부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테트로도 톡신이지만 신경통, 관절통, 류머티즘의 진통제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7. 다이옥신, VX , 사린

 

산업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세계대전과 냉전은 인류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서로 죽고 죽이기 위한 수단으로 인류는 다양한 무기와 괴물들을 만들어내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VX입니다.

 

 

(VX의 화학구조)

VX는 신경계통에 작용하는 치명적인 신경 독가스입니다.

 원래 신경 세포 내에서는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제(Acetylcholinesterase)라는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가 있어서 신경전달에 쓰였던 아세틸콜린을 분해하여 자극을 종료하지만, 이 VX는 그 효소의 작용을 막아서 아세틸콜린이 분해되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극이 유지되어서 신경계에 혼란이 오게 합니다. 결국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되죠. 이러한 이유에서 VX는 화학무기로 사용되어졌습니다.

 

이것은 기체로 만들어서 뿌릴 수가 있어서 들이 마시면 구토,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에 30~50㎎정도만 있어도 수분안에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으며 농도가 높으면 피부로도 흡수가 되어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993년, 화학무기금지조약(Chemical Weapons Convention)에서 VX의 생산과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하지만 만일 화학전쟁이 터져서 VX에 노출되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먼저 VX에 노출 되었을 때 최선의 치료법은, 일단 독가스에 노출된 지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용 표백제로 몸을 깨끗히 씻어냅니다. 그리고 그때 입거나 가지고 있었던 옷과 물건들은 모두 폐기처분 해야합니다.

응급 치료제*아트로핀(atropine),pralidoximee(2-PAM),다이아제팜(diazepam) 등이 있습니다.

 

 

(*아트로핀벨라돈나라는 식물에 있는 입니다. 독성은 청산가리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트로핀이 근육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막아버려서 신경전달을 저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신경독가스에 의해 신경전달물질을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가 망가졌을 때 아트로핀이 투여되어 새로운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가 합성되는데 시간을 벌어주어서 독가스에 의한 신경계의 혼란을 막아 기능을 되찾도록 도와주도록합니다. 즉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 한 예로 들 수 있죠. 그 외에도 동공을 확대시키는 기능이 있어 안과에서도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VX와 비슷한 독가스로 사린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VX보다는 독성이 약하기는 하지만 VX와 똑같이 신경계에서 아세틸콜린에스터라이제의 활성을 저해하는 물질로 1995년 도교의 지하철에서 어떤 미친 테러리스트가 사용하여서 5000이상이 중독되고 12명이 사망한 큰 사건을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의 치료법은 VX와 마찬가지로 몸을 깨끗히 씻고 응급치료제인 아트로핀을 투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이옥신이라는 물질도 근대에 생겨난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물질인데,

 

 

(다이옥신의 구조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2,3,7,8 - TCDD)

 

쓰레기를 태우면 나온다는 그 물질,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1970년대의 베트남전 때에 나무를 말라죽이기 위한 고엽제에도 들어간 이 물질은 한번 인체에 흡수되면 잘 배출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로 쓰레기를 태우면 발생되는데, 기체상태로 날아다니다가 돼지고기, 소고기나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에 흡수되어서 이것을 먹은 사람들에게 쌓이게 됩니다.

 

그렇게 쌓인 다이옥신은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나쁜 작용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작용합니다. 그 외에도 피부질환, 기형아 출산, 면역력감소, 성기이상 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을 일으킵니다.

 

베트남 전에서 고엽제를 맞고 돌아오신 분들을 보아서도 알겠지만은,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배출하기가 정말힘들어 평생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인위적인 화학합성물질이라 자연계에서 분해가 쉽게 되질 않습니다.

이에 우리는 생산과정 중 다이옥신을 발생시키는 염소관련제조업, 펄프제조업등에서 이러한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석유화학제품을 소각할 때도 발생하는데,, 최선의 방법은 이러한 석유화학제품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확실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다이옥신, 사린, VX는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합성물질입니다.

이것들은 자연계에서 분해가 잘 안될 뿐 만 아니라 생물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인류가 발전하면서 필요한 한 과정이며 불가피하게 생겨난 물질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재 인류는 자신이 만들어낸 이런 독 때문에 자기자신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을 처리하는 연구도 해야 할 뿐 만 아니라  

 현재까지 일어난 일들을 보아서도 교훈을 삼고 다시는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추가로 쓰는 독에 관한 몇가지 상식들~~

 

1. 청산가리 자체를 몸에 넣어도 죽을까?

▶ 청산가리(KCN)은 그 자체에 독성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분해될 때 나오는 -CN에 독성이 있습니다.  이 -CN이 발생하려면 청산가리를 산성인 산에 담가야 합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위에서 산이 안나오는 무산증인 사람들은 청산가리를 직접 먹어도 죽지 않습니다.

 청산가리를 산성인 염산이나 황산에 담그면 HCN이라는 기체상태의 물질이 만들어져서 그 기체를 마시면 거의 즉사 합니다.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그 아몬드 냄새도 이 기체의 냄새이죠.

즉, 몸에 청산가리를 그냥 집어 넣으면 산에 닿지 않는 이상 반응하지 않아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위에서 산이 안 나오더라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만일 몸에 조금이라도 산이 존재하여 청산가리와 반응하게 되면 시안화가스가 나올 수 있어, 그로 인하여 호흡저해가 바로 동반되어 사망할 수 있습니다.

 

 

2.인간이 벌침의 독성을 강하게 만든다?

벌침 자체에도 독성이 있긴 있지만, 벌침으로 인한 쇼크사의 원인은 대부분 벌독에 대한 과잉 면역에 의한 것입니다. 처음에 쏘이면 이러한 쇼크가 일어나지 않지만 두세번째에는 면역계에서 이것을 기억하여서 지나치게 면역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벌의 독이 일으킬 피해보다 면역작용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쇼크상태에 빠져 심하면 사망하게 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은 쏘인 즉시 식초를 발라야 합니다.

(*말벌의 경우일 때이다.- 말벌의 독은 염기성이라서 산성인 식초로 중화하여야 한다. 꿀벌의 경우에는 산성이라서 염기성인 암모니아수로 처치한다.)

그리고 가까운 병원에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작용으로 인한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3.산에서 난 고사리를 양잿물에 담가놓는 이유는?

고사리를 바로 먹으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쓴맛은 우리 몸에 나쁘기 때문에 쓴맛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쓴맛이 나는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사리에 들어있는 강한 발암성 독성물질인 프닥킬로사이드(ptaquiloside)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프닥킬로사이드는 염기성에서 분해). 고사리는 함부로 먹으면 안됩니다.

 

 

4. 독버섯 식별법은 있을까?

▶버섯의 종류는 수만가지(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가 넘습니다. 심지어 한반도에만 해도 천가지 이상의 버섯이 서식 할 정도이죠. 뭐 색이 예쁘고 특이한 냄새가 나는버섯, 잘 부서지는 버섯 등이 독버섯 식별법이라고 하지만, 예외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일반인들은 산에서 난 버섯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독버섯의 독은 아마니틴, 무스카린 , 뷰포테닌 등이 있는데, 독성이 강한 아마니틴이 들어 있는 버섯을 먹으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아마니틴이 들어있는 버섯은 마귀광대버섯의 일종인 독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등이 있습니다.

보통의 광대버섯에 많이 들어있는 무스카린을 먹으면 환각 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스카린과 뷰포테닌은 독성이 약하여서 10시간 정도 지나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5. 니코틴의 독성?

니코틴의 평균치사량은 7000㎍/kg으로 10000㎍/kg인 청산가리보다도 높습니다.

담배필 때 흡수되는 양은 미미하여서 생명이 위태로울 만큼 독성이 나타나지 않지만,

만일 담배를 물에다가 담가 놓았을 경우 많은 양의 니코틴이 물에 용출되게 됩니다.

이 물을 마시게 되면 자칫잘못하다간 수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아들이 이 물을 마시지 않도록 담배피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6. Toxin(톡신)과 Poison(포이즌)의 차이점

둘 다 독성물질인 것은 맞지만 톡신은 그 중에서도 생물체 내에서 합성된 것을 의미합니다.. 즉, 보툴리누스 균에서 합성되는 보툴리눔 톡신은 포이즌이면서 톡신이지만, 청산가리는 광물질이기에 포이즌에만 해당됩니다.

 

 

7. 다이어트 식품의 정체?

요즘 여성이나 남성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몸이 마른 사람들이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임니다.. 모든 다이어트 약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효과가 좋다은 다이어트 약들은 물질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독성물질들을 포함합니다. 2002년에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에서 독성물질인 n-니트로펜 플루라민, 마진돌(mazindol)등이 검출 되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다이어트 효과는 좋지만 몸에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모르긴 해도 아직 조사되지 않은 많은 다이어트 식품들의 성분들도 좋은 물질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되도록이면 이러한 식품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적정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나 적당한 운동이 효과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8. 독이 있는 포유동물도 있을까?

▶있습니다. 흔히 독은 물고기, 뱀, 거미류와 같은 동물들에게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포유동물이나 조류들이 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유동물 중 에서 오리너구리, 슬로로리스 원숭이 등이 독을 지니고 있고, 조류는 없다고 여겨지다가 최근 남미에서 Pitohui라는 독을 지니는 새가 발견되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근거 자료 : 독과 약의 비밀(아르고나인)

 

근거자료: 미생물학 제 7판(라이프사이언스), 독과 약의 비밀(사이토 가쓰히로/아르고나인)

              - 인용하지 않고 책에 있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이 글을 저술함

 

<발췌: NAVER 지식in tyrashark 2009.10.13>

출처 : 한줌의 구름이어라..
글쓴이 : 落 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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