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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20. 3. 23. 22:58
바람처럼과 함께한
동강 처녀들 고마워요
사실은 동강처녀라 해야 될거 같다
누가 할미 라고 했을까...
젊어서는 허리를 굽히고
늙어서는 허리펴고 백발을 날리는 꽃이다

바람꽃들 보면 젊어선 꼿꼿한데
꽃이지면 축 처져있다...
그런 의미에서 바람처럼이 괴변을 늘어 놓는다...ㅎㅎ
물론 틀린줄 알지만...

여기서 바람처럼이 쓴소리 한다면.
야생화 찍을때
말라빠진 작년 잎사귀 따버리고 찍는데
따지말고 그냥 두고 찍어야 한다
따버리면 내년에 꽃을 볼 수 없다
죽어 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야생화가 죽는다 하니
우리 모두 조심해서 찍어야
내년에도 이쁜꽃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자연을 제일 많이 훼손하는 사람 1위가
사진찍는 사람들일 것이다
다 나는 안그런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면 반질반질 풀한포기 자랄 수 없게
손질 잘해 놓았다
내년에는 안 올 사람들 같이...
내년에 와서는 왜 이리 많이 개체 수 줄어 들었지 한다
작년에 내가 한짓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바람처럼도 사진 찍는 한사람으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어느기관에서 자연보호 교육시키고
이수한 사람들만 카메라 들고 다닐 자격을 준다면
바람처럼이 제일 먼저 가서
교육을 받을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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