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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20. 4. 17. 12:21

바람따라 구름따라

바람에 실려 둥둥 떠가는 세월

어느새 새봄에 이르렀는데

봄이 한창인데
눈이 왔다 해서
바람처럼 날아갔다.
동장군이 봄을 시셈하나
아직도 눈발을 날리면
어쩌노 
바람처럼은 좋지만...ㅎㅎ
덕분에 설중 한계령풀을 담을 수 있었다
하루만 먼저 왔더라면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날이 추워져서
활짝핀 꽃을 찾기는 힘들었지만...
그런대로 ...
너도바람꽃, 노루귀, 금괭이눈, 홀애비바람꽃,
복수초, 꿩의바람꽃,얼레지,피지않은 처녀치마 등
많은 야생화를 볼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였다고나 할까...ㅎㅎ
바람처럼이 올때마다 함백산은 실망을 주지않은
참 좋은산이다
항상 갈때 마다 이렇게 좋은 선물을 준다.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때는 많아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인생이
덕분에 유산소 운동도 많이 했던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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