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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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이야기

2011. 6. 25.

 

편한 진행해주시고 많이 웃어주셔서 고마웠던 선희씨와 멋진 현중군

라디오...

울 스타 컴백하시고 오랫만에 라디오 들으면서 느낀 점...좋은 디제이는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상대의 생각을 잘 이끌어 낸다.

그런 면에서 울 스타는 좋은 디제이가 되실 충분한 자질이 있는데...따박따박 같은 시간에 무언가 하는 것이 어려우시답니다. ㅋㅋ

그러니까...지금말고 세월이 흘러흘러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할 시기가 되면 그때는 한번 꼭 생각해 보세요.

선희씨도 현중군 목소리 좋고 웃기고 유머센스 작렬이라 한류스타만 아니면 고정으로 잡고 싶다고...

 

제주도 이야기...

말 수 적은 더블의 미소년 리더의 이미지를 확 깬 사건.

제주도에서의 소속사 식구들 회식에 우연히 동참하게 되었는데...

카라, 레인보우, 사장님등 소속사 식구들, 스탭들 너무 잘 챙기는 것이 집안의 장남을 보는 느낌이어서 깜짝 놀랐다고...

현중군 왈...그때는 맏형 맏오빠 노릇해야 했다고...

둘째 술을 정말 잘 먹고...세째 하나도 안 취해서 다시 한번 놀랐다고...

그날 소년이 아니라 남자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선희씨 고마워요.

이런 이야기 우린 모르는 이야기잖아요.

다만...더블이들이 그 소속사 먹여살리느라 고생한 건 잘 알죠.

 

음악...

3곡을 선곡해 오라고 부탁드렸는데...선곡수준이 놀랍다고 칭찬

내가 이 아이에게 빠진 수많은 이유중 하나가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인데...

그는 많은 음악을 듣기 때문에 그 음악이 가지는 느낌과 포인트를 정확히 알고 있다.

그래서 가수 김현중이 부르는 노래는 느낌이 있고...그 느낌을 절대로 오바하지 않고 담담하게 잘 전달한다.

이전에 불렀던 솔로곡들 뿐 아니라

이번 솔로곡들 모두...절대 과장하지 않고 곡의 색깔에 맞게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한다.

난 이런 가수 김현중이 정말 좋다.

내가 싫어하는 화려한 기교와 오버가 없어서...

10집 솔로가수하고 난 이후...

제작자가 된다면 정말 그 누구보다 훌륭한 프로듀서가 될 듯하다.

 

사랑...

그때 그때 하는 사랑이 모두 첫사랑이란다.

마르고 이뻐서 섹시하며 술도 적당히 마셔 울 현중군과 진솔한 이야기 나누실 분

울 현중군을 바로 깨깽하게 만들어 버릴 그분이 누구실런지 모르지만...무조건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게 포근하게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신나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연기...

난 지금도 지후의 연기가 부족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봐도 그 눈빛은 내가슴을 아프게 하고 그의 말은 너무도 담담해서 더 애틋하다.

더 이상 지후일 수 없게 지후인 모습을 연기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가 어떤 작품을 선택할 지 모르지만...그의 연기가 기대되는 이유는 조금만 다듬어지면...

그의 천부적인 감성이 더 잘 전달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시나리오와 작품들 잘 읽어보고...잘 준비해서...

몸쓰지 않으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신한 연기자 김현중...기다릴께.

 

배려...

선희씨는 계속 현중군이 입을 열때마다 배려가 쏟아진다고 표현할 정도로 주변 사람 스탭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엠카에서의 수상소감...이 앨범을 위해 수고하고...이 앨범때문에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다고

200곡을 받아서 몇곡만 이 앨범에 수록되었기 때문에...선곡되지 못하신 분들께 혹시 상처가 되었을지 몰라 죄송하고

솔로 준비하면서 자기도 힘들어서 혹시 주변 스텝들 알게 모르게 힘들게 했을지 모른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어제 뮤뱅 1위 소감에서... 최고의 댄스팀 최고의 팬클럽 만들어 주셨는데...이젠 주변분들 모두 다 챙기십니다.

이런 저런 모습에서 참 배려심이 남다르다는 생각 계속 했지만...

참 따뜻한 이사람...꼭 이사람이 하는 것 만큼...주변에서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배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대접받고 싶어하기 마련이니까요.

물론 그 스탭들...진짜 울 스타께 잘 하시지만...앞으로 더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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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곡해온 세곡을 오늘 찾아 들으면서 나와 통하는 느낌이 다시 한번 들었다.

음~ 뮤지션 김현중을 기대하게 하는 선곡 능력.

이번 앨범도 정말 좋지만...다음 앨범도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현재의 김현중이 뭘 제일 잘 할 수 있는지 정말 제대로 알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다.

이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그동안 참아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그래서 지금 힘들어도 행복할꺼란 생각이 든다.

 

내 돈과 시간을 쓰게 만드는...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나의 스타 김현중.

예전에도 말했지만 명품가방보다 비싼 새옷보다...널 응원하는 일에 돈을 쓰는 것이 더 좋아.

이 마음 넌 알까???

 

다시듣기 http://youtu.be/QpBWhxsiy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