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근 : 무슨 고민이 있어서...
현중 : 저는 되게 밝은 사람인데 점점 밝지 않게 되니까, 사람들의 비난이나 칼 같은 시선들, 자책을 하면서...
수근 : 정말 네가 오래 쉬긴 했다. 재미없어졌어.
방송 : 2021년 1월 4일 월요일 밤 8시 30분(www.kbsn.co.kr/m/program/index?program_code=PG2019012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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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 속에서 밝은 모습 되찾게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다 내 맘 같지 않아서 예전 같지 않더라도,
당신 곁에 항상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시고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헤네치아의 수장 김현중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21년이 당신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