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ECIA LIVE ON [Christmas is on it's way!] 현중토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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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이야기

2021. 12. 22.

현중 토크 1 https://blog.daum.net/iyh68/3410

 

광고 후

 

정길 : 상황이 생긴 것 같아서 

은총 : 체크되셨나요?

정길 : 다 됐을까요? 시작하겠습니다.

 

1.  Heaven met You yet

 

정길 : 감사합니다.

현중 : 대박입니다. 내한공연 온 줄 알았어요. 누가.

정길 : 확실히 이렇게 목이 바싹바싹 마르네요. Heaven met You yet이었고요. 

저도 이곡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뭔가 새로운 인연을 만날 것 같고

현중 : 오오

정길 : 너무 기분이 좋길래, 여러분들도 제가 느꼈던 감정을 다 잘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두 번째 들려드릴 곡은요. 아직 녹음 중에 있어요. 아마 내년쯤 발매가 될 발라드 곡인데요.

‘잠시만이라도 나에게 돌아와’라는 곡입니다.

이게 오늘 라이브 방송 이후에 바로 녹음을 할 곡이에요.

현중 : 아, 녹음도 안 된 거죠?

정길 : 네. 그래서 여러분들만 특별히 이렇게 먼저 선공개로, 이렇게 들어보실 수 있는 순간이라서

현중 : 제가 여러분들에게 바라는 점들은 녹화를 해서 퍼트리면 안 돼요. 왜냐하면 미공개 곡이기 때문에, 또 회사 차원에서 그런 부분은 여러분들 지금 잠깐의 순간만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탁 좀 드릴게요.

네 오늘 가수 정길의 두 번째 무대죠.

정길 : ‘잠시만이라도 나에게 돌아와’라는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2. 잠시만이라도 나에게 돌아와

 

정길 : 감사합니다.

현중 : 어떡하지? 정길이 다음에 노래해야 되는데, 어떻게 부르지?

정길 : 두 번째 곡 ‘잠시만이라도 나에게 돌아와’라는 곡이었습니다.

이 곡은, 많은 곡들을 결정을 할 때도 현중이 형의 의견도 되게 많이 저도 의견을 수렴해서 같이 정하는 편인데, 이 곡을 발견해주셨어요. 저도 잊히거나 지나칠 수 있는 그런 좋은 곡인데 현중이 형이 잘 저에게 선택을 해주셔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곡을 들려드릴 수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마지막 곡 들려드릴 건데요. 제 타이틀 곡, 여러분들도 많이 아시는 ‘12시 넘어 전화하지 마요’라는 곡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성대에 문제가 있었어서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저도 계속 인스타그램이나 SNS로 저에게 무한한 응원을 주시는 분들을 계속 모니터를 해오면서 너무 감사한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그간에 조금 마음이 굉장히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번 좋은 기회를 저에게 허락해주셔서 이게 정말 보답을, 여러분들이 계속 응원해주신 것을 제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 기회지 않나 싶어서 제가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요. 아직도 굉장히 부담이 되는 곡이지만 한번 제가 열심히 불러드려 보겠습니다. 

 

일동 : 박수 환호

은총 : Rock & Roll

빛나 : 발라드인데 락앤롤이라니요.

준형 : 반동분자 한 명 색출해야



3  12시 넘어 전화하지 마요

 

정길 : 감사합니다.

현중 : 거기 계세요.

정길 : 네

현중 : 어우,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많은 해외에 계신 팬 여러분들 그리고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이 하트 글을 엄청 올려주세요. Magic이라는 영어도 있고요. 아르헨티나에서부터.. 인사도 한번 해주시죠. 해외에 계신 팬분들을 위해서

정길 :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요. 멕시코, 아르헨티나, 모로코, 러시아 뭐 되게 각국이시더라고요.

현중 : 나중에 여러분들 가수 정길 씨가 만약 여러분들 옆에 페루나 아르헨티나 등등  일본도 물론이고요. 한국에서 등등 콘서트를 하실 때 많이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찾아가 주셔서 실제로 노래도 들으시고 실제로 응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가수가 빨리 곡이 많이 쌓여서 빨리 콘서트를, 개인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인사 한번 해 주고요. 올 한 해 올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라고 마무리 멘트 해주세요.

 

정길 : 네 전 세계에 계신 헤네치아 팬분들 여러분, 코로나 너무 심해졌죠. 그칠 기세가 보이지 않지만 꼭 내년에는 저희 건강한 환경과 안전한 환경에서 저희들 직접 대면 공연하고 뭔가 좋은 감동적인 것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날들을 저도 계속 기도할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 해 마무리 잘해주시고 내년에는 더욱더 밝은 좋은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중 : 와우, 지금까지 헤네치아 라이브온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초대가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나와주실 거죠? 

정길 : 그럼요

현중 : 그러면 첫 가수이자 계속 나올 가수 정길 씨였습니다. 큰 박수로 인사 부탁드릴게요.

정길 : 감사합니다.

 

현중 :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는 노래를 듣다가 울뻔했어요. 너무 좋아서요. 여러분들도 많이 짝짝짝짝 해주고 계신데..

헤네치아 라이브온이 참, 앞으로 헤네치아라는 회사와 우리 밴드분들이 해를 지나갈수록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좋은 내용의 콘텐츠를 계속할 수 있어서 정말 좋고, 많은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이게 우리 자체 내에서 하는 비대면 콘서트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걸 많이 해야죠.

오늘 사실은 제가 노래를 많이 불러드리려고 했는데, 이 노래가 원래 26일 공연에 ‘Wait for me’를 하려고 했어요. 근데 사실 이 공간에서 분위기가 너무 따뜻한 느낌이라서 이 노래는 다음에, 제가 더 텐션 안 좋을 때 불러드릴게요. 지금 텐션 너무 좋아서 이 노래를 슬프게 못 부르겠네요. 갑자기. 그죠? 그럼 ‘Wait for me’를 이렇게 날리겠습니다.

 

일동 : 웃음

준형 : 텐션이 너무 좋아도 문제네.

현중 : 좋아도 문제 나빠도 문제. 조증인가?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빛나 : 뭐죠?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가 뭐죠?

현중 : 지금 튜닝 중이라서, 부연 설명 안 했나요? 제가? 불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불러드리고 싶어서 튜닝을… 바로 들어보시면 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노래는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노래예요. 왜냐하면 제가 쓴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썼다는 것에 대해서 저한테 굉장히 칭찬을 하는.. 어쨌든 이 노래인데요.. 바로 영어곡이에요. 영어곡.. ‘오아시스’ 불러드릴 건데요. 여러분들 깜짝 놀랐죠? 

 

준형 : 저희를 놀라게 하면 어떻게

일동 : 웃음.. 저희가 제일 놀랐네요. 3분만 3분만

현중 : 3분 제가 버틸 수 있죠. 제가 실수한 건데, 제가 버텨야죠. 그죠?

어떻게 시간을 버티면 될까요? 

이 노래는 사실 굉장히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냐면요. 되게 지치고 힘들었을 때 굉장히 위안이 되고 나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있어서 오아시스가 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진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오아시스를 항상, 내가 슬프고 힘들 때 오아시스를 항상 찾았구나. 그 사람들이 나에게 지치지 않도록, 마르지 않도록 기쁨과 수분을 주시는..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수분? 내가 말하려는 것이 수분이 아니에요. 기쁨과 사랑을 주시는

 

준형 : 충만함

현중 : 맞아 충만함 맞아요. 그거였어요. 충만함이었어요.

준형 : 수분이랑 너무 다른 단어 같은데?

현중 : 하하 어쨌든, 오아시스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자 오아시스를 불러드릴게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하는 말을 담아서 오아시스를 한번 들려드리겠습니다.

 

5. 오아시스

 

현중 : 이곡을 공연의 마지막에 불러드리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 공간에 있던 모든 분들 그리고 비대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이 노래를 직접 불러드리고 싶었어요. 

아직 우리가 각박하지만 따뜻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거기 계신 모든 아티스트에게 전달해 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걸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할 말도 많았고요. 어쨌든 오아시스였고요. 

저도 이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불러드리는데 감정이 좀 많이 울컥하네요. 

여러분들이 항상 지금도 과거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앞으로 제 인생에 오아시스가 되어주실 거라고 믿고요. 

그리고 저 역시 여러분들이 힘들고 지칠 때 오아시스처럼 넓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요. 

언제쯤이면 우리가 볼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사실 객관적으로 판단을 했을 때는 앞으로도 꽤 오랜 시간 우리가 이렇게 지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의 함성 소리가 되게 듣고 싶어요. 

언젠가는 이게 끝날 때 우리가 너무 나이가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희 가족들도 코로나라는 병에 걸리셔서, 굉장히 힘든 날들을 지내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말아야지. 열심히 리더로서 잘 헤쳐나가야지. 했어요. 

어쨌든 참 후회가 되는 게 뭐냐면, 가족들이 그런 거에 결과가 나와서 정말 제가 살았던 과거 그리고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일들 그리고 좀 더 자주 전화하지 못했던 것들이 굉장히 후회가 되더라고요. 

다행인 거는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계시고요. 

사실 여러분들한테 오히려 밝은 모습 보이고 싶었어요.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여러분 주위에 계시는 분들에게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시고요.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일들을 겪고 또 이렇게 해보니까 오늘 행복하고 내일 행복할 수 있는 인생이 가장 최고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는, 있고, 아직 계시고, 있어준다는 게 굉장히, 가장 소중한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오아시스로 많이 표현하고 싶었어요.

 

일동 : 박수

현중 : 네, 아, 저 클로즈업 좀 한번 해주실래요? 아 됐어요. 자국 안 났죠? 아이참, 헤네치아 라이브온으로도 이렇게 울 일이 있네요. 

여러분들 어쨌든 이렇게 인사, 연말에 인사드리게 될 수 있어서 정말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고요. 정말 헤네치아 라이브온이라는 콘텐츠를 잘 계획을 한 거 같아요. 우리가 앞으로도 더 많이 만나 뵙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연말이니까요. 연말 분위기 좀 내야죠. 그죠?

연말에 우리가 어디 가서 함께 와인이나 소주 한잔 하면서 오랜만이다 라는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런 추억들을 담고 또 내년에 즐거운 축배를 듭시다.

 

일동 : 박수

현중 : 마지막 곡이에요. 조금 찔찔 짜가지고 목에 메이는데.. 아직 끝 아니에요. 끝 아니에요.  준형 씨 하기 싫어요? 

준형 :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현중 : 하기 싫어요? 노래가 끝이라고요.

준형 : 마지막 곡이라고 해서, 아~ 진행 순서 좀 알려줘요.

현중 : 저도 몰라요. 지금 갑자기 울 줄 몰랐어요. 제가 

준형 :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구나

현중 : 나는 울려고 왔나 여기. 하하하 나는.. 울다가 웃다가 참

여러분 준형이 덕분에 또 텐션이 올라왔어요. 하하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자, 여러분들 텐션이 올라왔습니다. ‘포장마차에서’ 한번 들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을 위해 달콤한 사랑노래 불러드릴게요. ‘포장마차에서’

 

6. 포장마차에서

 

현중 : 감사합니다.

포장마차 마지막곡 ‘포장마차에서’ 였어요.

오늘은 특별하게 마무리를 짓고 싶어요. 내년에도 물론 공연을 많이 할 건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잠깐 시간 동안 우리 멤버 중에서 못 볼 친구가, 이 잠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나가 내년에 

빛나 : 인사하는 시간인가요?

현중 : 하하하 빛나가, 잠깐 어딜 다녀와요. 엄마가 되러 가는 시간이 있어요.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고 싶은데

빛나 : 얼마나 주시는 거죠? 200일 정도 

현중 : 아니 백일잔치하면 돌아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은총 : 보통 육아휴직이 얼마나 하죠?

현중 : 보통 회사에서 육아휴직이라는 게 얼마나 지급이 되는..

서현 : 안 알아봤네. 지금 정하세요. 저희 회사 육아휴직 기간을 

현중 : 저희 회사는 그렇게 좋은 회사가 아니에요. 하하하하

빛나 : 낳고 바로 와야 해요?

현중 : 백일 때 돌반지 미리 주고 바로 거기서 픽업해옵니다. 어쨌든 우리 내년에 소중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우리 빛나를, 앞으로 백일이니까, 제 생일 때까지는 돌아올 거예요.  하지만 제가 새 앨범 준비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들으실 때 귀로는 빛나의 손길을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좀 짓궂은 생각을 합니다. 빛나 씨 한마디 해주세요.

빛나 : 현중 씨랑 밴드분들이랑 그리고 헤네치아 분들 덕분에 많이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이렇게 33주가 되었어요. 여러분 진짜 감사드리고, 자비로운 현중 씨께서 육아휴직 주셨으니까 제가 빨리 회복해서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여러분 진짜 건강하시고, 특별히 현중 씨랑 현중 씨 가족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현중 : 많은 응원의 메시지, 인스타로 많이 하트, 하트죠? 인스타로 하트 뿅뿅 수십만 개 날려주세요. 빛나한테 우리 멤버라고 빛나한테 나쁜 표정 짓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빛나의 인스타에 자꾸 나쁜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빛나는 저와는 별개입니다. 하하하하 빛나는 안전하게 여러분들 

빛나 : 걱정 마세요.

현중 : 친구예요. 친구. 밴드 멤버이자 친구. 사랑을 많이 주세요. 

이렇게 해서 오늘 헤네치아 라이브온 인사, 제 친구를 보내면서 

‘오랫동안 사귀였던 정든 내 친구여, 백일 되면 돌아오렴. 우리 기다린단다. 기쁨아~혼자 크는거야. 기쁨아~인생은 혼자야. 어머니를 일터로 내보내 주렴. 삼촌도 코로나 끝나면 투어해야 하잖니?’

빛나 : 감사합니다.

현중 : 여러분들 헤네치아 라이브온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이렇게 인사드릴게요. 내년 2022년은 더 좋은 한해되시고요. 이렇게 인사드릴게요. 여러분들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으세요.

일동 : 환호 +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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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공연이 너무 아까워서 맘이 안 좋았다.

그냥 기다리기만 한 팬들보다 더 오랜시간 공연을 준비하고 연습을 해왔던 밴드 멤버와 헤네치아의 대장 현중의 마음은 더 안 좋은 것 같았다.

LIVE ON에서 만난 현중에게서 내가 보고 싶어 했던 것보다 더 팬들을 그리워했던 그의 마음이 느껴져서

속상해하기 미안해졌다.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현중이, 밝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하는 현중이 그러나 저절로 눈물이 나고 속상한 현중이의 모습이 보였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제미니 멤버들, 내스타를 만나는 모든 분들 현중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내 스타 김현중님, 우리는 불사조니까 절대 지지 않고 이겨낼 건데

올 한해 여러모로 너무 수고했으니까

잠깐 쉬어가는 걸로 하자.

올해는 정말 2개월 쉬고 10개월은 열심히 달린 것 같아. 

그러니까 이제 잘 쉬자.

재충전 제대로 하고 딱 준비하고 있다가

기적처럼 코로나가 사라지면

우리가 제일 먼저 만나는 걸로 하자.

올 한해 정말 고마웠어.

네 덕분에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