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건강/동양학

jackryu 2009. 6. 23. 13:49

 

 

 

 

 

문명을 열어준 인물 고대 신화와 역사를 들여다 보면, 지금으로부터 약 5, 6천 년 전에 이미 인류의 시원문명이 지구촌에 자리잡았다. 그 때를 보통 '신성神聖시대' 라 부른다. 이른바 뿌리문화의 시대로써 동서문명의 새벽이 밝아오던 때였다.

 

오늘날 인류가 누리는 문화의 순수 원형이 그대로 살아있던 그 당시 인류는 무병장수를 누렸다.

 

미국, 맥시코, 티벳 등을 누비며 인류의 샤머니즘 문명을 연구해 온 독일의 '칼바이트'는 이 황금의 장수문명에 대해 말하면서 그때는 인간을 가르치는 위대한 영적 스승이 있었으며 그들의 수명은 수백세에 달했다.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며 자연과 하나되어 조화로운 삶을 산 그 신인들을 광명의 '대무大巫' '화이트 샤먼 white shamans'이라 한다.

 

그 신인들 가운데에 천지의 움직임을 자연의 상수원리로 체계화 하여 인류문명의 새벽을 열어준 영적 스승이 있었으니 바로 5,500년 전 동방 배달시대의 태호 복희씨(BCE 3528~BCE 3413)이다.

태호 복희씨는 풍산(風山)에 살면서 성(姓)을 풍(風)이라 하여 인류 성씨의 원조가 되었다.

일찍이 태호 복희씨 는 천하天河 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그려진 무늬에서 하늘과 땅의 생명의 율동상을 깨닫고 이를 그림으로 그렸다. 이것이 하도河圖이다.

 

하늘의 계시로 자연속에 숨겨진 질서를 읽고, 이를 '천지의 기본수'인 1에서 10까지의 수로 체계화 하여 인류역사에 바쳤다.

 

하도와 음양의 짝을 이루는 것으로 천지변화의 모습을 그려낸 또하나의 계시 문서가 낙서洛書이다.

 

낙서는 4,200여 년 전에 하夏 나라의 우임금이 9년 홍수를 다스리던 도중 낙수에서 나온 커다란 커다란 거북의 등에 드리워진 여러개의 점에서 천지변화의 기본틀을 깨닫고 이를 수상으로 그려낸 것이다.

 

동방의 두 철인왕 '복희씨와 우임금' 이 하늘로 부터 계시받아 그린 하도와 낙서! 이 두 그림은 우리의 눈이나 감각으로는  알수 없는 천지의 조화세계, 그 오묘한 이법을 상수 원리로 밝혀주는 '우주변화의 해독판' 으로서, 신의 가르침을 자연수로 표현한 진리의 원뿌리요 원형이다.

 

이 두 그림이 인류문명에 출현함으로써 인간은 자연계의 음양운동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하도, 낙서의 상수 원리는 이후 문왕文王 주공周公 으로 체계화 되었다.        

 

 

 

하도.낙서가 서양문명에 끼친영향 미국의 수학자 프랭크 스웨츠는 [낙서의 유산] 에서 낙서의 유래와 낙서가 서양 문명사에 끼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에 따르면 현제 미국의 중학교 교과서에 마방진魔方陳 으로 소개되어 있는 낙서는 오래전 동서양을 왕래한 아랍인 들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 인도 동남아 중동 유럽문화 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컴퓨터를 비롯한 오늘날 디지털 문명의 바탕이된 二進法, 이진법을 고안해낸 '라이프니치' 는 당시 중국에 있던 선교사 '부베' 와의 서신을 통해 64괘도 를 알게된후, 자신이 개발한 이진법이 64괘 의 구성 원리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진법이 수학에 새로운 광명을 열어줄 것을 확신하였다.
 

동양 우주론의 심오함에 눈뜬 그는 부베에게 보낸 편지에서 복희씨에 대해 이렇게 적고있다.

 

복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이자 동양 과학의 창립자다. 이 역易 의 그림은 현존하는 과학의 최고 기념물이라 할수있다.'

 

어디 그 뿐인가? 인간의 유전정보를 담고있는 유전자의 이중 나선구조 와 유전자를 구성하는 64가지 염기 조합도 음양론과 64괘의 원리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때 과연 태호 복희씨 는 지구촌 인류문명의 원 조상이요 동서 문명의 뿌리가되는 대성인 이다.

 

한마디로 하도와 낙서는 현대의 첨단 과학문명을 비롯하여 동서고금의 문명을 탄생케한 위대한 창조적 영감의 원천이 된것이다.

 

서양문화를 연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의 고향인 피타고리온은 에게해 해변에 있는 작은 마을 이다. 그곳 방파재에는 높이 2미터쯤 되는 짙푸른  피타고라스의 동상이 있다. 동상의 아래 조형물에는 삼각형, 원 등의 여러 문양과 글귀가 새겨져 있다.
 

우주는 3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에 둘러쌓여 있다.' 자연은 변하는 것 같지만 언제나 똑같이 작용한다. 이세상의 모든것은 조화이다. 3이라는 수는 존재하는 '모든것을 움직이게 하는 중심축에 있는 숫자다. 

 

피타고라스는 자연이 담고 있는 신비의 근원을 들여다 보고 사람들에게 '만물은 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파하였다.

 

심령이 극히 밝았던 그는 수의 법칙에 관통하고 '수'의 이치와 정신'을 깨달아야 인간이 만물과 조화되어 의식을 정화할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한마디로 '서양문명의 복희씨' 이다.

 

열개의 수에 담긴 우주변화의 비밀 인간은 어릴때부터 손가락을 꼬부리며 수를 헤아리며 살아간다. 우리를 둘러싼 만물이 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숫자가 본래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수에 담긴 우주변화의 비밀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한다. 열개의 수 가운데 1, 2, 3, 4는 만물을 탄생시키는 생수生數라고 한다.

 

1은 신의수다. 수의 전체이자 모든수를 창조하는 수이다. 만물이 태어나는 근원으로써 태극太極을 상징하며, 씨앗 본질 불변의 진리 등의 의미를 갖는다.우주만유는 물에서 생성 되었으므로 수水를 1로 나타낸다. 방위로는 변화의 근본자리인 북방이고, 계절로는 새 봄을 잉태하는 겨울에 해당된다.

 

만물은 분열[성장]과 통일[성숙]을 반복하므로 이것이 변화의 주축(主軸)이 된다. 겨울이 되면 식물은 통일된 모습인 씨(核)만 남게된다. 이것을 오행으로 수(水)라고 하는데 水라는 글자는 모든 기운이 한 군데로 모이는 것을 상징해서 만들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이기 때문에 숫자로는 ‘1’이다. 
  

 

2는 1에서 태어나 1과 함께 부모가 되어 모든수를 낳는다. 목화금수 사상 중에 분열.성장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화火 이다. 그래서 2화라고 한다. 방위로는 해가높이 치솟아 있는 남방이고, 계절로는 여름을 상징한다. 여름이 되면 식물은 가지와 잎으로 분열 되는데 이것을 오행으로 화(火)라고 하고 火라는 글자는 모든 기운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 분열하는 모습을 상징해서 만들었다. 통일을 상징하는 1과 함께 분열을 상징하면서 변화의 주축이 되므로 숫자로는 ‘2’이다.

 

3은 만물의 변화를 일으켜 전체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수 이다. 우주의 시간과 공간은 하늘 . 땅 . 인간의 삼계와 과거 . 현재 . 미래 삼세로 벌어져 있고, 물질의 기본단위인 원자는 양자 . 전자 . 중성자 라는 세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몸의 각 부분도 머리 몸통 팔다리, 상박 하박 손, 상퇴 하퇴 발 등의 세 마디로 되어있다. 또한 3은 1+2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민물의 화생'을 상징한다. 방위로는 해가 떠오르는 동방이고 계절로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상징한다.

 

정자[양]와 난자[음]가 만나 생명이 생겨나듯, 봄이 되면 음[1水]과 양[2火]이 만나 3木이라는 새싹을 내게 된다. 목(木)은 양기가 뿌리에서 줄기로 대지를 뚫고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상징해서 만들었다.

 

4는 천지자연과 인간을 형성하는 바탕 수로서 동서남북 사방위, 인간 의 사지 등을 나타낸다. 한편 네 방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뜻하는 글자인 四는 생명에너지가 더 이상 발산하지 않게 외부의 껍질로 생명을 감싸고 있는 금金과 상통하기에 4금 이라고 한다. 방위로는 서방이고 계절로는 가을이다. 

 

여름까지 분열했던 식물은 가을이 되면 기운이 다시 뿌리로 돌아가게 되는데 겨울을 시작으로 봄여름을 거쳐 네 번째 단계에 위치하므로 숫자로는 4이다. 오행으로는 금(金)이라고 하는데 金은 밥을 할 때 솥뚜껑을 덮어 증기가 발산하지 못하게 하듯이 위에서 기운을 눌러 포장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만물의 탄생과 성장을 주재하는 수 5  하도를 보면 양운동의 시대 봄 . 여름을 나타내는 생수가 동방의 3과 남방의 2다. 이를 합하면 5가 된다. 또 만물을 거두어 성숙시키는 음 시대인 가을을 나타내는 생수는 서방의 4이고, 만물이 근원으로 돌아가 쉬는 겨울의 생수는 북방의 1이다. 이를 합해도 역시 5다. 이로 볼때 자연의 네 기본수에서 5가 저절로 태어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면 5의 역활은 무엇인가? 5는 사상(수화목금)의 만물 창조운동을 주재하고 조화시키는 토土의 역활을 한다. 그래서 5토 라고 한다. 사상의 생수 1,2,3,4는 각기 5토의 '조화와 중매작용' 을 통해 짝을 만나야 비로서 만물을 생성할수 있는 변화의 바탕이 된다. 5토는 만물을 낳고 기르는 중심 역활을 하기 때문에 '5황극' 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이 중앙 5토의 신성인 황극은 동양에서 천자,왕,임금을 의미했다. 

  

이렇게 양인 木火와 음인 金水가 순환무궁하며 변화한다. 그런데 이러한 음양 변화가 일어나도록 음양을 조화(調和)시키는 것을 토(土)라고 한다. 토는 목화금수[四象]가 순환하는 과정에서 다섯 번째로 생겨나는[自化] 것으로 숫자로는 5다. 물론 土를 중심으로 보면, 토가 "목화금수"의 사상을 지어낸다고 할수 있다. 참으로 신비롭게도 음양 각 숫자의 합인 1(水)+ 4(金), 2(火)+3(木)을 해도 5라는 숫자가 나온다. 글자의 모양으로 봐도, 土는 음(-)과 양(+)을 합해서 만든 글자다.
 
 
이렇게 생겨난 1, 2, 3, 4, 5를 생수(生數) 또는 명수(命數)라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성된 수정체(1)가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 2, 3, 4[분열하고 성숙하는]의 과정을 거쳐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길러지게 된다. 열 달이 차서 아기가 나오려 하면, 산모는 진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 과정을 5라고 볼수 있다. 일단 아기가 태어나면 명(命)이 결정되는데, 태어날 당시의 연월일시 사주(四柱)를 통해 운명(運命)을 감정하는 것을 명리학(命理學)이라고 한다. 

 

자궁 속에서 엄마를 의지해 살던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독립된 인격체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처럼 생수인 1水, 2火, 3木, 4金, 5土는 중(中)의 성격을 가진 5土의 작용으로 1+5=6水, 2+5=7火, 3+5=8木, 4+5=9金, 5+5=10土가 된다. 이것을 성수(成數)라고 하는데, 이는 형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상징하므로 형수(形數)라고도 한다.
 
특히, 10을 완성수라고 한다. 5(2+3, 1+4)는 양 혹은 음 한쪽만을 조화시키는 불완전한 토였지만 10은 목화금수의 합(1+2+3+4)으로 음양 모두를 조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十은 태고시대부터 하느님을 상징하는 수로 쓰였다. 十에서 ‘─’는 음을 뜻하며 ‘│’는 양을 뜻한다. 음과 양이 정확히 일대일로 만나 생명(·, 가운데 만난 점)을 창조하는 모습을 상징한 것이다.



우주를 변화시키는 토(土) 이제 하도와 낙서의 숫자를 오행으로 보면 상생도와 상극도의 모습이 된다. 

 

낙서는 선천 봄여름의 변화법칙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선천은 서로 극하면서 분열 발전하는 상극의 원리가 만물을 다스리게 되고, 후천은 서로 도우면서 통일 성숙하는 상생의 원리가 만사와 만물을 맡게 된다.


그러나 후천 상생의 세상은 그냥 열리는 것이 아니다. 여름[火]에서 가을[金]로 넘어갈 때는 불기운와 금기운이 서로 부딪히는데, 이때 土가 중재하여 후천이 열리게 된다. 이를 "후천개벽"이라 한다.

 

이때는 음수인 10土가 작용을 한다.  

 


 

인간역사에서는 성자들의 외침 그대로 성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 창생을 후천으로 인도하는 10土의 역할을 하시게 되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은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으로서 10土의 조화기운을 가지고 후천의 새 세상을 열어주셨다.

 

하도 낙서와 지축(地軸) 봄여름은 성장 발전하는 시기이므로 만물은 미완성되어 있다. 지구는 지축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만물을 키우게 되는데, 낙서는 지축이 기울어진 상을 나타낸다.

 

반면 하도를 보면 숫자가 모두 중앙과 동서남북 사정방(四正方)에만 있다. 이를 연결해서 그려보면 완전한 십자가가 그려진다. 

 

이를 통해 볼 때 후천은 지축이 완전히 서는 완성된 통일 세상임을 유추해 볼수 있다. 그리하여 인류는 낙서의 선천 세상에서 하도의 후천 세상으로 대전환하는 "가을 대개벽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펌 - http://blog.daum.net/young-5263/1117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