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건강/국선도

jackryu 2009. 12. 21. 17:41

 

 

펌 - http://sundoacademy.tistory.com/?page=6

 

2004년 광화문전수장 개원식때 인사말로 임경택 법사님께서 언급하신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왜 스승이신 청산 선사께서, 수 천년간 산중에서 면면히 이어져온 국선도법을 하필이면 이시기에 시중으로 가지고 왔느냐면

 

첫째, 인류구원을 위한 것이고,

둘째 우리민족의 국운융성을 위해서 라는 두가지 였습니다.

 

목표는 거창한 것 같지만 그 속은 어찌 보면 참으로 단순한 것입니다.

특히 인류 구원이란 것은, 앞으로 걸리면 3~5일 안에 어떻게 손쓸 틈도없이 사람이 죽게 되는 괴질이 출현 할 텐데, 그때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정성들인 호흡을 통한 열기만이 이 괴질을 이겨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국선도법을 시중에 공개해서 이 때를 대비하게금 하는 것이며, 이후 이런 괴질 등으로 세상이 많이 혼탁할 때 우리 민족 생명의 뿌리인 국선도를 통해 인류를 구제하게 되는 때를 대비하여 국운의 융성을 위한 인재배양을 위해 국선도법을 공개하셨답니다.

 

혹여 이런 괴질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늘 있어 혹여 AIDS냐, 에볼라 바이러스냐 아니면 지금 한참 도래하고 있는 조류 독감이냐 등등 많은 논의를 함께 수련하는 분들과 고민하고 토의 해보았으나 아직까지는 그저 "괴질" 일 뿐 모른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지만, 위의 책에서 볼 수 있듯이, 과거에 전 유럽을 휘쓸던 흑사병이 우리가 알고있는 페스트가 아니라 바이러스성 "괴질"이었을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잠복하고 있다가 발현할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쓸 틈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괴질에 의해 생명을 잃게 된다는 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합니다만, 다행히도 혹여라도 있을지도 모르는 이런 괴질에 대한 대비책으로 국선도 수련이 전해졌고, 이것이 또한 책과 지도자들에게 전수되어졌으니 이제는 제대로된 수련으로 이런 괴질을 물리칠 수 있도록 참된 도력 (단침, 열기)을 배양하는 것이 절실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죽어가는 생명앞에서,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가 어디 있겠습니까? 일단은 무조건 살아놓고 봐야지요...그러기에 大道無門 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어느 문으로 들어가게 되건 깨달음은 하나이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참된 도력만이 바른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05년 11월, 독일에서

국선도 수사 - 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