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野生花)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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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조헌섭) 자작시

2021. 4. 17.

야생화(野生花)가 되라

뛰어난 인격으로 얻은 지위나 명예는
산야에
피는 꽃으로 그냥 두어도
쑥쑥 자라 아름다운 곷을 피우게 한다.


공적으로 얻은 지위나 명예는 화분에
심어진 꽃으로
 주인 마음먹기에 따라
옮겨지기도
뽑혀서 버림을 받기도 한다.

권력에 빌붙어 얻은 지위나 명예는
꽃병에 꽂힌 꽃으로 금방 시들어 버린다.
자강불식으로 인격 도야하는 야생화가 되라! 

                             석암  曺憲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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