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댓글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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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2021. 7. 31.

*블벗님! 떠나는 팔월 잘 보내고 결실의 구월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한국이 인구 절벽 시대라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겠지요.
제가 어릴 적 까까머리 60명이 넘는 학생들로 교실이 꽉 찼지만,
에어컨, 선풍기는커녕 부채조차 없어 책 받힘으로 부채 삼아 사용하였지!

쉬는 시간이면 마음껏 뛰놀며 체력을 단련하였지만, 지금은 인구 장려정책 실패로
지난 10년 백조 넘게 쏟아부었다는 데…출산율은 0.84명(OECD) 국가 중 한국이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네요. 농촌 모교들이 사라져 가고 체력은 국력이라 했지만,
학생들이 덩치만 크지 폭염과 폭한을 이겨낼 체력이 약하다니…♥석암 曺憲燮♥  

210831

 

*블벗님 8월 끝자락 휴일 잘 지내셨지요.
우리는 무엇이든 노력과 숙련이 필요할 듯싶네요, 중용 20장에 이르기를… 
인일능지 기백지 인십능지 기천지[人一能之 己百之 人一能之 己百千之] 
과능차도의 수우필명 수유필강[果能此道矣 雖愚必明 雖柔必强]이라.

남이 한 번으로 잘하면 나는 백 번이라도 반복하고 
남이 열 번으로 잘하면 나는 천 번이라도 되풀이하며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인내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네요. 우리 모두 
힘내어 정진하시기를 바라면서~잘 올려주신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석암 曺憲燮♥

210830

 

*블벗님! 왜놈에게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1910.8.29)일 강제병합된‘치욕의 날’이네요.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의 “징비록”의 첫 장에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비옥한 강토를 피폐하게 만든 참혹했던 전쟁의 참화를 회고하면서, 다시는 전란을
겪지 않도록 정부의 여러 실책을 반성하고 앞날을 대비하기 위해‘징비록’을 저술했지만,

임진왜란이 끝난 후 조선 사절단이 일본에 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잘 읽지도 않은
 '징비록'을 왜놈들은 조선의 치부를 잘 알도록 일본어로 번역하여 읽게 한 교과서
역할을 한 것이 왜놈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교서가 된 셈 
국치일을 현충일처럼 조기를 개양하여 간악한 왜놈의 만행을 되새기게 고쳤으면…♥昔暗♥ 

210819

 

*어느덧 둥둥 8월도 저물어가니 매미 소리와 반딧불이 서서히 멀어져가고,
귀뚜라미 소리가 요란스럽게 귀뚤귀뚤 귀뚤대는 조석으로 서늘한 참 좋은 계절!
블벗님의 가정에는 풍성한 결실과 많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미래를 기다리지 않으며, 현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갔으면…
현재는 과거의 결과요 미래의 원인이라! 우리 모두 현재에 충실하시길 바라면서~
8월 끝자락 주말 아침 잘 꾸며진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210828

 

*참 좋은 불금날 아침! 찜통 같은 무더위도 처서가 지나니 고개를 숙이나 봅니다.
학문의 요체는 배우지 않으면 사물의 도리를 알 수 없음으로 남김없이 많은 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데, 넓게 배워도 사물의 도리를 잘 모르면 즉시 물어서 의문을 풀어야 하고
배워서 사물의 도리를 알았더라도 자신이 잘 사색해서 소화하지 않으면 충분하다고 할 수 없죠!

그러므로 신중하게 생각을 깊게 하여 그 도리를 사색하면 마음에 와닿는 점이 있을 터이니,
많은 것을 배우되,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세히 물으며, 명확하게 판단하여 착실하게 행할 것
이 다섯 가지는 학문을 얻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방법이라네요.
블벗님! 올려주신 마음에 와닿는 고운 블방 즐감하며 잘 쉬어갑니다.♡석암 曺憲燮♡ 

210827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대도의 “성용의지인(聖勇義知仁)이란! 집안에 훔칠 만한
물건이 있는지를 잘 알아내는 것이 성(聖)이요. 훔치러 들어갈 때 맨 앞에 서는
것이 용(勇)이고 맨 뒤에 나오는 것이 의(義)이며 성공 여부를 잘 판단하는 것이
지(知)이고 그리고 분배를 공평하게 하는 것이 인(仁)이라!”

은혜와 의리는 반드시 보답하고, 허락한 일은 반드시 이행하며, 천 리 먼 곳에서도
신의를 지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의 평판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성용의지인(聖勇義知仁)이 염량세태(炎凉世態)에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구차한 공직자보다 낫지 않을랑가… ♥석암 조헌섭♥  

210826

 

*블벗님! 수욜 아침 반갑습니다. 노자(老子)의 수유육덕(水有六德)에는,
1. 바위도 뚫는 물방울의 끈기와 인내 2.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3.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융통성      4. 구정물도 받아주는 포용력
5.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       6.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

물은 온갖 것을 섬기고 어느 무엇과도 겨루지 않으며 모두가 꺼리는 저 낮은
곳을 향해 그저 묵묵히 흐를 뿐… 넘치도록 가득 채우지도 않고 적당한 때 멈추는 것,
이것이 바로 물의 마음이며, 아무리 큰 비가 내려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만,
바다는 넘치는 일이 없이 오물이든 맑은 물이든 가리지 않고 품어주는 물처럼 살았으면…
♥昔暗 조 헌 섭♥   

210825

 

*블벗님! 태풍‘오마이스’는 동해안으로 빠져 나갔지만, 가을장마가 
처서에 비가 오면 "십 리에 천 석 감한다"고 하였지요.
날씨는 시원해 좋지만. 태풍과 폭우에 농민의 상심이 크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알기만 하는 사람은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하니 하시는 일 
즐기시길 바라면서~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나날 되십시오.♥석암 조헌섭♥

210824

 

*블벗님 가정에 오늘밤 제12호 태풍‘오마이스’와 폭우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처서날 아침 저의 자찬(自撰)으로 댓글을 대신해봅니다.

 ‘처서(處暑)’  

오늘은 처서 날!
땅에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

이른 새벽 앞산 등산(登山) 길
시도때도 없이 울고 있는 매미들의 울음소리
이젠 마지막 발악(發惡)을 하는 듯,

귀뚜라미 소리와 경쟁이라도 하듯,
새벽잠도 못 자고 울어대는
처량하게 들려오는 울음소리

등산인의 이마에 땀방울이 걷히듯
산야(山野)의 등성이 넘나 들어
귀뚤귀뚤 가을 소리 갈바람 타고 오려나.                  

처서(處暑) 날 아침에~ 昔暗 조헌섭

210823

 

*블벗님! 휴일이자 백중날 아침 반갑습니다. 불교에서는 승려들이 사찰에서
제를 올리며 조상의 넋과 부처 중생에게 공양하여 부모의 한없이 크고
깊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우란분회(盂蘭盆會) 법회를 올리는 날이지요.

또한, 지방에 따라서는 차례를 지내고 산소를 찾아 벌초와 성묘를 하는 백중날 …
옛말에 "백중날 머슴 장가간다"라는 말이 생긴 백중날이 되니 어릴 적 해질 무렵
악귀 쫓는다며 복숭아 회초리로 소먹이로 같다 와 밀 개떡에 호박 부침개를 만들어
이웃과 정담 나누며 먹던 때가 생각나네요. 즐거운 백중날 되십시오.昔暗조헌섭

210822

 

*블벗님 전국적으로 비 소식 있는 주말이네요. 탁족지유”란
전국시대 초나라 시인 굴원이 지은 어부가 빙그레 웃으며 노를 두드리며 노래하기를…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을 것이요,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을 것이라고
하면서 사라지니 이 부분을 특별히 〈어부가, 또는 창랑가 >라 이름 지어 불렀는데,

맹자는,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흐리면 발을 씻는다고 하니,
이것은 물 스스로 그런 사태를 가져오게 한 것이라며,”
행복이나 불행은 남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처신 방법과 수양 여부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풀이하였던 것이라는데,

우리 옛 선조는 더위를 이겨내면서도 우주와 세상의 진리, 자신의 내면에 대한 통찰,
지식인의 참다운 책무에 대해 고민하였다는데, 지금 창랑의 물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지금 나아가야 할 때인지? 아니면 자신의 이상향을 갈고닦아야 할 때인지?
우리 모두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입시더~♥昔暗 조 헌 섭♥

210821

 

*둥둥 팔월도 어느덧 하순 불금날 아침 
군자행(君子行)의 시(詩) 한 편을 올려봅니다.

군자 방미연(君子 防未然) 군자는 재앙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불처 혐의문(不處 嫌疑問) 혐의를 받을 만한 장소에 가지 말며,
과전 불납리(瓜田 不納履)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이하 부정관(李下 不整冠) 자두나무 밑에선 갓끈을 고쳐 쓰지 말라.

블벗님! 우리 모두 남에게 의심 살만한 일을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교훈의 詩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烏飛梨落) 경우에 얽히는 것을 조심할 져…♥昔暗조헌섭♥ 

210820

 

*블벗님! 강녕하시지요.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기 전
사랑하는 제자 클리턴에게 전한 내용에는,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바로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매국노나 배신자, 변절자나 살인범, 패륜아나 강도,
매춘부처럼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며 바로 산다는 것은
첫째,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 아름답게 사는 것이며, 셋째, 보람있게 사는 것,

거짓되게 살고 추잡하게 살며 무의미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도록
“바로”라는 말이 제일 중요하니, 말과 생각도 바로 하고, 행동과 생활도 바로 하며
정치, 경제, 사회, 교육도 바로 하고 모든 것을 바로 해야 잘살 수 있다며 죽음 앞에서도
잘 살라고 부탁하였으니 과연 훌륭한 철학자의 정신이 아닌가 싶네요. ♡昔暗 曺憲燮♡  

210819

 

*블벗님! 
반갑습니다.
산악회와 앞산을 
20~30여 년 다니면서 
산소를 보급해주고 물을 
정화해주는 나무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해 보면, 나무는 태풍을 막아 주고 
홍수를 막아 주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부족하지만,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어 줄 수 있다면…잘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210818

 

*블벗님 연휴 잘 지내셨지요. 옛말에 분수를 알고 정직하게 살면 복을 받고
탐욕을 부리면 화를 입는다는데, 대선 정국에 ‘올드 보이’들만 득세하니
불나방은 불빛 주위를 맴돌다 결국엔 불 속으로 뛰어들어 장렬히 산화하여.
왜 파멸을 자초하나 싶지만, 그 무모함은 인간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는 듯,

권력을 맛보면 웬만한 절제력으론 끊기 힘든 유혹이란 점에서 마약과도 같아
작은 권력에 취하면 더 큰 권력을 탐하는 것도 마약 중독자의 행보와 흡사
대선 정국에 ‘영입 전쟁’이 한창이라 전직 의원들부터 교수·관료·평론가·
시민운동가까지 마치 “레밍처럼 무리 지어 절벽을 향해 달리는 군상들”처럼

대한민국의 미래에 보탬이 될 만한 참신한 인물, 캠프 내부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며 대안을 마련할 역량을 갖춘 인물, 후보에게 당당히 쓴소리하는
용기를 가진 인물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돈, 명예, 권력.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가장 갈망하는 세 가지 목표라지만

서민들은 그중 하나도 못 가진 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
하나만 가져도 만족하게 살고 둘을 가졌으면 감사하며 살아야지.
전직 대통령들이 영어의 몸이 된 것을 보라 인간의 탐욕은 파멸의 전주곡일 뿐.
우리 사회도 이젠 돈과 명예와 권력만 좇는 불나방보다는 ‘꽃들에 희망을’ 주는
나비가 좀 더 많아지는 세상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석암 曺 憲 燮♡

210817

 

*블벗님 광복절 대체 연휴 잘 지내시지요. 광복절 연휴가 되니 2017년 산악회
야유회 때 독립운동가 3백 선생(백범 김구, 백암 박은식, 백산, 안희제)
중의 한 사람인 백산 안희제 생가를 찾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백산 선생은 의령에서 20세까지 살다 의령 땅 200마지기를 팔아 부산에서
1914년 백산상회를 경영 무역업에 종사 40년간 독립운동 연락처와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였고 민족교육의 선구자였으며, 민족사상의 고취 자로서 항일 독립투사였지요.

경주 최부자 최준 선생과 똑같은 금액으로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했고 백산상회에
만해 한용운을 두 번이나 피신시켰으며 서상일, 신성모, 박중화를 비롯해
80여 명의 동지를 규합 항일 비밀 결사대를 조직 구국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25년 중외일보(현 중앙일보)를 맡아 사장이 되어 일본의 총독 정치를 맹렬히
비난하여 1942년 일본 경찰에 대종교 사건으로 체포, 혹독한 고문으로 9개월 만에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이듬해 동년 8월 3일 59세로 목단강 병원에서 생을 마감…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단장 표창을 받았지만, 백산 안희제 선생의
며느리와 손부는 학교 옆 조그마한 구멍가게로 지탱하고 있으니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고 한것이 빈말이 아닌 듯 씁쓸하네요.♡석암曺憲燮♡ 

210816

 

*블벗님! 오늘은 36년간 왜놈으로부터 해방된 8-15 광복절 76주년이네요.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놈들 믿지 말며 일본놈 다시 일어난다는 말이 있었지만,
러 일 전쟁 발발 후 포츠머스 강화 회담(1905년 8월 9일~29)에서
제 2조에는 “일본은 한국을 지배적인 권리가 있음을 인정한다.”라고 미군 놈들이

필리핀은 미국이 권리를 가지고 한국은 일본에 넘겨진 포츠머스 강화 회담,
독립군은 전 재산을 틀어가면서 해방을 했지만. 후손들은 돈이 없어 따돌림당해
친일운동을 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했다고 하니
지금 우리의 땅에 전쟁이 일어나면 어느 누가 나라를 지키려 전 재산을 내놓겠는가?

문제는 고종임금, 흥선대원군(이하응)과 명성황후(민비)와의 주도권 싸움에 왜놈에게
넘어간 줄도 모르고 미국, 러시아, 영국에 조선을 맡아 달라 친서를 보냈으니 국제정세에
세상 물정 모르고 귀를 막고 있었던 것, 당파싸움에만 정신을 팔고 있었으니…♡석암曺憲燮♡

210815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날 비가 오는 둥 마는 둥 쫴금 내려도 한결 시원하네요.
자기 성장의 지름길은 인격을 단련하고, 사명감에 불타며,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인생의 승부에서 승리를 바라지만, 맘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

향상심의 원칙은 자기가 맡은 일을 완수하고 개성을 살려 추진력을 길러서
많은 사람과 사귀며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덕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블벗님 가정에 늘~건강과 웃음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석암 曺憲燮 ♥

210814

 

*날씨가 서늘하여 참 좋은 불금 날이네요. 팔불출의 어원에는 서원에서 시험을
볼 때 성적을 합격은 순[純], 불합격은 불[不]로 기록하여 보통 여덟 번
불[不]을 맞으면 퇴학을 당한다는 의미에서 팔불출이란 말이 생겨났다네요.

불교에서는 여덟 가지 집착하지 말라는 뜻으로 팔불취 또는
팔불용이라 하여 사람이 안고 있는 생멸[生滅], 거래[去來],
일이[一異], 단상[斷常]의 8가지 부정을 말하지요.

그런데 이 팔불출이 8개월도 안 되어 태어난 팔삭둥이 칠삭둥이라
일컫는데, 우리는 흔히 어리석은 사람을 빗대어 말하기도 하지요.
자기 자랑하는 자, 마누라 자랑하는 자, 자식 자랑하는 자 등을
팔불출이라지요. 블벗님 고운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昔暗조헌섭♥ 

210813

 

*블벗님!
안녕하세요.
말복을 지나서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시원하여
삼큼한 아침 공기가 내 마음
한결 상쾌하고 깨끗해지는 기분…
비가 오다 말다 하는 건장마에 식중독과
불쾌지수가 높으니 건강 잘 챙기시어 아름답고
멋진 나날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석암曺憲燮♡ 

210812

 

*블벗님 어느덧 8월 중순으로 접어드네요. 나이가 들면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상속 싸움 만들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러시아의 빈민을 구제한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 했지요.  이웃사촌이란 말보다 한 차원 높은 말인 듯싶네요.
그저 물 흐르듯 ~ 구름 가듯 ~쉬엄쉬엄 마음 편히 살았으면…
화욜 아침 올려주신 고운 블방 느긋하게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昔暗조헌섭♥ 

210811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의 기운이 말복에 굴복한다는 
말복 날 ‘복다름’ 잘하시길 바라면서… 아침부터 비가 내린 탓인지 대구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이제 처서만 지나면 폭염도 서서히 물러가겠지요.

우리네 인생! 세월이 가고 인생도 가고 모든 것이 변천하여
밤낮으로 흘러 흘러 쉬지 않는구려,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 길 없고, 오는 시간 또한 막을 길 없으니,

인생 60이면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같고 70이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같으며,
80이면 산에 있으나 집에 있으나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주어진 삶
다 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입시더.♥昔暗조헌섭♥ 

210810

 

*블벗님 삼복더위에 여름 지내시기 힘드셨지요. 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
입추를 지나 말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니 이제 가마솥더위도 가을 기운에
굴복하려나 봅니다. ‘삼복 철이면 누구나 축 처지게 마련’ 한여름의 더위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가 없지만, 더위를 식히고 피하는 방법은 사뭇 달라진 듯,

옛날 우리 선조는 어떻게 여름을 났을까? 문명이 발달한 지금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여름나기가 수월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이른바 복더위를 피하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
그 대표적인 것이 열로써 더위를 다스리는 이열치열의 원리로 각종 보양식으로
삼복더위를 이겨내셨다니 보양식 드시고 끝자락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석암♥ 

210809

 

*8월 둘째 휴일 아침 오늘 대구의 날씨는 폭염이 한풀 꺾였는가 봅니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이란 죽음의 연습 공부라는데, 철학이란 학문은 
죽는 연습, 죽는 공부, 죽는 준비, 죽는 훈련을 하는 학문이라며,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자리를 
준비하는 철학이기에 확고부동한 사생관을 확립하고 종용하게 
죽을 수 있는 정신적 준비를 하는 것이 철학의 긍정적 목표라는 데,

에밀이 쓴 프랑스의 위대한 사상가 장자크 루소는 철학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이라네요, 
블벗님! 참 좋은 휴일 되시길 바라면서~ 살포시 다녀갑니다. ♥석암 조헌섭♥

210808

 

*블벗님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라지만 폭염이네요. 시원한 비라도 좀 내렸으면…
우리 삶의 3분지1은 노후에 속하지만, 설마설마하다가 속 빈 강정 같은 날이 반복될 듯,
노후가 되면 경제력, 건강, 친구, 활동 등 줄어들어 허전할 터,

그러나 주어진 시간을 재정비하여 사용하면 삶의 가치가 달라지겠지?
남은 시간 쪼매라도 건강하게 살라카마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니 물을 많이 마시며
편식은 건강의 적이니 오색오미를 골고루 섭취 최고의 건강식품은 콩, 멸치, 마늘이라네요,

“과식 단명 소식 장수”라는 말이 있듯이 음식 욕심은 명 재촉의 지름길이며 몸은 
움직여야 건강하고 뇌는 가만 놔두면 녹슨다지요. 맬 매일 낙천자가 되면 근심 걱정은 
발붙일 곳이 없어 썩 물러간다니 건강관리 잘하여 즐겁게 살아가입시더…♥석암 조헌섭♥  

210807

 

*블벗님 8월 첫 불금날 아침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요즘 사람들이 쓰는 말 중에 무뎃포는 왜놈 말, 우리말로 표현하면 분별없이,
사려 없이, 무턱대고, 마구잡이, 경솔하게, 앞뒤를 가리지 않고 등 좋은 말이
많은데 우리 모두 웬만하면 왜놈말을 하지 말았으면…

이 말은 1543년 일본 규슈 남쪽의 다네가시마(種子島)란 섬에 중국 선박 한 척의
배에는 포르투갈 상인이 타고 있었는데 그는 영주에게 소총 한 자루를 선물한 것이
뎃포(鐵砲)라 불렸던 조총(鳥銃)이 일본에 전해져, 이것이 훗날 1592년 4월14일
임진왜란 때 뎃포와 무뎃포(無鐵砲)의 대결에서 개전한 지 불과 17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관군이 도망가 선조가 피란길에 오르는 치욕을 겪었으나
육지에선 조식의 제자 곽재우와 정인홍, 김면, 변옥희, 문위 등이 바다에선 
이순신의 스승 정궐 장군은 권율장군의 행주대첩전에서 떨어진 화살을 온반해 승리하여
활과 창검으로서 뎃포를 누르고 무뎃포가 승리하여 생겨난 무뎃포라네요♥昔暗조헌섭♥

210806

 

 

*블벗님 건강하시지요. 위정자들과 정치인들의 면면을 보니 깨끗한 위인도 있지만,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 표절, 비리투성에 배신정치, 철새정치
저질 화법 저질 행동이 꼴불견…청렴결백한 자는 고위직에 오를 수 없는 듯하여 씁쓸하네요.

진시황 때 한비는 법에 따라 밝히고 인사와 상벌(賞罰)을 법에 의거해
공명하게 처리하고 사의(私意)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였다는 데
2,000여 년 전 나온 한비의 경고가 옛말로만 들리지 않네요. 좋은 하루 되소서~♥昔暗조헌섭♥

210805

 

*블벗님 연이은 폭염에 찜통 같은 무더위 우째 지내는지요?
“더위 먹은 소, 달만 봐도 헐떡인다.”란 속담이 있듯이, 더위의 무서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지요. ‘더위를 먹는다.’는 건 더위 때문에 몸이
이상해지는 증세를 한의학에선 서병(暑病) 혹은 서증(暑症)이라고 한다는데,

심하게 더위를 먹으면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데 쉽게 말해 몸의 온도조절
장치가 고장 나 중추신경과 근육, 간·콩팥 등 장기가 고장 나는 것,
열사병에 걸리면 체온이 40.5도 이상 치솟으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며

제때 손을 쓰지 못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간이 손상돼 황달이 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니… 일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 꼭 챙기길 바라면서~
참 잘 올려주신 참 좋은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210803

 

*안녕하세요. 7월 수출 554억 달러 역대 최고라지요. 대한민국의 저력이 대단하네요.
올림픽과 월드컵 하면 생각나는 것이 치우천왕(蚩尤天王 붉은 악마)은 우리 고조선의
역사서… 환단고기에 나오는 배달국의 14대 왕 자오지환웅으로 불리기도 하는
치우천왕은 중국의 황제 훤원과 70여 차례 싸워 모두 승리한 전쟁의 신인데,

중국 하북성 벌판에서 중국 삼조신의 하나인 황제 훤원을 사로잡아 굴복 시켜 북방
바이칼호에서 남쪽 파미로 고원까지 대륙을 장악한 불패의 신화를 가진 우리 자오지환웅
황제의 기상을 되살려 빼앗긴 역사를 되찾도록 튼튼한 경제력과 최대의 국방력으로
단합된 국민의 힘을 모았으면…블벗님 새롭게 시작하는 8월 첫 주 잘열어가입시더.♥昔暗♥

210802

 

*날씨는 무덥지만 8월 첫 휴일로 시작하는 한 달 산뜻하게 출발하시길 바라면서~
좋은 친구가 같이 있으면 향기로운 지초[芝草]가 가득한 방 안에 들어간 것과 같고
나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이 비린내가 난다고 했으니…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지요.

우리 모두 벗을 사귈 때 이해득실(利害得失)에 흔들리지 않는 중국의 관중과 포숙,
신라의 다사함과 이사부, 성경의 다윗과 요나단을 본보기로 삼아 생사를 같이하는
친구는 못되더라도 깨끗하고 맑은 지란지교와 같은 참된 교우가 이루어졌으면…
블벗님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둥둥 팔월 힘차게 열어가입시더~.
♥昔暗 조헌섭♥.

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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