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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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내가 쓴 댓글 21년 5월

석암 수영 을선 수영 을선 *불금날 아침 반갑습니다. 요즘 TV 연예 프로를 보면 젊고 예쁜 청소년들의 판이고 연속극도 가요계도 오락프로 모두가 날씬하고 예쁜 청소년들이 독차지하는 듯. 옛날에는 진정 아름다움을 가인이라 하였는데, 조선 시대 대표적인 가인을 들라면 시, 서, 음률을 통달한 황진이는 출출한 용모로 곱고 높은 기상을 지녔던 그녀는 자신의 슬픈 처지를 춤과 노래로 달래었지요. 또한, 고아 출신으로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양귀비는 절세의 풍만한 미인으로 가무와 한시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였으며 안록산 난군의 칼날 아래 이슬로 사라졌음을 안타까워 두보는 명모호치(明眸晧齒)라는 명언을 남겼지요. 이렇듯 나라를 기울게 할 정도의 이름난 미인을 경국지색이라 하는데,, 이는 한나라 무제의 휘하에 ..

25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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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지천태통[地天泰通]

지천태통[地天泰通] 지천태통[地天泰通]은 역경 지천태[地天泰]의 괘를 말한다. 주역의 열한 번째 괘로 ‘건’괘가 아래에 ‘곤’ 괘가 위에 있어 천지의 기운이 교합하는 만사가 형통[亨通] 할 수 있는 가장 ‘길’한 괘이다. 그러나 ‘권력과 부가 어디까지 지속되겠는가? 불십년 화무십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紅]이란 속담이 있듯이 권력을 잡았다고 해서 멋대로 행세하거나 세도[勢道]에 빌붙었다고 해서 함부로 날뛰다가 세상이 바뀌어 냉엄한 심판을 받게 되면 역사의 오명[汚明]을 남기게 마련이다. 보라! 을사늑약 때의 친일 오적[親日五賊]이나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과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국정원장의 신세가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된 것이야 말로 역사[歷史]의 교훈이 아닐 수 없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음으로 ’주역..

17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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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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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간번지쟁[簡繁之爭]

간번지쟁[簡繁之爭] 중국을 여행해 본 사람이라면 시가지의 안내판이나 각종 유인물에 중국의 간체자가 혼란스럽게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의 한자 번체자[정자]보다 그의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다. 간체자 [엄밀히 말하면 간화자]를 모르면 중국을 알 수 없다. 간번지쟁[簡繁之爭]은 한자의 번잡한 획수를 줄인 간체자[簡體字]와 원래 획수를 그대로 살린 번체자[繁體字] 간의 한자 정통성 논쟁을 말한다. 대만·홍콩을 제외한 중국 대륙에서 1956년부터 간체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계속되는 다툼이다. 이 싸움에서 번체자 사용을 주장하는 이가 간체자 옹호자를 공격하는 무기로 자주 활용하는 한자 하나가 있다. 사랑 애[愛]자다. 이를 간체자와 가장 큰 차이점은 가운데 마음 심[心]자가 빠져 있다는 점이다...

02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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