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변음악

잠용(潛蓉) 2021. 9. 17. 14:36

[신민요] "모란봉"

 

< 1 >

금수산 제일봉에

아침 햇발이 붉게 피니

꽃봉오리 완연하여

모란봉이라 하였는가?

 

양덕맹산에 흐른 물은

청류벽으로 감돌아 들고

릉라도 버들엔 꾀꼬리 우니

대동강에 봄이로다~

 

이 강산 좋은 곳에

터를 잡은 평양이라

유서도 깊거니와

혁명의 수도로 더욱 좋네

 

얼씨구 좋네 절씨구야

우리네 평양은 좋을씨구

사회주의 건설이

좋을씨구~

< 2 >

천리마 동상 아래

발걸음을 멈추고서

을밀대에 다시 올라

동서넘북을 바라다보니

 

원쑤의 불비폭탄 속에

싸워 이긴 우리 평양

상처도 씻은듯이

재를 털고 일어섰네~

 

궁궐같은 새집들은

여기저기 솟아일고

넓은 거리 화려한데

비둘기 훨훨 날아든다

 

얼씨구 좋네 절씨구야 

우리네 평양은 좋을씨구

사회주의 건설이

좋을씨구~

 

모란봉 - Moran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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