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장춘 2010. 1. 4. 00:33

 

 

 

KBS, TV유치원 8000회 특집과 김방옥

 

1963년! 필자가 방송국에 첫 발을

내디딜때였습니다.  그때 40대의 홍은순여사가

라디오 유치원 프로그램 연사로 촐연하고 계셨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정겨운 목소리로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끄는 방송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후 필자는 어린이 방송이 재미있고

마음에  끌려 자주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때

인상깊게 들었던 라디오에서  어린이 노래 지도교사

김방옥님의 음성이었는데 뒤에 보니 TV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뒤로 언제부터인가  저는 어린이 프로그램과

거리가 멀어지고 관심이 끊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5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어린이 방송 한길만을 걷던 프로듀서 박인채님이

70대가 다 되어 아이들 맘이라는 닉네임으로 메일을

교환하고.    KBS어린이 합창단  카패를 개설하더니 

신안 섬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카페를 개설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필자도 어린이에 관한 글을  쓰기도 했는데 

그때 김방옥 선생님이  필자의 글에   댓글을  

놓았기에 반갑기는 했지만 그때까지 방송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TV어린이

시간을 보는데 그 김방옥선생님이 지금도

젊은 모습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방영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세월이 꾀 흘렀는데.......

TV유치원   8,000회  특집방송이 나오는데 보니

방송 시작부터 27년간 그 프로그램을 계속 

하셨다니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59년부터 라디오방송과 인연을

맺었다니 5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셨기에........? 알아보니

8,000회 특집아송을 하던날 그러니까 아래 사진을

촬영 하던때 72세시랍니다. 도저히 믿겨지지

않지만 사실이 그렇답니다.

 

 

앞으로도 할 수만 있다면

10년쯤 더 했으면 좋겠다니 사람의

모습이나 활동이 연세와는 무관한가 봅니다.

모두 젊게 건강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젊고 건강 하셔요. 

 

8000번의 만남 우리는 친구

 

1982년부터 시작해서 8000회를

맞기까지 TV유치원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어요.

팜팜, 샤랑, 윙키는 물론이고 TV유치원 하나둘셋으로

어린이 친구들을 만났던 하나언니들과 붕붕아저씨,

깔깔마녀, 덩실이, 둥실이, 파파, 노노까지

 역대출연자들을파니파니에서 모두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그 외에 '즐거운 내 친구 동요쇼',

뮤지컬 '친구가 되어줄게', 강원도 산골벽지에 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한 '함께 하는 친구', 짤랑짤랑체조,

깡깡총체조, 트니트니체조까지~~TV유치원

8000회 특집방송 시간 나시면

한번 보셔요.  

 

TV유치원 8000회 특집방송은

2009년 12월 17일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 방송되었습니다.  다음 영문자

주소를 클릭 하셔서 보셔요.

 

http://www.kbs.co.kr/1tv/sisa/funny/view/vod/index.html

 


김방옥 글 보기 영문자 클릭 


김방옥, KBS 어린이와 함께, 뽀미언니, 하나언니, 동요 그대로 멈춰라

http://blog.daum.net/jc21th/17781407





일생을 KBS어린이와 함께 한

김방옥 여사가 2017년 9월 1일 방송의 날

행사에 앞서 행한 정부 문화유공자 표창에서

문화포장을 받았다. 다음 사진은

구그때의 모습이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씀 춘하추동방송

 

 


 

 

TV유치원 8000회.mp3

- 첨부파일

TV유치원 8000회.mp3  
   
이장춘 박사님!!! 참 대단하십니다.그 긴~.~~ 시간동안 .그 많은 자료들을 모아 놓으시다니, 불가능 한 일을 하고 계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끄럽고 죄송 합니다. 저에대한 글을 이제야 읽었습니다.그것도 우연히 자료 찾다가~~. 그동안 얼마나 섭섭하시고 괴씸 하셨을까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늘 건강 하셔요. 한번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