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장춘 2012. 1. 24. 01:55

 

 

 

KBS 소래 송신소, HLKA 제1라디오 방송의 본산

  

1933년 4월 26일 우리말 방송

전담방송채널을 마련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세운 연희송신소가 38년 만에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에 옮겨

 2011년 3월 31일로 4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방송의 요람

연희송신소가 1960년대 개발바람을 타고 도시화되면서 1970년

 2월부터 추진된 소래송신소는 1961년 9월 10일부터 전파를

 발사한 남양송신소와 더불어 출력으로 보아서 동양

최대급 반열에 오른 송신소였습니다.

 

 

 

 

연희송신소가 10Kw로 시작되어

50Kw, 100Kw로 송출되었던데 비해서

해안가에 자리한 500Kw 대 출력으로 증강되어

난청지역이 대폭 해소되었고 북한의 전파 침투를

막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양이나 수원에 있던

 송신소가 대공방송이나 해외방송, 농어촌방송, 학교방송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었지만 제일방송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내대상

제1방송을 위해서 설치된 송신소이고 그렇게 운영되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는 소래송신소에서 대공방송이

송출되었어도 남북 동포들이 같이 들어 좋은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전국의 각 지방 방송국에서는

농어촌 프로그램 등 일부 제2방송을

중계방송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주로 제일방송을

중계방송하면서 2시간 반에서 5시간까지의 지역 실정에

따라 자체방송을 편성해서 방송했습니다. 소래송신소 개소 때

 근무하신 분들은 주로 연희송신소에 근무하시던  분들이었고

 초대소장은 이종훈님이었습니다. 공사 될 때는 오랜세월

이나라 방송기술과 함께 해오셨고 문화공보부 기감

(부이사관)과  KBS기술 부장을 오가며 힘을

기울인 한기선님이 오셔서 방송생활을

마치셨습니다.

 

 

 

 

초대소장 이종훈님은 1937년에 방송국에 들어와

 1944년 춘천방송국 건립책임을 맡았고 6.25전쟁 때는

선발대로 서울에 들어와 비상방송과 시설복구 등에 힘을

기울였으며 중앙방송국 기술과장 연희 송신소장을 오가며

방송기술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다가 소래송신소장을

끝으로 방송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셨습니다. 1971년

 3월에 개소 될때 소래송신소에 계시던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장 : 이종훈

 

계장 : 윤헌영, 권영원

 

이윤하, 이정형, 천영환, 김준형,

지찬수, 서은석, 이석민, 이진우, 이전,

박창걸, 배우진, 이상복, 이동명, 전유중,

최용철, 배석진, 한희, 이순봉,

박승길, 박봉선, 전의호

 

 

 

KBS 소래송신소는 2011년 3월 31일,

 개소 40주년을 맞이해서 소래송신소를 거쳐 간

전임 소장님들과 전. 현직 직원 및 많은 축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소 4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때

 소래 송신소장은 정화섭님이었고 참여 해 주신 분들은  

박준철, 오갑환, 이상필, 김효경 등 전임소장님, 정원구,

전영일, 정태철, 안석종님.김태환, 시설국장, 윤인택,

서인호. 김현호 김태훈, 김석두 장윤식, 천흥룡,

김민중 안중환, 손연석, 김규영 님등입니다.

  

 

 

여기 올린 대부분의 사진들은 소래송신소

시설과 개소에 힘을 기울이셨던 당시의 문화공보부

 방송관리국 시설계장 송재극님이 제공 해 주셨습니다.

송재극님은 KBS 이사 등을 역임 하셨습니다.

 

 

 

 

 

 

 1991년 원로 기술인들이 소래 송신소를

방문해서 촬영한 사진으로 앞줄 오른쪽부터

장용섭님, 최당님,  박경환님, 김영진님, 권오진님,

이인관님, 임영용님, 정경순님, 왼쪽

끝분 천영환님입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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