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장춘 2013. 3. 4. 01:30

 

 

 

 

 

 

 

1924년 이원수라는 어린 학생이 14살 때  

 학교 글쓰기에서 쓴 글 한편이 한세기 100년 가까운

세월 남녀노소, 도시, 농어촌, 국경을 그리고 사상과 이념을

초월해서 우리 동포들이 살고 있는 곳이면 불린 "고향의 봄"이다.

아무리 노래를 못 불러도 이 노래 한 소절은 부를 정도로 우리 삶에 

친숙하고 정겨운 노래다. 동요라고도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가 함께 부르는 국민의 노래이기도 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윤극영 선생님의 반달,  최순애 선생님의

오빠생각더불어 가장 오랜세월 불린 노래다.

 

 

이원수선생님과 고향의 봄 작곡 홍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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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11월 17일 양산에서 태어나

1년 후 잠시 진영을 거쳐 창원에서 10살 때까지

살았던 이원수선생님이 어린 시절에 살던 시골마을 원의

 큰 고목 진 나무와 꽃피고 새 울던 그 마을이 그리워 쓴 시! 고향의 봄 ! 

여기에 창신 학교에 재직하시던  이일래 선생님이 곡을 붙여 아이들이 따라

부르고 또 어린 이원수님이  방정환선생님을 만난 인연으로 1926년 16살 되던 해에

색동회에서 발행하던 어린이 잡지에 실려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노래가, "고향의 봄"

었다. 1929년 이 가사에 홍난파 선생님이 곡을 다시 붙여 방송에 실리면서 전국에서 다

함께 부르는 노래가 되었다. 이원수선생님은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되었고 그로부터

 동요, 동시 작사에 힘을 기울여 1981년 1월 24일 세상을 뜨실 때까지 일생을

땅의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며 사셨다. 선생님에게는 1982년

 금관 문화 훈장이 추서되었다. 이원수선생님 부인 최순애 여사님은

오빠생각을 작사한 이름있는 동요작가였다. KBS감사를 지낸

조봉균님은 젊은시절 이원수 선생님과 인연이 있어

그때의 얘기를 자주 들려 주시기도 한다.

 

 

 

 

오카리나를 연주하시는 유카리나 유경환 여사께서

"강의실에서 이원수선생님을 자주 뵐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는

댓글 사연을 써 놓으셨기에 오카리나 연주곡이 없는지 찾아 보았더니

마침 훌륭하게 연주된 곡이 있어서 그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동영상 보기

 

 

동영상을 보시기 전에 음악을 먼저 끄셔요.

 

 

 

 

 

 

 

 

유경환 여사님의 글

 

 

이 '고향의 봄'은 애국가 다음으로 애국가,

제 2의 애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이 지구상 어느 곳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국, 고향을 그리워하는 동포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비록 나이가 젊어서 별 의식이 없었던 시절 이원수 선생님께 아동

문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게되어 강의실에서 자주 뵐 수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어린이와 같은 구밈없고 맑은 성품의

선생님이셨다고 기억됩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유카리나 유경환 오카리나 연주 오빠생각 고향의 봄, 이원수와 최순애 딸 이영옥

http://blog.daum.net/jc21th/17782661

 

홍난파 현대음악의 선구자 불후의 명곡 노래 고향의 봄 봉선화 봉숭아

http://blog.daum.net/jc21th/17781834

 

경성방송국과 현대음악의 선구자 홍난파님

http://blog.daum.net/jc21th/17780255

 

경성방송국 양악을 이끌었던 사람들/ 홍난파, 박경호, 김생려

http://blog.daum.net/jc21th/17780883

 

김천애 1, 민족의 성악가 / 봉선화, 그리운 강남 

http://blog.daum.net/jc21th/17782506 

 

김천애 2, 조민구 (LAKPO창설지휘) 선생님이 말하는 민족의 성악가, 제작 이혜자
http://blog.daum.net/jc21th/17782549

 

홍난파작곡 민족의 노래, 봉선화인가 봉숭아인가?

http://blog.daum.net/jc21th/17780939

 

이원수선생님과 고향의 봄 작곡 홍난파  

 http://blog.daum.net/jc21th/17781663

작곡가 김성태님과 방송, 최초의 방송 합창단 지휘자, 이별의 노래/김명희
 http://blog.daum.net/jc21th/17781801

 

 

 

 

고향 의 봄

 

 

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 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고향의 봄1.mp3

- 첨부파일

??? ?1.mp3  
   
이 '고향의 봄'은 애국가 다음으로 애국가, 제 2의 애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이 지구상 어느 곳에서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조국, 고향을 그리워하는 동포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나이가 젊어서 별 의식이 없었던 시절 이원수 선생님께 아동문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게되어
강의실에서 자주 뵐 수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어린이와 같은 구밈없고 맑은 성품의 선생님이셨다고 기억됩니다.
사연이 깊으시군요.
사연의 댓글과 함께 유여사님의
고향의 봄 오카리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늘기쁨님 연주도 나오고 여러사람의 하모니카 연주가 나오네요... 참 좋은 영상 입니다.. 매우매우 감사합니다...스크랩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