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방송

이장춘 2013. 6. 29. 11:56

 

 

 

이승만대통령 시절 40대의 젊은 장관을

지낸 홍진기님은 필자가 얘기하지 않아도 잘

알려진분이다. 법무부장관을 지내다가 잠시 내무부

장관을 하던 홍진기님이 4.19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5.16후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 하도록 도와준

 분이 이병철회장이고 홍진기님이 다시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무렵 세워진 방송사가 RSB 라디오 서울이었다.

 

 

TBC 동양방송과 이병철, 홍진기 회장

 

 

1964년 5월 9일에 문을 연 RSB 라디오 서울은

이규환 명의로 설립허가가 나온 것으로 방송국이 문을

열면서 이규환은 초대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때 이병철회장은

 이사로 출발했지만 실질적인 사주임에는 틀림없었고 설립에 따른

실무적인 업무를 담당한 이는 MBC에서 옮겨온 정환옥 전무였다. 

이규환은 설립허가를 낸 인연으로 사장에 취임 했지만 홍진기가

 활동할 수 있게 되면서 문을 연지  4개월 만에 1964년 9월

 15일을 기해서 사장은 이규환에서 홍진기로 바뀌었다.

 

 

 

 

RSB의 위상확립과 이병철회장의 친분,

그리고 확고한 경영철학을 구현 하는데 있어서

홍진기 사장의 취임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홍진기 사장이

 취임하면서 그의 지론이던 “참신성(斬新性)” 약대강(弱對强)

“강대강강(强對强强)을 내 새우면서 본격적인 활동체제가 구축

되었다.중앙일보가 1985년에 발간한 TBC 동양방송

 17년사서는 그 무렵의 일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홍진기 사장 취임) 「얼마 후의

 추계개편에서 매시간 시보 전에 설정했던

뉴스를 시보후로 이동 D국의 뉴스와 맞붙어 지피지기

(知彼知己) 경쟁원리에 입각해서 여러 갈래의 모니터를 통한

 자체약점보완을 하는 등으로 굳건한 토대구축 치밀하게 진행됐다.

 그 결과 불과 개국 후 6개월 여 만에 청취율에 있어선 그 당시

1위를 달리던 D국을 앞지르게 됐고 영업 면에서도 경상흑자

 흑자 선에 도달하게 됐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해 12월 DTV 동양텔레비젼방송이

12월 12일 개국되고 1965년 중앙일보가 문을

열면서 방송사 명칭도 RSB, JBS, TBC 등으로 바뀌고

또 방송사와 신문사가 통합되어 가면서 홍진기 회장이 방송과

 신문을 총괄하는 중앙 매스컴 회장으로 자리를 굳혔고 삼성그룹의

 핵심적인 위상을 다졌다. 업무적으로 긴말한 유대관계를 이어오던

이병철, 홍진기 회장은 양가의 아들 딸 이건희와 홍라희의 결혼

으로 이어져 친인척이 되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삼성

그룹의 후계자로 지목되는 이재용은 이병철회장의 

손자임과 동시에 홍진기회장의 외손자다.

 

 

 

 

이병철, 홍진기 회장의 신임을 받고

 그 대열에 참여 했던 분이 KBS 사장을 지낸

홍두표 회장이다. 홍진기회장과 홍두표 회장은 같은

 남양 홍 씨다. 홍두표회장은 1961년 KBS TV 개국요원 PD로

 출발해서 DTV개국 때 제작과장으로 참여했고 도꾜 특파원, 편성

국장을 거쳐 방송담당 사장으로 1980년 방송 통 폐합을 맞아 전매청장,

담배인삼공사 사장,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중앙일보사장, KBS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제주민방 회장 등을 거쳐 삼성그룹에서 운영

하는 JTBC 회장으로 재직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미

 써 올린 글을 연결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글 더 보기 영문자 클릭

 

 

 TBC 동양방송과 JTBC, DTV, 라디오 서울 RSB 

http://blog.daum.net/jc21th/17781067

 

홍두표님! 영원한 방송인! 영원한 PD! 

http://blog.daum.net/jc21th/17780594

 

 

  

1970년대를 여는 안방의 돌풍 일일연속극 아씨 스탶들을 표창하는 홍진기회장  

좌로부터 김희준, 주선태, 작가 임희재, 홍진기, 복혜숙

 

작가 성함을 딴 최초의 드라마 유호극장 작가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홍진기 회장.

 

TBC여의도 사옥이 준공 될 무렵 새 사옥을 돌아보는 이병철회장(오른쪽 끝),
홍진기회장, 왼쪽에서 네번째, 홍두표사장님등 동양방송 임원진입니다,

 

 

그시절 경제계의 두 거두 삼성그룹 이병철회장과 현대그룹 정주영이 함께 한 모습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오늘 '사랑의 AV음악회'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옛날 동아방송 인기 음악 PD이셨던 최동욱님이 그시절처럼 음악회 진행을 하시는 형식으로진행하셔서
많은 추억의 팝송을 듣는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의미밌는 음악회를 가지셨군요.
늘 즐거운 시간 되셔요.
당시 구.동양방송
(일명/TBC)을
럭키금성(LG그룹)
에서 인수해줬다면?
그래도 똑같음
라디오 서울이 지금의 sbs아닌가요....???
SBS와는 관계가 없고
JTBC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은 639Khz였죠.... 지금은 FM 106.1로 방송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