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와 방송

이장춘 2013. 7. 26. 18:10

 

 

 

1953년 7월 27일 3년 여를 끌어오던

전쟁이 일단 멈추었다. 그때의 상황을 듣고있는

이 음성은 KBS가 1990년 6.25 40년을 맞아 실시한 10편의

특집방송중 휴전협정에 관한 내용으로 당시의 백선엽 육군참모총장,

정일권 육군 2군단장, 일랙시스 존스미 국무성 한일문제 담당관, 송효순

헌병사령부 부사령관 등의 생생한 증언이 실려있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6.17 반공포로 석방은 이승만대통령의 특별한 결단이고 그것을 실행한 

 원용덕 장군은 특무대장 김창룡과 더불어 이승만대통령의 왼팔

오른팔로 이승만 대통령의 절대 신임하에 쥐도

 새도 모르게 일우어진 일이었다.

 

 

6.25 휴전협정 60년 1953년 정전 그날과 오늘

 

 

6.25전쟁, 정전(휴전)협정 전쟁의

 끝이 아니라 멈추었다는 말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이 일으킨 전쟁으로 온 나라를 

잿더미로 만든 후 전쟁이 멈추어 60년 세월이 흘렀다. 그때

 태어난 아이가 올해 환갑이고 1인당 국민소득 60불 내외로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

20,000불이 넘어 10대강국을 넘나본다. 70%가 넘던

 농어민은 10% 이하로 줄어 선진국 형

산업구조로 바뀌었다.

 

극심한 냉전의 상징이던 동서의

높은 장벽은 헐려 공산주의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디지털과 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면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었다. 강산이 여섯 번이나 변해버렸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시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60년 동안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4Km 비무장

지대를 사이에 둔 휴전선은 그대로 있다.

  

북한의 정권은 60년간 그대로다.

사람은 바뀌었지만 그 아들 그 손자에 그

정권은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북한에서 3년 후면 이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말도

 바뀌지 않았다. 이밥이란 쌀밥을 말한다. 김정은이 들어서면서

 3년 안에 쌀밥을 먹게 해 주겠다고 했다. 북한을 잘 모르던 국내외

동포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알려준 샘이다. 북한이 아무리 못산다.

해도 그렇게 못살겠는가. 생각하던 국민들은 아! 그것이

 사실이었구나. 왜? 그럴까. 의아 해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

  

해방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비효율적인 공산주의를 이어 온데다가

 한 정권이 지속되다보니 그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

 외부세계와 단절시킬 수밖에 없으니 모든 시스템이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 구태의연한 시스템으로는 생산능력이 제한적이다.

또 인구가 남한의 절반도 안 되는 터에 나름대로 군사력을 유지해야

 되니 젊은이들의 군 복무기간이 길 수 밖에 없고   gnp대비 국방비가

 월등히 많을 수밖에 없다. 핵폭탄 만들고 로켓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은

 또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요즈음은 북한의 gnp가 계속해서 줄어

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gnp계산방식이 우리와는

 다르기 때문에 숫자적으로 비교가 어렵다지만 이런

 간단한 논리만으로도 북한이 어려 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북한이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고 개방,

개혁 운운 하지만 만약 개방 개혁을 한다면

외부와의 접촉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외부세계와

동 떨어진 북한의 체제가 순식간에 위협받게 된다. 그러니 그들의

개방, 개혁은 구두선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북한의 현 체제로는 날이

 가면 갈 수로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북한은 누가 뭐래도 둘 중 하나

밖에 선택 할 길이 없는 것이다. 체제 유지냐? 국민의 삶이냐?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가 더 이상의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 60년간이나 끌어온 정전, 휴전이 하루

속이 종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6.25 관련 글 더 보기

 

 

6.25 남침 한국전쟁, 북한의 남한침략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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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휴전협정 정전협정60년 1953년 7월 27일 그날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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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발발 3일간의 중앙방송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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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발발 첫 뉴스가 방송 되던 그때의 얘기 /6.25와 방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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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국의 6.25 마지막 방송과 피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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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18일간의 대전 중앙방송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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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18일간의 대전 중앙방송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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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피난 대구 중앙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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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유엔군 총사령부방송 VUNC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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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침략 6.25전쟁 흥남철수작전 종군기자 한영섭 증언

http://blog.daum.net/jc21th/17782439

 

6.25 모윤숙 그때 그 육성으로 듣는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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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납북된 방송인들

http://blog.daum.net/jc21th/17780820

 

동영상, 6.25의 해 1950년 영상실록(동영상 17편)

http://blog.daum.net/jc21th/17780836

 

6.25 초기 전쟁 상황과 딘(william F.Dean)소장, 워커(Walton H. Walker)장군

http://blog.daum.net/jc21th/17781781

   

이승만 대통령 6.25전쟁 중 6월 27일 특별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098

 

한강교 폭파현장을 목격한 6.25참전 유공방송인 박경환님

http://blog.daum.net/jc21th/14921087

 

동영상, 6.25의 해 1950년 영상실록(동영상 17편)

http://blog.daum.net/jc21th/17780836

 

최초의 방송 종군기자 한영섭회장님의 6.25전쟁 취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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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섭기자가 남긴 역사의 증언 「흥남철수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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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흥남철수 장경숙 찾기, 6.25와 방송, 6.25 전쟁가요 모음

http://blog.daum.net/jc21th/17781980

 

6.25 첫 방송 위진록 아나운서의 편지와 참 교육을 위한 제언

http://blog.daum.net/jc21th/17781789

 

  굳세어라 금순아 강사랑 박시춘 현인, 6.25 흥남철수

http://blog.daum.net/jc21th/17781475

 

1950년대 6.25 전쟁가요 모음

http://blog.daum.net/jc21th/17781624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글  

 

 

7월 27일 오전 우연히 TV를 보다가

이 휴전협정을 기리는 기념식이 중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6.25 유엔참전국에서 국가의 대표들과, 반기문

유엔 총장님의 축하 메세지의 낭독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해마다 이날을 기리며 우리의 자유수호를 위해서

먼 이국 땅에서 목숨을 바치신 고귀한 영령들과 관계국 모두에게 감사하는

국가의 행사로 한다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고마움도 마음속으로만

 하지않고, 이런 국가적인 의식을 통해서 할 때

 더욱 값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휴전협정 60(1).wma

 

 


- 첨부파일

휴전협정 60(1).wma  
   
7월 27일 오전 우연히 TV를 보다가 이 휴전협정을 기리는 기념식이 중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6.25 유엔참전국에서 국가의 대표들과, 반기문 유엔 총장님의 축하 메세지의 낭독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해마다 이날을 기리며
우리의 자유수호를 위해서 먼 이국 땅에서 목숨을 바치신 고귀한 영령들과
관계국 모두에게 감사하는 국가의 행사로 한다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고마움도 마음속으로만 하지않고, 이런 국가적인 의식을 통해서 할 때 더욱 값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날 유여사님께서 말씀 하셔서 그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60년의 세월이 지나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 부터라도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글은 본문에 옮기겠습니다.
저는 평화 음악회를 봤답니다,
휴전협정을 하고
외국에서 참전한 분들을 초청하여,,

감동적이였습니다,
외국분들이 우리 가곡을 부르는 걸 보면서
프랑스의 샹송처럼 우리 가곡도 세계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잠시
여기저기 선생님방 구경을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곡 정말 좋은 노래인데
우리 국민들부터 사곡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편히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