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남산시절

이장춘 2014. 5. 23. 17:54



 

 


 

1957년 10월에 편성되어 1960년

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우겸

 아나운서로 부터 시작되어   황우겸 아나운서와

 함께 끝난 프로그램이라고 할만큼 황우겸 아나운서와는

깊은 인연을 맺은 프로그램이다. 마이크 앞에 나와 연기를

해 보고 싶은 신인들을 뽑아 기성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엮어가는 프로그램으로       30분간에 걸쳐 세 토막이

방송되었다.   아마츄어 스타가 등장해서 촌극으로

연기를 벌리며 게스트 스타가 심사해서 그 주의

스타를  선발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스타탄생 1950년대 인기공개방송 그때 그 출연자 그 목소리

 



 

정동방송국에 공개방송을 할만한

큰 스튜디오가 없어 1957년 7월 23일 서울의

한 복판 태평로에 있던 대한 공론사 (지금의 프레스

센타로 그때는 3층건물이었음) 3층에 방송국 스튜디오를

만들고 10월 프로그램 개편에서 탄생한 스타탄생 공개방송이

이곳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그때의 프로듀서 김규대는

원래 극단을 하던 분으로 이 프로그램에 정열을 기울였고

스스로 친 그때의 종소리는 진품 명품이었다. 황우겸

아나운서는 6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스타탄생 그리고 그 정겨운 징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것 같다는 예기를 하신다.

 

 

 

 

30분 프로그램을 7-8분씩 세 파트로

나누어 게스트 스타로는 복혜숙, 박상익, 노경희,

이향자, 구민, 주상현, 오정한, 김상운, 이혜경, 박순옥,

 희극배우 뚱뚱이 양훈, 훌쭉이 양석천, 후라이 보이 곽규석,

구봉서등 인기 성우들이나 영화배우들이 번갈아 출연 해 주셨고

 여기에 그때 그때 여러 신인 연기자들이 출연 해 주었다. 신인 아마츄어

연기자글들 출연 할 때는 서툴기는 해도 열심히 해 보려는 모습에 감동을

주면서 박수를 받기도 했고 웃음을 주기도 하면서 청취자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이 프로그램은 신인 연기자 등룡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프로그램을 좀더 다양하게 끌어 갈

수 있도록 직장에서 단체가 출연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담당 PD 김규대는

 이프로그램의 각본 작성이나 진행 그리고 징을 스스로

 두들기는 등 이 프로그램에 정열을 쏟았다, 김규대가 일찍 세상을

뜨시매 진창근, 김석호님으로 이어졌지만 이 프로그램에 워낙 큰 관심을

거졌던 황우겸 아나운서는 스스로 발벗고 나서 이 프로그램을 이어가는데

정열을 쏟았다. 황우겸아나운서가 방송국을 뒤로 한 뒤 잠시 전영우 아나운서가

이어 가다가 그해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사라졌다. 1951년에 방송국에 들어온

  황우겸 아나운서 TV방송을 포함한 방송생활 12년을 통해

 정열을 기울였던 야구와 함께 황우겸 아나운서의

 대명사와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스타탄생이 최초로 방송된 그때의 대한공론사

 (지금의 프레스 샌터) 건물로 1957년 7월 23일 이 건물 3층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공개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오늘 사진은 1959년 말 특집방송

스타탄생, 스무고개가 실린 그때의 방송지에서

 발췌했다.  이 글의 머리에 나와있는 조흔파 선생님은

본명이 조봉순님이고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된후 영화화되어 

화재를 모은 "얄개"로 이름을 날리신분 이다. 해방되던 해에 

 아나운서 공개 채용시험으로 방송국에 들어와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얼마 안있어 4.19가 일어나 KBS

중앙방송국장으로 취임했다.

 

 

 

 한참 잘 나가던 "엄앵란과 이용의 열애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다.

 

 

 

오정한과 이향자 결혼 초년생때 함께

 출연했다.  오정한 KBS 2기출신 인기 성우였고

 이향자는 영화배우로 방송에 자주 출연했다.

 

 

 

복혜숙 최초의 연극, 영화배우이자

성우이고 방송어머니,    방송할머니라고

불렸다. 최요안 그 시대에 제알 많은 방송작품을

 쓴분이다. 드라마를 비롯해서 모든 프로그램의 글을

쓸많큼 많은 방송글을 쓴것이다. 6.25때는 방송국 직원이

아닌 작가 신분으로연예계장이 되어 활동했고 방송작가실

 토박이라고 할만큼 늘 작가실을 지켰다, 골초로

통해서 늘 남배와 함께 하고 있었다.

 

 

 

 

 

 

오늘 음향은 스무고개박사 이경희여사께서

제공 해 주셨다. 1953년 학생신분으로 서울 환도후

최초로 실시된 공개방송에 출연한것이 인연이 되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된 1977년까지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1959년

 연말 특집방송 스무고개, 1977년 한국방송 50년 특집방송에 출연

했기에 1959년의 사진과 1977년의  음향이 연결되어 함께 올린다.

이경희여사는 현역수필가다.   1970년대  "꼭두"작품으로 동서냉전

시대 어렵기만 하던 동구순회공연을 처음으로 실현해서 화제을

모았고 2000년에 이어 2011년 "유치원 친구 백남준"을 출판, 

인기리에 읽히고 있다. 책에는 백남준의 예술세계가

 생생하게 기록되어있고 백남준, 이경희의 삶과

사이의 아름다운 랑얘기가 있다.

  

 

 

 

황우겸 아나운서 사진 모음

 

젊은 시절부터 조화로운 체격에 언제나

 잘 어울리는 복장을 갖추어 말쑥한 모습으로

지금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 주신다.

 

 

  

1958년 봄 남산 중앙방송국 스카이라운지에서 촬영한 사진

 민병연 아나운서와 장기범 아나운서실장을 비롯한 아나운서들,

그리고 이승만대통령의 아들 이강석이 함께 한 사진이다. 1.최두헌,  

2.유창경, 3.최세훈, 4.한경희,  5.민병연, 6.문복순, 7.황우겸,  8.장기범,

 9..이강석, 10.강익수, 이강석은 틈이나면 남산에 있는 방송국을

들렸다. 이강석과 남산 방송인들과 촬영한 사진이 많다.

 

   

 

 

 

위는 1951년 황우겸 아나운서와 함께 입사한

임택근, 강찬선, 이수열, 방우회 문시형 회장님이

 함께 한 사진이고  2011년 9월 30일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

기념 행사가 있던날 KBS 아나운서실을 들렸더니 2011년 새내기

 아나운서들이 인사를 하러 왔기에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나운서

 클럽 김규홍 부회장, 황인우 회보 편집장과 이슬기, 조중현, 김민정,

상헌, 정지원 새내기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 그때 세내기

아나운서였던 이들이 그로부터 4년이 지닌  지금은

 중심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

 

 

 


南草 이정부 아나운서 글

 


'스타탄생'을 들으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제작현장의 이 모습 저 모습과 제작일화, 최고
인기프로로 키우신 황우겸   아나운서를비롯한
대 선배님들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에서 세월을
느껴보고 추억을 만끽 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이 아니었으면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소중한
 얘기와 얼굴들...'슬플만큼 그리운 페이지'
들을 엮어주신 李長椿 국장님의 잠들지 않는
사명의식, 지칠줄 모르는 취재 열의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백만인의 퀴즈 퀴즈열차, 그때 그 영상과 음성(최규락아나운서)

 
1960년대의 KBS라디오 께임

대한민국 최초 공개방송 스무고개 여성 패널 이경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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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문답 그때 그 목소리와 그 얘기/ 시회 장기범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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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환 아나운서 사회로 듣는 퀴즈 올림픽, 이경희, 강소천, 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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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탄생 1950년대 인기 공개방송 황우겸, 복혜숙, 구민, 이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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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어린이 날 특집드라마 강소천, 윤석중, 한용희

http://blog.daum.net/jc21th/17781361

 

 

 

 

2012년 6월 13일 6.25 첫방송 아나운서와 함께 한 원로방송인

시계방향으로 황우겸, 위진록, 한영섭. 홍기욱, 임택근님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스타탄생.wma

 

 


- 첨부파일

스타탄생.wma  
   
'스타탄생'을 들으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제작현장의 이 모습 저 모습과 제작일화, 최고인기프로로 키우신 황우겸 아나운서를비롯한 대 선배님들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에서 세월을 느껴보고 추억을 만끽 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이 아니었
으면 어디에서도 다시 볼 수 없는 소중한 얘기와 얼굴들...'슬플만큼 그리운 페이지'들을 엮어주신 李長椿
국장님의 잠들지 않는 사명 의식, 지칠줄 모르는 취재
열의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南草 이정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