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회 · 문공회

이장춘 2014. 10. 11. 00:21

 

 

 

2010년 4월 문경에서 400년된 미라가

원형대로 발굴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름 ‘진성이낭 (城李娘) 그 진성이낭을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9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특별전시를

하고 있어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행운을 

안았다. KBS사우회 덕분에 얻은 행운이다. 진성이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본관으로성씨로 조선의 대 학자

퇴계(退溪) 이황(滉)선생이 알려진 인물이다.

 

 

진성이낭(眞城李娘-400년된 미라 )을 문경 옛길박물관에서 만나다.

 

 

진성이낭묘(眞城李娘墓)는 문경시 흥덕동에서

국군체육부대 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해 터를 닦던 중

무연고 분묘로 발견되었고 거기에서 직물(織物)과 목재(木材)

유물 등 50여 점이 출토되었다. 관 위에 진성이낭지구(眞城李娘之柩)

라고 쓰인 명정(銘旌)이 놓여 있어서 죽은 사람이 진성 이 씨이고

여자에게 쓰이는  낭娘이라고 되어 있어서   진성이씨,

여자임을 알 수 있었다. 낭이란 글자가 쓰여 있는

 명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낭娘이란 미혼여성에게 붙이는 칭호여서

묘 주인이 미혼여성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연구

결과 여인의 시체가 1600년대 중반의 35세에서 50세

까지의 연령으로 파악되어 그 시절에는 결혼이 의무사항으로

되어 있었기에 미혼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했다. 박물관 측은

사료를 찾은 끝에 문집 몇 곳에서 소실(첩)일 경우 여성에게

낭이라고 쓰는 사례를 발견함에 무덤의 주인이 “17세기 

중엽 숨져서 묻힌 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은 그시절 이 지역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사료다. 그때

발굴된 유물을 3년여에 걸처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처리를 실시, 총 42건 53점의 유물로

 다시 태어나 여기 전시되었다. 전시된 유물은 장옷, 저고리,

한삼, 치마, 바지, 소모자 등의 복식류와 목관, 칠성판,

삽 등의 목재류가 있으며, 그 외에 염습에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생활의

 일면을 알아보는데는 박물관만한 곳이 없지요.
먼길 가셔서 이렇게 귀한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아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시고인터넷상에 기록으로 남겨 주시니,

편안히 안방에 앉아서 구경도 하고, 공부도 하며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어찌 생각하면, 현장에 보러가기엔 오히려 저는 좀 으스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400여년이나 된 오랜 것을 이렇게 대중앞에 전시 공개

하기까지 연구와 심혈을 다하였을 전문가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입

니다. 헐버트의 아리랑 채보가 현재 불리는 아리랑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 옛날에 이렇게 채보하느라

 애쓰시는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글

 

귀한 자료를 몸소 보시고 촬영하여
공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방문시 없었던 두점의 상징 구조물을 올렸다.

 

 

아리랑을 최초로 서양에 소개한 헐버트 상

 

 

과거길에 올라 문경새재를 넘는 선비상

 

 

문경새재 관련글 더 보기

 

 문경새재 드라마 촬영장 옛길박물관

http://blog.daum.net/jc21th/17781723

 

KBS사우회 2013 문화재 탐방 문경새재 도자기 전시관, 전통공예관, 유교문화관

http://blog.daum.net/jc21th/17781730

 

문경 석탄박물관 은성갱도 체험 KBS사우회

http://blog.daum.net/jc21th/17782282

 

문경새재 아리랑이 아리랑의 원조인가? 

http://blog.daum.net/jc21th/17781724

 

 

 

 

 

 

국악 거문고 박슬기.wma

 

- 첨부파일

국악 거문고 박슬기.wma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생활의 일면을 알아보는데는 박물관만한 곳이 없지요.
먼길 가셔서 이렇게 귀한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아서,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인터넷상에 기록으로 남겨 주시니, 편안히 안방에 앉아서 구경도 하고, 공부도 하며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어찌 생각하면, 현장에 보러가기엔 오히려 저는 좀 으스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400여년이나 된 오랜 것을 이렇게 대중앞에 전시 공개하기까지 연구와 심혈을 다하셨을 전문가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입니다.
헐버트의 아리랑 채보가 현재 불리는 아리랑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 옛날에 이렇게 채보하느라 애쓰시는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박물관에 잘 진열되어 있어서 으스스하다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자료를 몸소 보시고 촬영하여
공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