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장춘 2016. 7. 28. 21:52

 

 


백년설! 1914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23살 되던 1936년부터 노래를 불렀다.

1935년부터 노래를 부른 남인수와 쌍벽을 이루며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70년대까지 국내에서

노래를 불렀다.  1950년대 늦게 만나 결혼한

심연옥과 부부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디.



백년설 白年雪 이창민



백년설 부부는 1977년  미국으로

옮겨 살았다. 그때 미국에서 방송하던 김영우

 아나운서는 1978년 백년설을 만나 방송전파를 탔다.

지금 시청하시는 동영상은   1978년 3월 17일 한국일보

 LA지사 TV스튜디오에서 녹화 방송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김영우 아나운서 는    미국에서 그 많은 방송을 했어도

 백년설과 방송한 것은  보람이고 또 그의 모습을

 그의 육성을 기리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4년 6월부터 춘하추동방송에

오른 백년설,   심연옥의 육성은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백년설이 직접

 부른 노래는 많이 전해 내려오지만 말로 된 육성은

 없어서 백년설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 특히 가요사

 연구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자료로 받아 들여졌다.

  미국에서 3년정도 살던 백년설은 식도암으로 1980년 

세상을 떴다.        부인 심연옥은 얼마전까지도

가요무대 등에서 모습을 보았지만 백년설이

세상을 뜬것은 벌써 4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다.





백년설은 노래도 불렀지만 그의

 불후의 명곡으로 남은 「나그네 설움」,

「번지 없는 주막」 등 주옥같은 노래는 일제

강점기에 그가 처한 상황을 직접 노래로 만들어 

 부를 수 있도록 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런 노래들의  작사자 이름은    백년설과

가까운 사람들의 이름으로 되어 있어도

백년설의 넋이 담겨있다. 





 백년설은 일본유학을 다녀온

 지식인이어서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그가 처한 상황을 노래로 만들도록 해서 자신의

 목소리로 부른 노래들이 있다.「나그네 설움」,「번지

없는 주막」 등의 노래는 조경환(고려성), 박영호 등의

이름으로 작사되어 발표되었어도 노래 속에는 백년설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김영우 아나운서의 방송에서는

「나그네 설움」과 「번지 없는 주막」을 부른

그 사연을 백년설 육성을 통해서

 생생히 전하고 있다. 



나그네 설움에 얽힌 사연


  

일제강점기 사상적 의심을 받는 사람은

늘 꼬리표가 붙어 있어서 감시의 대상이었다.

 꼬리표가 달려있던 백년설이  어느 날 그 지긋 지긋한

경기도 경찰부 외사과에 불려갔다. 밤 늦게까지 혹독한 취재를

 받고 풀려 났을 때는 전차가 끊겨진 심야! 쓸쓸한 광화문 거리였다.

그때 백년설을 기다리고 있던 작사가 조경환(고려성)과 만나 광화문 근처의

작은 술집에 들어가 대포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다가 담배갑에 낙서를 했다.

「낮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그러자 조경환은 노래나 한곡 만들자며

즉석에서 가사를  써 나갔다. 그 가사에 당대의 명 작곡가 이재호가 곡을 붙여

 백년설이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가 레코드로 나오면서 불티나듯

팔렸고 오늘날까지 널리 불리는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 

 

조선 땅이 누구의 땅인가? 주인은 나그네가 되어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일제 감점기 나라 빼았기고

설움을 받던 조선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부른 이 노래는 조경환,

백년설의 마음이자 한겨레 한민족의 마음이었다. 그로부터 40년의

 세월이 흘러 미국 땅 TV방송국에서 백년설은   "나그네 설움"을 불렀던

그때 그 얘기를 했고 그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김영우 아나운서는 그로부터

36년을 소중하게 간직하다가 오늘 춘하추동방송을 통해서 세상에 또 알린

것이다.  김영우 아나운서에게서 메일이 왔다. 백년설의 목소리로

 그때 그 얘기를 듣는것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일 것

이라는 얘기를 함께 전해 오셨다.

 


번지없는 주막에 얽힌 사연



나라를 빼앗기고 말을 말살 당하고

이름까지도 일본식으로 바꾸어야 했던 일제강점기,

 그런 속에서 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노래로 만들어 전하려던

간절한 소망! 검열을 교묘히 통과해서 또 그 감시망과 감독 망을

피하면서 민족이 겪고 있는 수난을 담아 묘사하고 호소하면서 겨레의

 마음을 모으려던 음악인들은, 그 시절 그 노래들을 그렇게 만들어 불렀다.

「 번지 없는 주막」도 그렇게 만들어져 부른 노래다. 빼앗긴 나라에 번지수도

 이름도 없는 주막, 그 말 속에는 ‘국호도 없으며 이름까지도 빼앗겼다는

 애절한 뜻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렇게 써서 일제 총독부의 검열에

통과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낭만적인 내용으로 담아 번지수도 

이름도 없는 어느 주막의 얘기로 만들어 낸 노래가

 바로 이「 번지 없는 주막」이다.




 

1914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출생한

백년설의 원래 이름은 이창민이다. 1936년

노래를 부르면서 백년설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그와 비슷한 시기에 가수로 데뷔한 남인수와 쌍벽을 이루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나그네설움」「번지없는 주막」을 비롯

「대지의 항구」,「고향소식」,「일자일루(一字一淚)」,「두견화사랑」,

「어머님사랑」, 「복지만리」  「유랑극단」,「두견화 사랑」등이다.

6.25젼쟁이 끝나고 「한강」 등을 불러 히트한 심연옥과 결혼해서

부부가수로 활동했다. 1977년 9월미국으로 가 1980년 세상을

떴다. 자세한 얘기는 송방송 박사가 2012년에 출판한

한겨레 음악 대사전에 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백년설 육성으로 듣는 번지없는 주막에 얽힌사연 그때 그 얘기


백년설(이창민) 육성으로 듣는 노래 나그네 설움(설음)에 얽힌 사연

http://blog.daum.net/jc21th/17782103


심연옥 육성으로 듣는 1946년 데뷔 그때 그얘기 노래 한강, 아내의 노래

http://blog.daum.net/jc21th/17782126


가요무대 30년특집 동영상 모음 1443회 KBS 2015년 11월 16일

http://blog.daum.net/jc21th/17782673


대지의 항구, 김영수 (남해림) 작사, 이재호작곡, 노래 백년설

http://blog.daum.net/jc21th/17781028

 

일제강점기 가수 백년설과 고향소식

http://blog.daum.net/jc21th/17780667 


한겨레음악대사전 송방송박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51965&cid=42607&categoryId=42607




나그네 설움(설음)



고려성(조경환)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이창민) 노래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 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내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 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가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뼛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갈쏘냐.



번지없는 주막


박영호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위는 나그네 설움 작사, 작곡 노래를 부른

조경환(고려성), 이재호, 백년설이 함께 한 사진이다.

전기현은 일제강점기 이름있던 작곡가였다. 아래는 대표곡

대지의 항구 작사, 작곡, 노래를 함께 한 분 김영수,

이재호, 백년설의 모습이다.




종전 글에 올랐던 글 한편을 옮긴다.



지만원 선생님 글



감동적 인터뷰로군요! ,,.

중간 중간 마다의 음악도 반주가 아주

 특별히 잘 편곡된 곡목으로 엄선 하셨구요! ,,.

정말 고맙습니다. '시스템클럽'에 게재합니다! '응용 수학

[시스템 공학}'박사  - - - - 500만 야전군 의장 '지 만원'

WWW.SYSTEMCLUB>CO.KR 자유게시판, 휴게실,

네티즌칼럼 게시판에 게재합니다. ,,. 사회. 진행하시는

분이 바로 '심 연옥'님 같은데,,. 전형적인

서울 말시! ,,. 여불비례, 총총.




2015년 11월 16일 가요무대 30년

특집프로그램 미국에서 온  편지에서

 











늦은 연세에 이민을 가신걸로 보아, 자녀들이 그곳에 계셨나봅니다.
저희는 공부 마치고 살다가 1977년에 들어왔거든요.
백년설님은 이미 세상을 뜨셧으나, 이 귀한 자료들을 국장님께 보내오신 김영우 선생님이나 심연옥 여사님께서
남은 여생 편안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음악대사전에 백년설 님에 대한 내용이 있는줄은 저도 몰랐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슴 아리는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번지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만포진 길손, 대지의 항구, 故鄕 雪, 제3 유랑 극단, 비 오는 海關, ,,,., 주옥같은 가사에 실려진 멜로듸를 그토록 잘 소화해내셔, 당시 민초들의 애환을 달래주시고,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게 한 공로야말로, 비록 내종 추서이기는 하지만, '보국 문화 훈장 3등급'으로는 너무나도 미흡타 할 것입니다. ,,. 다만, '옥의 티'라 할 사안은 '미국의 집총 거부' 종교인 '여호와 증인'에 입문하신 건 ,,. 그러나, 빨갱이들으ㅟ 모함에도 꿏꿏이 소신을 지켜나가신 점에는 존경 불금! ,,. 소중한 대담 발국 소개에 RKATKEMFLQSLEK. 내일 광화문 3거리 안국동 방향 50 미터 지점에서 '종군 위안부' 소녀상 철거 WLQGHL예써또 이런 점을 강조하여야 EHLRPtYDMQSLEK. ,,. 이 게시판을 WWW.SYSTEMCLUB.CO.KR 지 만원; 500만 야전군 의장님 자유게시판에 게재하겠! ,,. 餘不備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