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여행기

이장춘 2013. 4. 13. 20:33

 

 

 

방우회( 사단법인 한국 방송인 동우회)가

사진클럽을 만들어 나들이 겸해서 출사에 나서자고 한

첫번째 코스로 분당 율동공원을 택했다. 대부분 80대 원로 방송인들로

구성된 방우회 회원님들이라 참여 하실 분이 많으리라고 생각치 않지만 일생동안

사진을 촬영 해 오신 분들이라 사진솜씨는 상당한 경지에 올라 있으시다. 분당 서현역에서

만나 버스로 15분거리, 분당 율동공원을 찾았다. 입구에 커다란 주차장 너머로 제방이 있고

제방따라 호수가 펼처진다. 그 주변은 야산이고 그 야산과 호수사이 평평한 땅을 일구어

조형물 공원을 만들었다. 벚나무 길따라 조성된 인도따라 율동공원을 감상하다가

호수 끝자락에 이르면 갈대숲이 있고 그 위로 작은공원을 지나

먹자촌이 있으며 그 인근에 3.1 기념탑이 있다.

 

 

분당 율동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방우회 사진 클럽.

 

 

호수길따라 조성된 벚꽃길이 있어

올해는 벚꽃이 일찍 핀다는 예보따라 12일로 

일정을 정했지만 4월 초의 추운 기온으로 이곳의

벚꽃은 20일이 지나야 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나들이 길에 온것이어서 호수길 따라 감상도 하고 사진도

촬영했다.  한영섭 회장님을 비롯해서 노익중, 계원준 선배님

80대가 되신 방송선배님들의 사진을 골라 설명과 함께

올린다. 꽃이피고 녹음이 우거지면 좋은 환경으로

찾는 분이 많을것으로 생각되자만 철이

일러 한산한 모습이다.

 

 

 

 

이 대형 주차장과 호수사이에 제방이 있다.

오른 쪽으로 펼쳐지는 호수와 야산으로 이루어진

율동공원을 바라보며 10분정도 걷노라면 카페촌이 있다.

이 제방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호수와 그 호수 왼쪽 조형물 공원

부근에 45m나 되는 국내에서 제일 높다는 번지점프대롤

향애서 몇장의 사진을 잡았다.

  

 

 

 

 

 

 

 

 

제방을 지나 5분정도 걷다보면

조형물 공원이 있고 조형물공원 앞 호수

위에 우뚝선 번지 점프대와 마주보는 야산자락이

펼쳐진다.  청주한씨의 묘소들이 요소 요소에 자리하고

 또 묘소를 관리하는 건물이 있다. 이 조형물 공원의 중심조각은

박태현 노래비다.  박태현은 6.25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처음으로 어린이 합창단을 구성 하던때 KBS 음악계장을 지내신

분으로 성남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서 이곳 말고도 율동공원 옆에

태현공원이라는 작은 공원도 조성하고 기념행사도 갖는 등

성남에서 관심을 갖는다. 지난번에도 글을 쓴적이

있어서 다른 얘기는 줄이고 여기서

 촬영한 사진을 올린다.

 

 

 산바람 강바람 박태현의

대표 동요곡의 악보와 약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끝 부분의 안내따라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박태현 약력을 쓴 안내 표지가 있지만

읽기에 여간 힘이든다. 예술적으로는 이것이

옳을런지 모르지만 글을 읽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노래비 뒷면에 새기는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바닥에 오석으로 같은 색의 글씨로 쓰여

있으니 어지간히 마음 먹고 읽지 않는 한 이 글을 

누가 얼나나 읽을 수 있을까. 옥에 티다.

 

 

 

 

 

 

 

80이 지나신 노익중(위), 계원준(아래)

 두 방송선배께서 어찌도 열심히 사진을 촬영

하시던지 옆에 있다가 한컽씩 촬영했다.

 

 

 

 

 

관련글 더보기

 

옛 정취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분당 중앙공원

http://blog.daum.net/jc21th/17780868

 

작곡가 박태현님과 분당 율동공원 노래비 산바람 강바람/ 노익중님

http://blog.daum.net/jc21th/17781641

 

 

 

  

 

  

 

 

 

 

조형물공원에 있는 조각작품을 모았다.

 

 

 

 

지구촌 교회에서 오셨다면서 사진 한장 촬영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사진은 촬영했으나 연락처를 받지않아

이곳에 올리면 혹시 오셔서 보실려냐 해서 올렸다.

 

 

 

 

조형물 공원을 뒤로하고 발길을 옮기는데

독림운동가 "한순회 묘소"라는 표지가 서 있다.

잠시 발걸을 멈추어 사진을 촬영하고 보니 한순회

선생님은 분당이 광주군이던 일제강점기 이곳 광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이라고 한다.

비 뒷면에  그 공적이 쓰여있다.

 

 

 

 

 

 

아래 사진은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왕래하는

신분당선 전차 내부입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도 춘하추동방송을

 찾는분이 많아 고국에 오시면 참고가 되실까. 해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 노선이 개통된 이래 분당을 왕래 할 때는 분당 어느지역이던지

신분당선을 이용합니다. 강남역이나 양재역에서 20Km쯤 된 거리를 불과

 14분에서 16분사이에 달리는 이 전철은 중간에 강남을 중심을 네번을

 쉬면 종착역 정자에 도착합니다. 달릴때는 시곡 90Km정도로

 달리고 쾌적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운적석이 없고 앞이 유리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앞만을 타면 앞의 지하도를 보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종착역인 정자역에서 갈아타고 분당시내 2-3개역을

7-8분이면 모두 갈 수 있기때문에 일단 정자역에 가서 분당시내로

가는 일반 전철을 바꾸어 타는것이 편리하고 쾌적합니다.

그래서 저는 분당에 갈때면 이 노선을 활용합니다. 

 

분당시가지와 호수를 배경으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이지만 폭이 좁아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방우회 한영섭 회장님과 노익중,

계원준, 이장춘이 함께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익중 이사님께서 저 이장춘의 모습을 

담아 주신 것으로 제 모습이라 올리기가 민망해서 안 올렸는데

작가(노익중 이사님)의사를 무시한 처사라며 나무라

부득이 추가로 올렸습니다.   

 

 

  

 

 

 

 

봄날은 간다 기악.mp3

 

 

  

- 첨부파일

봄날은 간다 기악.mp3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곳에 다녀 오셨군요.정성스레 조성된 공원이군요.
그곳에 친한 친구도 있는데, 함께 가본 적이 없어, 국장님 덕분에 골고루 돌아보게 되어 고맙습니다. (^0^)
산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식혀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도 좋은바람 고마운 바람, 노 젓는 뱃사공이.... oooo 때... 혼자서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산바람 강바람-인거 같아요. (^0^)
꽃피는 계절에 다녀 오시지요.
아직은 좀 그래요.
식사 할 곳도 많아요.
이 글 끝부분에 박태현님과 산바람 강바람 노래 연결 해 놓았는데 들으셨는지요.
기회되시면 친구분들이라, 같이 가셔서 오카리나 연주를 하셔요.
가능 하시면 춘도 춘께........
박태현님께서 작곡하신 물새 발자욱(국)도 (즐)겨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새)하얀 모래 밭에 물새 발자욱, 지나가던 실바람이 어루만져요, 고발자욱 예쁘다 어루만져요. 어린이가 된 느낌이여요.(><)
그 노래에 관심 갖겠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2절 끝 부분이 "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간대요" 입니다.
다시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어요.(^0^)

사실 저는 노래를 들을 줄은 알지만
불러본적이 없어요.... 무슨 노래던지요.
정말 재미없지요. 저 원래 목석이거든요.
정말 재미 없어요.
그래서 글도 재미없고 딱딱란 글만.........
행복하셔요.










(ㅎ) (ㅎ) (ㅎ) 저는 큰애기 시절에도, 설겆이를 하면서도 노래를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목석같은 사람인걸요.(*.*)
노래를 그토록 좋아하셨군요.
노래없는 인생은 시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