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장춘 2011. 11. 18. 14:31

 

 

 

2011년 12월은 방송계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KBS TV와 민영방송 MBC가 방송을

내 보낸 지 반세기 50주년을 맞는 달이고 , TBC TV가

1964년 처음 개국한 달입니다. 또 TBC 동양방송, DBS

동아방송이 KBS에 통합되고 순수 상업방송이던 MBC가

 방송 내용이야 어찌되었던 제도적으로는 공영

방송으로 변신한 달이기도 합니다.

 

 

종합편성채널 개국의 의미와 제언

 

 

방송사적 의미가 있는 12월의 되면 국내 각

신문사가 주축이 된 조선일보의 TV조선, 동아일보의

채널 A, 중앙일보의 JTBC, 매일경제의 MBN이 종합편성

채널(종편)이라는 형태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위성과

CATV,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정보화시대의

미디어, 다 채널시대를 실감케 합니다.

 

1960년대 까지가 라디오방송을 주축으로 하는

방송시대였다면 1970년대는 TV시대의 막을 올리면서 TV

3국이 극심한 경쟁을 벌리던 시대였습니다. 1980년대는 인위적인

방송통폐합으로 이루어진 공영방송시대이고 칼라방송이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1990년대는 1980년대 말부터 불어닥친 민주화 열풍과

 디지털, 위성방송등의 기술적 발전의 바탕위에서 CATV와 위성방송이

등장하면서 수많은 전문방송 채널이 문을 열었고 지상파 종합

방송으로 SBS가 등장했습니다. MBC는 형식은 공영방송이라고

하지만 상업방송을 주축으로 한 공영방송이어서 

MBC를 공영방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치 않은 줄 압니다. 

 

2010년대 들어 4개의 종합방송채널이

 새로 발족하면 7개의 종합방송 채널에 AFKN도

사실상 국내에서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개 청취 할 수 있는

 지상파 방송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지상파

방송과 새로 시작되는 종편은 비슷한 성격의 방송이지만

크게 3가지 점에서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 지상파방송이 VHF나 UHF 등

종래의 공중파를  주축으로 하는데 비해서

종편은 CATV나 위성방송을 주축으로 합니다. 

따라서 종편은  CATV나 위성방송에 가입하신 분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수상기 보유자중

약 80%가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 광고에 있어서 지상파 방송은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날때 그리고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 스팟트 광고를 할 수 있지만 종편은

프로그램 중간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샛째 방송시간이 지상파방송은

19시간이지만 종펴은 24시간 제한이 없읍니다.

이것은 전문방송채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때 종편이나 지상파 방송이

별 다른것이 없고 또 종편이 방송을 하면 종편을

시청하기 위해서 CATV등에 가입자가 늘어 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되면 시청권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광고는 중간 광고를

할 수 잇는 종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광고 몰입도가 높아

그만큼 효율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970년대 극심했던

 TV방송 중간광고의 폐해를 기억합니다.  

 

   발송채널이 많아지는 것은 국민의

채널 선택권이 넓어지는 것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는 등 좋은점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또 한편으로는 극심한 프로그램의 저질

경쟁등으로 도리킬 수 없는 폐단을 가져 올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TV 3국 시대라고 하는 극심한

경쟁 하에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경험 했던 적이 있고,  방송이 공정성을 잃어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방송은 일상생활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필요 불가결한 것이지만 방향을 잃으면

 오히려 없는 것만 못하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고 국가발전이나

국민정서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영국의 BBC가 발족당시부터 국민이 원하는 방송이 아니라 국민에게

필요로 하는 방송를 해야 한다고 강조 해 왔고 또  2009년 종합편성

채널의 법률적인 탄생과정에서 극심한 저항이 있었던 것도

 우리가 겪었던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여러 부정적 요소를 우려에서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료가 되었던 수신료가 되었던

방송국 운영자금이 결국 시청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데 모든 방송국이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것을 앞에 내 새우지만 채널이 많아지면 많아 질 수록 시청율을

 의식한 나며지 시청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게 되어

저질 경쟁을 유발 할 수 있고 또 공정방송에도 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우려 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방송국이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그런다는것이 아니라도 하다보면 그런 방향으로 끌려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리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공영방송이라도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공영방송에 관한 얘가룰 하겠습니다.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상업방송도

아니고 공영방송도 아닌 어쩡쩡한 방송의 틀속에 있습니다.

MBC가 이 틀을 벗어나야 제 갈 길을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있을 방송의 경쟁체제

에서는 그 체제를 확실히 해 주여야 될것입니다. 

 

KBS는 원래부터 국영으로 있다가

공영이 되었습니다. 1980년 민영방송과의

 통합과정에서 민영방송이 하던 광고방송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실시되고 있습니다. 민영방송의 극심한 경쟁이

 예고되는 상황에서 공영방송인 KBS도 그 정체를 확실히 해야

것입니다.  문제는 TV방송 채널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향해서

10 여개 국어로 방송되는 국제방송, 북한이나 또 북간도를 포함한

 중국, 사하린을 포함한 러시아 등 지난날 체제가 달랐던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향하는 방송, 이것은 단순한 프로그램 제작비

문제가 아니라 1,500Kw, 500Kw 등 수많은 송신시설을 비롯해서

방송시설의 운영등 엄청난 예산이 수반되는 일을 하면서

그 비용을 어떻게 마련 할 것이냐? 가

큰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KBS가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국가적 목적사업까지 하자면 거기에 수반되는 예산이

필요하며 만약에 광고방송을 하지 않는다면 지난날 KBS 수입과

지출의 총괄책임자로 있었던 필자의 계산으로는 월 수신료가 6,000원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수신료는 2,500원이고 이것은

 1980년 12월부터 31년간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금년들어 1,000원을

올리나는대도 국회에서 오랜기간 잠을 자고 있는것을 보면

수신료로만으로 공영방송을 운영한다는것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어쩔 수없는 상황에서 광고방송을 한다해도

 공영방송의 본분을 저버려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공영방송이야 말로 시청자가 주인인 방송입니다. 주인인 시청자분들께서

 KBS가 공영방송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늘 감시하며, 수신료나 광고료는

 제대로 받아서 제대로 쓰고 있는지? 또 나아가서는 그정도 수신료, 광고료로

 공영방송을 제대로 운영 할 수 있는것인지를 냉엄하게 판단 해 주셔야

될 줄압니다.  디지털, 위성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시대,

 다미디어 차채널 시대에 이나라 모든 방송국이 내 새운것

처럼 진정으로 시청자가 주인인 방송이 되어 줄것을

간곡히 비리면서 글을 줄입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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