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과 독신의 모습들
댓글 84
자작글방
2022. 5. 10.
얼레 레~~~~~!
식구가 많아서 일거리가 많다구요?
고거야 각자 일들을 분담하면 될것이구
합창을 하는 이 댁을 보시라, 얼마나 고운 하모니를 이루는지를~~~~~^^*
모두 협동을 하면 튼튼한 뼈대가 있는 가문이 된다는 걸
요즘 젊은 세대는 잘 몰라~~~~메롱이렷당. 쯧쯧!!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무얼 보며 자랄까?
가족 친지들의 족보나 관계를 한 번쯤 알려고나 해봤을까?
노인이 많은 우리나라!
홀로이 쓸쓸하게 늙음을 보듬는 독고의 나라! 강가 붓꽃도 예외는 아니렷다. ㅠㅠ
慧明花는 우리 가족이 참 좋다
여기 달맞이 가족처럼 식구들이 많으니까! 20220510 / 강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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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답글
대가족과 독신의 모습은,
우린 단연 대가족 편이지만,
요즘 젊은 청춘은 독신을 선호하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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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쌤님! 어느덧 신록의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니 산천초목이 절정에 이르네요.
답글
옛 성현의 질언에~술을 즐기는 사람은 맛 좋은 술, 맛없는 술 가리지 않고,
여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다움과 추함을 가리지 않으며,
재물을 탐하는 사람은 귀함과 천함을 가리지 않고,
독서에 힘을 쏟는 사람은 어려움과 쉬움을 가리지 않으며,
선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원함과 친근함을 가리지 않는다네요.
그리고 덕이 훌륭한 사람은 그 즐거움이 숭고하고, 자질이 순후한 사람은
그 기운이 창성하며, 도가 큰 사람은 그 말이 존엄하고, 식견이 깊은 사람은
그 문장이 심오하다니 우리 모두 자질과 식견, 덕 있는 자 되었으면…♥석암曺憲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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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明花 님
답글
벌서 오월
초반이 지나가는
5월 11일
가슴이 섬듯하여지는
세월의 흐름이
인생에게 아까운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살아가지요
세월의 흐름의
아까움은 살아온
인생은 감회로 움으로
되돌리고 싶지만
세월만은 이명령를
못 들은척 흐르기만
하지요
늘건너 뛰지않으시고
차분히 오심을
바라봅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
5월 11일은 입양의 날입니다
답글
5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가정의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정의 달"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서 건강하게 키우자는 의미로
1+1=11 입양 : 5월 11은 입양의 날입니다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는 우리 모두의 자식이며, 나라의희망 기둥입니다
코끝으로 스며드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슴깊이 파고들어 마음을 푸르게하는 요즈음
오늘도 즐건날 되세요 ~예그리나~ -
안녕하십니까.
답글
오늘이 동학혁명 기념일입니다
동학혁명에 희생하신 선조들을 기리는 마음과
그 후손들에게 좀 더 후한 마음으로 대해주는 게
우리들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날씨가 화창합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오. ^^* -
언제나 사랑하는 慧明花님 !!
답글
한 하늘아래 한줌의 행복도 함께할수 있음에
참 좋은 인연입니다.흐르고 흐르는 세월 스치듯
살아가는 세상에서 매일같이 안부를
주고받는 인연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
날마다 발전하고 새롭게 단장된
posting에 늘 감사드립니다.Happy Ending. -
대가족과 독신의 모습을 붓꽃으로 잘 표현하셨네요..
답글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하며 싱그러움으로 가득하구요..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나들이 하기에도 좋군요..
건강하시고 늘 멋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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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시 틈을내어 주변을 돌아보시길
답글
바랍니다,최선을 다하는 하루, 감기조심하세요.
대가족과 독신의 모습 사진,글,잘 담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고운혜명화님,20. -
慧明花 님 안녕하세요?
답글
고운 붓 꽃 포스팅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
더욱 행복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고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공감을 누르고 갑니다. -
혜명화님 안녕하세요?
답글
아직도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코로나 아직은 긴장을 완전히 풀지 않아야 합니다.
대가족이 좋지요, 요즘 젊은이들은 번거러운게 싫어서 일겁니다.
좋은일 많아 기쁨이 가득한 수 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답글
님이여 그대 찬란한 오월 아름다운 계절 여왕의 계절, 녹색의 장원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축제에 행복, 꽃의 향연과 행복을 한껏누리시고
매일 매일 가족과 함께 소품(素品)같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2022, 05. 10 11:00 여의도 국회광장 잔디밭 의자에 앉아 취임식을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소품(素品)같은 하루 /
살다보면
소품 같은 하루가
기다린다
거기에 실려 저만치 가다가
내린다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님 오월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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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화님 안녕하세요
답글
찌푸린 날씨로 시작한 수요일
오후에는 더운 여름 날씨로 하늘에는 뭉개구름
저구름이 어디가 좋착역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풍료로게 떠도는 한조각의 구름처럼 오훗길 잘 보내셨나요
오월의 계절 풋풋한 내음이 은은하게 풍겨오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만난 식사로 에너지 보충 많이 하시길 ..^^
예쁜 작품 즐감합니다 23 -
삶은 가난했지만 기둥에도 시를 써두고 음미하던
답글
조상들의 넉넉함과 풍류 마음을 돌이켜 봅니다.
생각해 봅니다 나는 마음에 달빛 담을 줄 아는
사람이었던가? 내 마음의 낚싯줄은 무얼 잡으려고
얼마나 길게 드리우고 있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행안내를 위해 답사를 다녔지만 외모만 보았을 뿐
주변이나 역사적인 사실은 한 번도 눈여겨 본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 깊은 뜻도 음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많으면 좋은 것이죠.
답글
돈도 그렇지 않아요? ㅎㅎ
꽃이 무더기로 피어 있으면 참 풍성하게 보이지요.
어쩌다 한 송이로 있는 꽃을 보면 외로움이라는 말이 떠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