慧明草潭

안녕하세요 !
아카시아 향기가 좋은 계절이네요
오늘도 즐겁고 아름다운 하루를...
좋은 마음으로 건강 챙기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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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쌤님 불금날 아침 반갑습니다. 덕본재말(德本財末)덕은 근본이요. 재물은 말단…
위정자가 덕본주의로 나아가 박시제중(博施濟衆)을 해야지만
외본내말 쟁민시탈(外本內末 爭民施奪) 근본을 도외시하고
말단을 추구한다면 백성은 서로 빼앗으려고 다투게 된다지요.

그리하여 지배하는 귀족(금수저)은 주지육림(酒地肉林)으로 뱃가죽이 두꺼워지고
백성은 초근목피로 생활하고 빈부격차가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부끄러운 현상…
효제충신(孝悌忠信),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옛말이 되어 충효 사상은 어디로 갔는지?
예의염치도 없이 재물과 권력을 전부 다 가져 성추행까지~ 이 나라가 어디로 가려나…

오늘날 물질 위주의 가치관에 치우쳐 돈이라면 사람도 죽이는 세상 인륜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사회 곳곳에 상도에 어긋난 금수(禽獸)와 같은 생활상을 자주 보고 있지 않은가!
물질에 치우친 가치관을 반성하고 돌이켜 진정한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였으면…♡석암曺憲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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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래서
나옹선사는
막히면 돌아가는
물을 닮고
촘촘한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을 닮으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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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아 본사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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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제 있어요?
왕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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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스스로가 번뇌를 만드니
물흐르는 대로
바람가는 대로
놔두면 다 해결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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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문서답
문제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시험지를 빨리 제출하면 되지 않을까요
점수가 좋든말든
근심걱정 끝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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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어서 뭐 하겠어요
그냥 툭툭 털어 내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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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지나간 날의 어느 한때 어느곳에 있었던
신록의 숨결 꽃의 향기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마음
정말로 세상에 있는것,아름다운날,감기조심하세요.
사진,글 마음에 담습니다,사랑합니다,우리고운혜명화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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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은 번뇌이기에
문제는 빨리 풀어 버려야 번뇌에서 해방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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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을 수 없는 것들이 문제랑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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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칭구님~빵긋여^^

햇살 한줌. 음악 한소절. 나뭇잎 하나.
넘실대며 다가오는 향기로운 바람.
그 모든 정경속에서의 커피한잔.

숨쉴때마다 희망을 간직한다면
숨쉬는 모든 순간이 행복입니다.
희망이 곧 행복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마음에 활짝 웃음 꽃피는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
웃싸~ 웃싸~
┗(*^▽^*)┓
힘찬 불금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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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화님 안녕하세요
주말이 기다리는 불타는 금요일도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빠르게 달려온 한주 불금으로 보상받으시고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글 감상합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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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혜명화님
교훈이 되는 좋은 말씀 무명초가 가슴에 담아 갑니다.17공감

5월의 둘째 주말,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랍니다
고맙 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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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가득하신 주말 되십시요!
감사히 보며 ~ 하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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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明花 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문제를 문제로 남겨두었다가
긴 시간 긴 세월 번뇌의 아픔과 고통 속에서
신음 하던 시기를 보내고 나서야 평안을
찾아온 고뇌를 님의 글을 읽고서 다시 한번
되뇌어 보며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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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밤이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잘갑니다.
여름이 와서 날씨가 한낮에는 많이 덥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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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한번 화내면 그만큼 늙어지고
웃으면 그만큼 젊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웃음이 명약이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그러고 보면 웃음이 주는 효과가 생명과
건강을 이롭게 함은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바로 웃어보면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조금 늦더라도 기회는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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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명화 님! 안녕하세요?
오후부터 반가운 봄비가 내리네요.
내일은 초등 친구들과 여행하기로 했는데
반가운 봄비도 그치면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올려주신 고운 글 보며 쉬어갑니다.*21*
편안한 단잠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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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은님!
밤새 편안하고 행복하게 쉼하셨
는지요 비온뒤에 하늘이맑고 청
명함이 기분까지 좋아지는 수요
일 아침입니다 싱그러운 봄바람

타고 전해지는 아카시아 향기가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로운 날을
만나고 새들의 노래로 가을하늘
같은 구름을만나며 그리움을 가

슴에 담아봅니다 달려온 계절손
에 잡히지는않지만 오늘도 그냥
보내지 마시고 가끔은 파란하늘
에 시선매달리는 하루가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토담밑에 어김없
이 피어있는 금낭화가 지금예쁘
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흔들림
이 고귀하고 순수하던지 마음까

지 묵언수행 하라는듯 방울방울
꽃잎으로만 반기는 금낭화 그고
개숙임이 더욱어여쁜 향기로 잔
잔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멋진
포스팅 담아갑니다.~^♡^ 공22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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