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크 이야기

다호다호 2009. 5. 19. 20:24

 

 오늘 티파크에 오시는 분에게 이 자사호에 진한 보이차를 우려드릴까요?

다 드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티파크 하늘정원에는 밀감나무 한그루 있습니다 ... 그런데 밀감꽃들이 아름답게 펴서 그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꿀벌이 이 높은 곳까지 날아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네요... 그래도 혼자라서 맛있는 밀감꽃을 다 맛보고 있네요...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밀감꽃 처음보는 사람도 있겠죠... 향기는 라일락향기와 비슷합니다... 아주 상쾌한 향기가 납니다...

 5월이 되면 제주에는 밀감꽃 향기로 섬 전체가 진동을 합니다... 모두가 꽃밭입니다...

 이미 꽃이 떨어져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것도 있네요...

 몽오리가 올라온것과 벌써 잎이진것 까지 ...

 

 

 멀리 밀감이 보이십니까...

 늦게 까지 밀감을 따지않았더니 계속 밀감들이 달려 있습니다...

 차는 꽃이 피는동시에 씨앗이 달려있어서 실화상봉수라 부릅니다...

 여기 제주 티파크에 또하나의 실화상봉수가 있습니다... !

연잎을 하나 심었습니다... 돌그릇에 연잎이 새겨져 있어서 다른것을 놓을수가 없어서...

 

 

 실내에 있던 물잠화도 꺼내서 햇빛을 보게 하였습니다... 용이 여의주를 꼭 물고 있네요 ... 언젠가 제주티파크도 저 용과함께 하늘을 향해 힘찬 비상을 할것입니다...

 마무리로 이번에는 토피어리 차주전자에서 녹차 한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