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크 이야기

다호다호 2009. 8. 8. 23:03

 개기일식

 

얼마전 개기일식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서 그 장엄한 모습을 볼수 있을거라 기대 했지만 생각만큼 좋은 모습을 볼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티파크 하늘정원에서 카메라를 들고 하늘을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마치 밤이 된것같은 착각에 자세히 하늘을 응시하니 구름너머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하늘에서 섬광이 번뜩이며 심상치않은 분위기에 우리모두 숨을 죽이고 응시를 했습니다...

 오오오~호 뜻 모를 감탄사에 구름너머로 달에 가려진 태양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가려진 구름이 오히려 필터역활을해서 그 모습이 더 선명해지는것 같습니다...

몇 일이 한참지난후에 왜 뜬금없이 개기일식 타령이냐구요?  사실 오랬만에 블러그에 글이라도 몇자 적어볼려고 하니 우선 하늘의 정기를 듬뿍받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다시 차 한잔 하러 가시렵니까?...

 이 돌조롱박에 차를 가득 담아서 드릴테니 어서어서 오세요!

 

 물잠화 꽃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사실 저도 이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너무 환상적이라 정말 아름답습니다...

 티파크의 토피어리차주전자에 아이비가 거의 다 입혀졌습니다

겨울에 찍은 사진보다는 더 예뻐진것 같네요...

 연꽃문양의 돌 화분에도 너무나 예쁜 연꽃이 피었습니다 해가지면 꽃이 오무려지고 다시 해가뜨면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분홍색 꽃이 한없이 내 시선을 끌어 당기어 그저 멍 하니 꽃만 바라봅니다...

 

 

 

 

 마지막으로 물잠화 꽃을 더 감상해보기로 하죠...

티파크의 하늘정원 생각보다는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어느분이 이곳에서 차를 드시겠습니까...

저는 모든분을 초대합니다...같이 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가만히 앉아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 얼마전 큰언니네 가족이 제주도에 여행을 갔다가 제주티파그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조카들도 큰형부도 언니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면서 엄청 아는척 하며, 소개를 했는데... 이방에 먼저 들어가보라 할것을 ........ 제가 갔을때보다 아름다움이 깊어졌네요. 그 무엇보다 자연이 주는 신비와 제주티파크와의 어울림인것 같습니다.^^
하늘정원은 밤에가서 제대로 보지못했는데요. 언제 날이 따뜻하면 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티파크 주인장입니다. 요즘은 제가 글을 올리지 못해서 블로그가 조용합니다...
어느분인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찾아주시면 제가 따뜻한 차한잔 드리겠습니다...
보통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박물관에 있습니다... 연락을 주시고 방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