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크 이야기

다호다호 2012. 1. 2. 21:49

 

송년 차인의 밤을 준비합니다...

2011년 12월도 어느덧 다가고 27일 저녁 제주에서 제2회 제주 차인송년의 다회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 프랭카드도 걸고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층 전시관에서는 제주 녹차 품평회를 갖져서 많은 분들이 시음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여러가지 행사를 하였으나 올해는 품평만 하기로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에는 파도가 있듯이 높낮이가 있어서 한해는 조금 크게 한해는 조금 작게 행사를 치루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은 작년보다도 훨씬 가지수와 양을 넉넉히 준비해서 많은 차인들이 즐거운 다회가 되기를 준비 했습니다...

음식준비가 어느덧 다 되었군요... 방어회, 연어회, 흑돼지 오겹보쌈, 새우튀김과 닭튀김, 탕수육등등 샐러드와 각종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슬슬 시작을 할까요?... 사실 저위에 있는 음식을 제 아내 혼자서 다 했습니다 약 100여명분 식사를 말입니다... 참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예쁜 마누라는 소박을 맞아도 음식 솜씨있는 마누라는 그렇지 않는다고 옛말에 있는데 딱 제 아내를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차인협회분들과 생산자단체분들과 협력단분들 기관단체분들 서울에서 오신 분들과 그리고 제주대학 동아리학생들 약 80여명분들과 제주의 차를 사랑하는 지역분들 몇몇분들과 제 가족들 해서 약 100여명정도 2011년의 밤이 저물어가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정말 조용하게 송년의 밤을 즐기고 가셨습니다...

제게 아쉬움과 바램이 있다면 이자리에 같이 참석하지 못한 아직도 많은 제주의 차인들과 차에 관계된 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것입니다...

 

저는 2011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그중에 제주세관에서 몇달에 걸쳐서 보이차를 비롯한 수입물품 조사를 했는데 아무런 혐의없음으로 끝났습니다... 제게는 세상을 시기하기에는 아직 너무나 할일이 많습니다...이런일을 하는 사람에게 늘 있는 통과의례 이겠지요...

또한 아직 더 많은 것을 사랑하지 못해서 제 자신에게 한계를 느낍니다...

 

차는 스스로를 우릴수 없기에 물이 필요합니다 제가 제주라는 찻잔에 이제 두번에 걸쳐서 물을 부었습니다 제주라는 찻잔은 개인이 물을 붓기에는 너무나 큰 찻잔입니다 모두가 서로의 따뜻한 마음의 물을 부어 제주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이시대에 그 어떤것으로도 풀수없는 대중의 갈증을 제주의 차로서 해소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제주의 모든 차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녹차산학협력단 송관정교수님께도 다른분들을 대신해서 2011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든것에 아낌없이 헌신해준 제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제주도에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내일 제주도를 가기는 가는데
직장산악회에서 가서 개인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어요,,,
시간 된다면 차 박물관에 조용히 다녀갈께요 ^^*
설마 벌써 다녀가신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지금에서야 글을 보았습니다...
아직 안다녀 가셨으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064-748-9009 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저녁 11시까지 영업합니다...
한라산에 눈이 정말 많이오더군요
눈바람에 잠시 히말라야 산맥 다녀온 느낌 이랍니다.
우와~~ 밤 11시까지 하는 줄 알았으면 좋았는데
일정이 늦은 밤이라 포기 했답니다.
다녀갈 기회를 꼭 엿보겠습니다.
청안하세요 ^^*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