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1. 1. 11. 00:38

 

 

 

 

 

흑백사진

 

                    유유

 

 

꺼내 보는 사진이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옛날이 꼭 좋지는 않았어도

지난 사진은 추억을 불러오고

 

시야를

흐리게 하는

그 무엇이 분명 있다.

 

 

 

 

 

 

 

 

흑백으로 보던 시대엔

컬러에 흥분했는데

 

정신 요란한 색깔만 보이자

흑백사진이 그립다

 

바래도

괜찮을 거라

남아 있는 사진 찾아보자.

 

 

 

 

 

 

<검은 모래 해변의 발자국에 남은 눈 - 사계리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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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흑백이 그립군요.
검게 보면 탐욕이 있어 보이고
빨갛게 보면 사상이 진해 보입니다.
편안한 마음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좋군요.
즐거운 한 주 이어가세요.
힘차게 월요일을 시작하셨나요?
요란한 세상에는 흑백 사진이 마음을 끌지요.

우리는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루키우스 세네카>
그 오목한 곳에 남아있는 눈
저를 떠나지 마세요
발자욱을 살려낸 눈 생각에
애잔코도 뜨겁다
가슴이
디지털 시대에 보는
아날로그 흙백은
자연의 그 무게를 더 해준다고 생각 합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셨나요
퇴길에 눈발이 휘날립니다
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고
온 가족이 화목하세요~~~~*
모래밭에 내린 눈이 멋진 그림을 만들었군요. 흑백으로... ^^
흑백사진속엔 추억이가득 하죠
엊그제 단기시대사진 보고 왔습니다
검은 모래도 특별한데
발자국마다 담긴 하얀눈이 참 이색적입니다.
흑백사진의 깊이와 추억이 특별한것처럼...
흑백이 어우려져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
옛날에 50방 짜리 필름으로 찍은 흑백 사진이 생각 나내요.
그런데 해변의 모래가 검은 모래가 있나요?
잘 감상 합니다.♥29
정말 멋진 흑백의 패턴입니다.
검은모래해변이라 이런 문양이
보이는군요 멋진 추상화
흑백이 주는 질감이 역시 더 풍부한거 같아요.
사계리 바닷가의 멋진 설경이
흑백의 아름다운 그립이 되었습니다
늘 멋진포스팅 감상하며
행복을 채워갑니다,고맙습니다,공감
흑백의 색다른 질감이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유유님!
어려운 나날 속에 오늘은 조금 긍정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확진자가 400명대로 완만하게 줄어들고 있다네요.
대통령 신년사에서는 다음달 부터 무료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구요.
어둠속에서도 빛이 있으면 언젠가 해결의 실마리가 찾으지겠죠?
겨울 한파도 내일 부터는 조금 주춤한다고 합니다.
항상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뭔가 싶어 한참을 쳐다보게 되네요.ㅎ
추억의 흑백사진 저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 무언가 있지요~
추억 소환은 아련함,....^^
32. 추억이 생각날 것 같은 흑백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추억이 묻어나는 흑백사진,
그리고 빛바래진 만큼 그때 그시절이 더 아련하게 추억되어집니다.
흑백사진의 정서와 칼라가 주는 현혹함이 각기 특색이 있겠지만
흑백으로 보는 시야가 더 진중하고 깊어보이는것 같습니다.
한장의 사진으로도 보는이에 따라 감성도 다를테구요....

눈과 검은 모래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군요
흑백 사진의 아름다움이 특별하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아련한 옛추억의 사진들을 바라보면 옛추억도 꺼내보는
즐거움과 그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옛사진을 보면
그때 그시절을 알 수 있고 시대변화를 느끼기도 하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