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1. 1. 21. 00:11

 

 

 

 

무거운 짐

 

                         유유

 

 

무거운 짐은 나누어서 지자

고통의 무게를 같이 감당하자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하랴

누군 짐을 지고 싶어서 지는가

 

최고로

무거운 짐은

세월이고 나이인데 말이다.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

 

 

 

 

 

그냥 소리 지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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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ㅎ
짐을 나누기는 커녕 더 얹지나 말았음 좋겠네요.ㅎㅎ
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끙끙대고 걸어가는
어머님 형상의 모습에
그냥 눈물이 핑그레 도네요.
영락없는 어머님 형상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 놓지도 못하셨군요.
기막힌 모습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옛말에 소한(小寒) 대한(大寒)이 다 지나고 나면
얼어 죽을 내 아들이 없다고 하더니 역시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기를 바라면서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멋진 포스팅에 즐감하고 26공감 누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밤 입니다
봄을 제촉 하는가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잘 보고 좋은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락 없이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모습이내요.
나이 드신분들이 무거운거 들고 가시면 그 짐을 들어다 드릴 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내 짐도 남에게 맞겨야....ㅉㅉㅉ
잘 감상 하며 공감28 쿡 누름니다.
돌의 형상이 사람을 닮았습니다.
내 세월의 무게도 누가 나누어 져 주었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세월의 무게가 제일 무겁지요.
죽을때까지 벗지 못하는게 인생살이 짐인가 싶습니다.
돌을 보시는 님의 시선은 정말 놀랍습니다.
공감의 포스팅 감사히 새겨읽습니다
세월의 무게를 몰랐는데요...
요즘 더욱 마음 깊이 와 닿습니다,
비가 종일 겨울 끝자락에
꽁꽁 얼은 땅을 녹여내려는가 봅니다
기온 변화가 심하네요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유유님
한짐지고 힘들게 가는 모습...
참 인상깊은 자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깊어가는 밤도 편안한 밤 되세요
무거운 짐을 져도 기쁠때가 있지만 감언이설로 가볍게 된 짐은 너무 무겁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겨울비 촉촉히 내립니다. 내일도 건강하세요
묘합니다!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문득 주변에서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이 누구지? 생각하게 됩니다.
한장 한장 한많은 삶이 그려집니다.
설경과 사물이 만든 절규
소리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홀로지고 가는 무거운 그짐을
대신 져줄 그분을 속히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무거운 짐
나누어지고
고통을 분담하면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홀로 서 있는 무게감
그 짐을 누가 나눠 가질 수도 없고..
고통의 무게감 함께 감당 해 줄 수 있으면 좋겠죠!
유유님! 행복한 주말 맞으하세요
똑같은 바위를 보아도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데
유유님께서는 바윗돌의 속맘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짐읋 지고....힘들어 하고 , 그래도 가야하는 걸음을 떼는 군상들....
한편으로 (저는 겪지 못했지만) 눈보라치는 흥남부두에
아기를 업고서 피난 나서는 어머니의 모습에 뭉클해 집니다.
이 이야기 현 정치쟁이들이 보아야 하는데~~~
가족을 위해 힘들게 살아오신 우리네 부모님 모습 같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으로 제가 여기까지 왔지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