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1. 1. 23. 00:32

 

 

 

 

바위의 표현

 

                       유유

 

 

바위도 노래하고 싶고

바위도 춤추고 싶고

 

희로애락이 있다 함을

알리고도 싶어라

 

그래서

눈 오는 날엔

바위표면은 잡기장 된다.

 

 

 

 

 

 

 

 

제주도 사게리 해안은 화산재가 쌓여서 이루어진 응회환으로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80만 년 전 쌓인 화산재가 굳어 가는 과정에서 누룩바위 가운데 기포가 빠진 곳은 움푹 패이게 되어

작은 그릇 모양의 묘한 암반이 형성되었다.

 

 

 

 

 

 

 

 

 

제주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대해

눈이 쌓인 곳을 바람이 녹인 형태 즉 설혈(雪穴, 눈 구멍) 또는 설금이라고 해서

사계리 일부 해변을 설쿰바당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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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따뜻하고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6일간 하루 10분씩 퍼딩 연습을
하는 쪽이 일주일간 한꺼번에
60분 연습하는 쪽보다 빠르게
실력이 향상된다. <레스리 숀>
남다른 시선의 주제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히 보며 쉼으로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생각하지도 않은 기쁜 일들로
행복한 시간 되셨는 지요?
남은 주말 저녁 시간도 미소 가득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한 고운밤 빛나길 바랍니다
바위의 표현이 놀랍군요.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제주도애는 신비가 많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유 님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제주의 특이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바위가 눈을 빌려 무언가 표현을 하고 있네요
설쿰바당.. 제주도는 신기한게 참 많으네요
위에 첫째사진은 춤추는 모습같고
맨 아래 사진은 문어같습니다.ㅎ
제주의 바위는 보는 눈에 따라 많은 이야기가 됩니다.
눈속의 바위가
"나도 뭔가를 다양하게 표현해보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모습은 뭐를 나타내려 하는 걸까
자꾸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게 하네요
아하~
사계리 설쿰바당..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눈내린후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보입니다..
바위의 표현
고운 포스팅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생동하는 자연
바위도 예외가 아니군요
비밀댓글입니다
제주도에만 있는 신비한 너럭바위
눈을 품고 있는 사계리 바닷가 포스팅이
더욱 멋지고 신비로워 보입니다
감동담아 머물며 늦은 밤 쉬어갑니다.공감
바위의 표현이 참으로 멋스럽습니다
유유님 덕분에 제주도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군요
설쿰마당 이야기 배우고 갑니다...눈과 제주의 돌이 그려 놓은 그림감상도 하고......일요일 편한 시간 되세요
바위가 하는 말
멋지게 표현하는 눈
자연의 아름다움입니다.
설쿰이 그런 뜻이 있었네요.
아하~
또 하나 알아 갑니다.
그러게요
눈이 내리니 바위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바위들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바위의 표현을 잘 잡으셨네요
저 마다의 이야기가 바다에 펼쳐지는 거 같습니다
바위도 눈이 오는 날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옷을 입어 보네요.
맨 위의 사진을 스카프를 날리며 걸어가는 여인의 모습 같습니다.
재미난 표현의 바위 즐감합니다.~~^^
눈이 만든 아름다운작품
자연의 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