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1. 2. 17. 00:05

 

 

 

 

실핏줄의 생명력

 

                                유유

 

 

선명한 실핏줄은 요동치는 심장

살아 숨 쉬노라

 

장거리 험난한 여정도 있었고

모진 기후 비바람의 시련도 겪었기에

강한 정착의 의지

 

붉은 피가 역동적으로 흐르는 꽃잎엔

방황의 회한이 숨겨져 있다.

 

 

 

 

 

 

 

갯무; 무가 야생화한 외래식물로 무보다는 뿌리가 가늘고 잎도 작지만 줄기가 높게 자라고 꽃도 아름다운 편이다. 먼 타국에서 와서 제주도의 바닷가와 길가에서부터 야산과 들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산하여 가고 있다. 모래밭 같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봄에 유채와 더불어 화려한 꽃밭을 만든다. 연한 자주색과 흰색이 주종을 이루지만 혼합된 색깔의 꽃이 많으며 1개월 이상 피어 있다. 어린잎은 나물 등으로 식용하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꽃말은 바람 따라 자유로운 삶

 

 

 

 

<2021.2.12 박수기정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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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핏줄의 생명력 감사이 봅니다
추위가 가득한 수요일이 지나고 있네요...
눈길과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웃음짓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생명체에서 핏줄은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지요.
꽃에서 실핏줄은 큰괭이밥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갯무도 실핏줄이 실하군요.
무가 몸에 좋은 이유를 조금은 알게됩니다
추운 한겨울에도 실핏줄의 생명력으로
꽃을 피운 갯무꽃을 보면서
바람이 심해지는 제주를 상상해 봅니다
건강하시구요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공감
꽃잎에 가느다란 무늬가 실핏줄 같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습니다.
갯무 비슷한 보라색꽃을 보면서 이름이 뭘까?했었는데 그것도 갯무인가 봅니다.
바람따라 자유로운 삶??
꽃말이 넘 좋으네요. ^^
큰사랑초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연보라색 갯무꽃이 예쁩니다.
갯무꽃 실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군요
그런 섬세한 그림을 찾아내신 유유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안하시길...
아 이꽃의 이름이 갯무로군요
봄에 제주에 가면 눈에 띄었는데
참 예쁘더라구요 나물과 약재로도 쓰이니
그야말로 일석 삼조로군요
바람따라 자유로운 삶
잘 어울리는 꽃말이군요
역시 제주입니다
갯무우꽃이 벌써 예쁘게 피었군요
갯무라는 꽃 처음봅니다. 제주에는 뭍에서 볼 수 없는 예쁜 꽃들이 많아 보배로우 땅입니다.
이곳 문화의 실빗줄을 세워가시는 유유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유님!
아름다운 포스팅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가 야생화한 꽃이 갯무이군요...엄청난 변화 입니다.........실핏줄 같이 연결된 꽃잎의 무늬와 연분홍 색이 참 곱군요..춥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바람 따라 자유로운 삶 " 꽃말이 넘 아름답습니다.
꽃속에서 실핏줄을 보시니 감동입니다. 오늘도 감사 드리며 공감 추가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제주바닷가와 갯무꽃이 어울어져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실핏줄에서 강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갯무는 처음 보는 꽃이라 생소하지만 실핏줄 같은 꽃잎이 눈에 많이 익습니다.
화악산 높이 가면 큰세잎쥐손이가 갯무와 모양은 좀 다르지만 꽃잎에 실핏줄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흡사하네요.
매우 인상적인 꽃입니다.
갯무우꽃이 아름답게 피여 자태를
뽑내고 있군요...ㅎ
작년에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ㅎ
갯무꽃이 아름답고 예쁘게 보입니다.
바닷가에 많이 피는 갯무이지요.
예전에 진도 바닷가에 많이 피었을때보니 정말 아름답더군요.
제주 갯무는 색깔도 진하고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실핏줄처럼 보이는 부분까지 멋지게 사진을 잘 찍으셨습니다
아하...
요놈이 갯무였군요
제주에 갔을때 바닷가 근처에서 무장다리에 핀 꽃과 비슷해서 뭔가 했습니다
아마 3월쯤에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