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1. 2. 21. 00:06

 

 

 

 

동박새 화조도

 

                                       유유

 

 

착하고도 몸매 고운 동박새야

꽃이 부르면 언제나 찾아가는 꽃 친구 동박새야

 

 

 

 

 

 

 

 

 

이른 봄이라 매화인가

초여름의 모란과 어울리더니

가을엔 해바라기 사랑

한겨울 되니 동백꽃으로 돌아가누나

 

 

 

 

 

 

 

 

 

고운 물감 준비해 화선지에 채색화를 그릴까

비단 천에 섬섬옥수 십자수를 놓을까

열두 폭 병풍 만들어

조용한 도서관 열람실에 놓아두고 싶어라.

 

 

 

 

 

<2021.2.14 서귀포 걸매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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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와 매화
화조도 그림 그대로군요
멋지게 담으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길...
우아~~ 동박새 화조도
거실에 놓구 싶습니다
(사진이라두요)
매화꽃도 아름답지만요
동박새의 움직임이
기쁨을 담아주고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완연한 봄이 된 제주
언제나 행복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하얀테 안경 쓰고 꽃 따먹는 동박새가 그래서 예쁜가 봅니다.
멋져요. ^^
정말 그대로 한폭의 화조도군요
매화사이로 예쁜 자태 드러내면서
봄을 알리는군요
동박새와 매화
그 어울림이 정말 금상첨화 입니다
너무 예뻐요
계절마다 피는 꽃과 함께 노니는 동박새의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하셨네요...즐감하고 갑니다..동백이 붉은 제주를 생각하며
매화 나무에 앉은 동박새
서울에선 보기 힘든 장면이었었는데
지난해에 어디서 보였다고 사진을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세트장 가면 멋진 연출을 볼 수도 있겠지만
야생에서 보는것만큼 기쁠까요.
꼭 만나고픈 장면입니다.
동박새가 동백꽃만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매화역시 좋아하나봅니다
동박새가 있는 멋진 매화도 구경잘했습니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대자연의
화조도 !!!

유유님의 손길에 의하여 더더욱 오묘한 빛을..!
참 아름다운 화조도를 봅니다
초여름에는 모란과 가을에는 해바라기와 사랑에 빠지고
겨울에는 동백과 봄에는 매화와 사랑에 빠지는군요
계절마다 사랑하는 상대가 바뀌니 바람둥이가 맞네요 ㅎㅎㅎ
아름다운 동박새와 매화..
조화로움이 좋읍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이른봄에는 매화
초여름에는 모란
가을에는 해바라기
겨울에는 동백ᆢ

떼꺼리 걱정없는 동박새군요
그런데 화조도 동박새가
한국동박새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동박새는
옆구리 약간 불그스럼한깃인것 같습니다
동박새와 한국동박새의 차이점입니다
제주에는 한국동박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고
이거 찍느라 목 꽤나 아프셨을듯!
덕분에 구경하는 사람은 좋습니다만 ㅎ
화투짝이 생각나는건 왠일? ㅋ
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을 즐기는
동박새의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화조도, 화투패를 보는 듯 합니다.
동박새 접사 멋집니다.
마치 조선시대 화첩을 보는듯 합니다.
어쩜 저리도 곱고 잘 어울리는지......
매화향 풍겨지는 가지마다 동박새가 요리조리 종종대며
건너뜀이 눈에 빤히 보여집니다 ^^
이 마음처럼 새봄은 모두에게 곱고 희망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화꽃을 찾은 동박새, 멎진 짝입니다.
유유님 덕택에 제일 먼저 찾아 온 봄 소식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마음의 봄이 제게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유작작님!
환절기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그림 그린 것 아닌가요?
순간 포착이 대단합니다!!
매조도 멋집니다..
시상이 절로 절로 떠오르는 풍경이군요
동박새는 바람둥이였군요
이꽃 저꽃 날아다니면서
뭐라고 소근소근 했을지 궁금해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