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자연

유유 2021. 2. 24. 00:09

 

 

 

 

삭막해진 돌마을

 

                           유유

 

 

참으로 정겨운 동네였는데

시루떡 찌면 집집이 한 접시씩 돌려먹었고

돌잔치 환갑잔치 끊이지가 않았으며

겨울날엔 밤마실 가서 하하호호 놀았는데

 

 

 

 

 

 

 

 

코로나 역병이란 불청객 찾아올지 모른다며

돌조차 떨어져 있어야 하고

동네 사람들 얼굴마저 잊어버리게 생겼으니

촌장님만 더 불쌍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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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삭막해진 돌마을이 예전으로 돌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
님의 영상 작품을 통해서 제주의 삶을 찾아 봅니다.
촌장님의 낙담한 표정과
비뚤어진 넥타이가 리얼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늦은 시간에 들렀다가
정성껏 올려주신 돌마을의 고운 포스팅에 즐감하고
23공감 누르고 갑니다.
마음에 닫는 작품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백신이 도착되고 있습니다,
이젠 코로나가 모조리 없어 질거라는 희망을 갖고,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기대를 하면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촌장님 조금만 참아주세요
백신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건강 잘 지키시고 계세요
웃고 싶은 일 없는 나날이라도
근심하시지 마시고 꾸욱~ 참아주세요.
돌이 거리두기를?
재밌네요.ㅎㅎ
정말 돌마을이네요 갖가지 형상의 돌들이
옹기종기 마을을 만들고 있네요
언제나 마음놓고 이웃이 모일수 있을지 답답하네요
옷이 날개이군요
아름다운 마음의 옷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제주도 가보고 싶은 곳 메모만하고 있지만
희망을 가져 봅니다
사람사는 세상 빨리 진정이 되어야 하는데요
28 하트 공감.
그러게요.
언제나 이 어려운 시기가 사라질지...
점점 삭막해져가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참 묘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떤 문화가 일어나게 될는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어떤 학자는 새로운 옛날로 돌아갈 것 같다고 했는데, 그 새로운 옛날이란 이전과 얼마나 어떻게 달라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분이 촌장님이었군요.
일그러진 얼굴에 시름이 가득하네요.
돌마을 촌장님 멋진 차림이네요.
삭막한 현실에 얼굴이 시름이 많네요.
돌초차 저러한데 우리 현실도 만만치 않지요.
아마도 전국 어디를 가나 다 같을겁니다.
어서빨리 역병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이랍니다.
그러게요
돌까지 거리두기를 하고 있군요
그 와중에도 야외라 마스크는 안했나 보네요ㅎㅎㅎ
코로나가 세상을 이리 바꿔놓았습니다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국민이 접종이 끝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촌장님 얼굴이 다 일그러져 보입니다 ㅎ
아주 속상해 하는게 얼굴에 다 나타났어요^^
이제 백신이 왔다니 기대해 보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이웃 친지와 만날날을...
정겨운 옛 이야기 즐감하고 갑니다.....갈수록 야박해지는 세상이 안타깝습니다...건강 챙기세요...조금은 따뜻한 마음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