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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날 아침엔 귀밝이술이 우선
그다음 부럼(안주)을 깨고 오곡밥과 나물 먹기
전날 먹은 술이 안 깼구나
보름달 하얗게 뜨니
낮인지 밤인지 분간 못하는 사람들 천지로다.
역병이 창궐하고 먹고살기 힘든 것은
조선시대 이씨정권이 독재한 탓이라네!
비공개
계룡산 기슭에서 태어나 한라산 아래에 정착, 글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에 심취해 유유자적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코로나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느ㅡㄹ 건강하시길...
잘못한것마다 전 정권도 그랬다고 핑게마다 꼭 전정권탓을 하는 치매정권...
박정희 대통령을 욕하는 대굴빡에 잉크도 안마른것들...
올 한해 많은것을 못들으려나요?
세상사 잊어버리고 막걸리 한잔 좋습니다.
부산은 구름이 끼어 전혀 볼 수 없네요.
귀밝이 핑계로 술이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시를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대보름 밤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유유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하세요.
낮인지 밤인지 구분을 못하더라도
귀밝기술 왠지 크게 보입니다.
이만하면 보름날 취하기에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려 안부 한줄 올리고 갑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여기는 달도 볼수 없네요,
높은 아파트에 가려져서....ㅠㅠ
풍성한 대보름 여기서 누립니다
그곳은 휘영청 밝은 달이군요
막걸리와 두부 안주 먹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곳에서 커다란 흰 달을 보니, 보름달을 본 것으로 핑계거리를 삼아야죠.
감사합니다. 유유님.
50년전에 바로 그 풍경입니다 ㅎㅎㅎ
예전엔 내더위 사라는 악담?도 했는데... ㅎㅎㅎ
어찌그리 잘어울리는지요
때를따라 멋진시와사진이 넘
찰떡궁합이네요
네더위 더위를 팔기도 하며 한해 건강을 기원했던 선조들의
지혜로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름달 보며 마음속 소망도 기원해 봅니다.
유유님 블방에서 마시네요 ㅎㅎㅎ
무릇,
귀밝이술을 먼저 마시고 오곡밥을 먹어야 진정한 애주가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