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자연

유유 2021. 4. 19. 00:06

 

 

 

 

하염없이

 

                          유유

 

 

어제가 있었으니 또 내일도 있겠지

그리움이란 기다릴수록 더하다고 했지만

달리 어찌할까나

 

하염없는 기다림

흐르는 눈물은 바닷바람이 즉시 말려 버리고

목 놓아 우는소리도 파도가 지우니

이대로 등대가 되어질까

 

이젠 외로움이 무엇인지도 모르기에

갈매기가 왔다 가고

배가 지나가도

무상의 진리만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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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바다를 바라 보는 저돌은
여인의 한을 품은듯이 보입니다.
유유님의 자연풍경 작품들은
제주도를 속속들이 보여 주시는 것들 이라서
제주도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됩니다.
망부석이로군요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애타도록 님을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바위돌 하염없는 세월이라
파도쳐 지나도 바람불어 스친들
망부석처럼 무너질줄도 모르는 세윌이라"~
멋진 시에 하염없이 을퍼보자니 서럽겠고
울자니 그맘 누가 알까나"~
아름다운시에 머물러 갑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쩜 행복(?)일 수도??
어쩜 돌아올 수도 있을테니까요.
뼛속으로 스민 그리움이 간혹 울음을 토해낼때도 있더군요.
파도같은 세월이 약이란 생각도 듭니다. ^^
먼 바다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군요
망부석 같이요...
그리움의 눈물이 해풍에 말라 버렸을 것 같네요
하염없는 기다림의 세월이 애닯군요...
어제가 오늘되고 오늘이 어제되고 또 내일이 오늘되는 시간의 마술입니다.....바다 바라보는 돌은 세월을 생각치 않으니 마음이 편하겠어요
멋진작품 하염없이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좋은 작품 오래 머물다갑니다
에효~~
가슴이 아프네요
숙명처럼 인고의 세월을 견디는...
아픔입니다...
하염없는 기다림이
느껴지네요...^^
기다림....
너무나 긴긴 기다림에
이제는 무상의 경지까지 이른 기다림.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시 입니다.
첫번째 사진 우측의 돌탐이 참 이상적이네요~~~
누가 쌓았는지 모르지만 ... 트 돌탐을 쌓는 마음의 진솔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길고 지루하지만,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은
소망이고 행복입니다.
기다림에 지치고 넘어진다고 해도 웃을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유유님
하염없이.....우두커니 하는 맘이
지치다 못해 기다리다 못해
외로움도 잊으체 무념무상함입니다.
한세월 지나진 그리움들....
이제는 차츰 무채색으로 변하여가네요.
머리에
보다리를 이고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여인
신비한 형상입니다
그리움,기다림 외로움 모두가 애련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기다림 만큼 보람이 있음 모르지만요
하염없이 기다리는 건 지칠 것 같습니다
딱해서 아쩌지요..빨리 보듬어 주고 싶어집니다.
그리움에 굳어버린 ...
얼마나 한이 맺혔을지 ...
망망 대 해...
님이 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릴 것인지.....
참 좋은 작품을 봅니다.
망부석 같은 바위를 참 어울리게 표현하셨군요
좋은 글과 함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