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유유 2021. 5. 15. 00:05

 

 

 

 

 

바닷가 쉼터

 

 

공공장소는 그래야지요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공간

 

편하게 쉬세요

그리곤 흔적은 그림자도 남기지 말아요

 

마치 바닷바람이 다녀간 듯

 

 

 

 

 

 

 

 

 

내 마음 놓고 왔나

다시 찾은 곳

 

깨끗이 청소해 놓은 바닷바람에게

혹시 버려진 추억 쪼가리 못 보았냐고 물어보는

빛바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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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진 곳이구나 싶어서 뭐라고 할 작정이었는데
유유님 글 보고 그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유유님의 시는 노래였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작사가가 따로 있긴 하지만 누가 이 시를 노래로 바꾸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 바닷가에 누가 온다고 비싼 돈을 들여 쉼터를 만들었을까?
지나가는 나그네여!!
잠시 쉬었다 가시옵소서...
비가 내리고 그친 주말 저녁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주말동안 에너지 충전하시고
웃음가득 행복가득한 시간되세요
다행히 추억 쪼가리만 버리고 쓰레기는 안버리고 간 듯 하네요.
전 돗자리 바위에 눈만 쉬었다 갑니다.
안녕하십니까.
비 오는 주말은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시간에 들렀다가 정성껏 올려주신 바닷가 쉼터의 멋진 포스팅에
즐감하고 쉬었다가 갑니다.
25공감
자연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내어 주듯이
쉬어간 자리에 흔적을 남기는 것은
내 양심을 버리는 것 같습니다
잠시...
고단한 이몸과 마음을...
좀 쉬게 내주고 싶네요..ㅎ
요즘이 특히 저런곳을 찾고싶은 간절함 입니다.
돗자리바위.. 저곳에 아무렇게나 딩굴며
아무 구애도 받지않고 하늘과 바다를 마음껏 바라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은요.
편히 쉬었다 흔적은 남가지 말아야지요.
잘 보았습니다.
멋진날 되세요.
고운 마음으로 아름이 있는 바닷가 쉼 해 봅니다^^
고운 주말 되소서...
바닷가 넓은 쉼터에도 별스런 동 형상이 우뚝 서 있는 제주도
유유님이 작품활동하시기 꼭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유님!
아름다운 제주 해변뿐 아니라 우리 사는 곳 모두가 다녀간 흔적이 남지 않게 관리를 해야 겠지요...일요일 편한시간 되세요
참아름다운 자연은
사람의 흔적이 없을때 큰 쉼을 주겠지요
거친 파도에 깍여 멋진 작품전시회를 하는듯한 세월의 진한 흔적
자연은 오묘하고 신비로움을 재삼 느껴봅니다
31. 제주의 곳곳이 글의 소재가 되는군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 휴일입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참 좋은 곳에 쉼터가 있군요.
풍광도 좋고
바닷바람 맞으며 해변을 둘러 보는 멋이 있네요.
주말 내내 주룩 주룩 내리는 비
건강히 계십시요.
바다에 버리고 온 추억 줏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일본 어느 산에서
돌아갈 땐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주인은 저들의 것
바람이 다녀간듯 다녀오고 싶습니다
바닷가 쉽터 풍경이 아름답고 멋지게 보입니다.
깨끗하니 보기만해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