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1. 7. 25. 00:03

 

 

 

 

 

벽오동 심은 뜻은

 

                          유유

 

 

씨 뿌려 거둘지니

교육은 백년대계요 문화는 천년대계라

 

 

 

 

 

 

 

 

 

 

봉황이 벽오동 나뭇가지에 깃들어

청아한 소리로 울면 천하가 태평해진다고 했는데

 

 

 

 

 

 

 

 

 

벽오동 없으니 봉황을 어찌 보랴

씨앗은 안 심어 놓고 인재 없음만을 탓하는구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아보자.

 

 

 

 

 

 

 

 

 

 

벽오동; 남부지방에서 높이 15m 정도로 자라는 오동나무인데 수피가 녹색이라서 벽오동으로 불린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넓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단성화이다. 참오동이 보라색, 개오동이 미색의 꽃을 봄에 피우는 것과 달리 벽오동은 여름에 꽃이 핀다. 열매는 볶아서 먹으면 커피 대용이 되며 잎은 고혈압이나 류머티즘 치료제로 사용하는 등 귀한 존재이다. 꽃말은 사모, 그리움

 

 

 

 

 

 

 

 

 

봉황은 신성한 전설상의 새로 벽오동 나뭇가지에만 깃들며 대나무 열매만 먹는다.”는 기록이 있고 권위의 상징이 된다. 화투장의 똥광은 봉황과 벽오동의 잎이 그려져 있어 가장 중요한 패로 인정받는다. 벽오동은 일 년에 1m 이상 자라고 목재가 병충해에 강함에 따라 딸을 낳으면 벽오동을 심고, 15년 후엔 다 크기 때문에 이를 잘라 혼수용 가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도 미래의 봉황을 기다리는 의미가 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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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김도향씨가 노래부르는모습이 훅 떠오르네요
그 노래의 벽오동이 이 나무로군요
꽃잎을 보니 납작한 칼국수가 떠 오르네요 ㅎ
어릴때 ~~~~ 고향집 한 쪽에 ....
이 벽오동이 커다란 상태로 있는데 .... 고향생각이 납니다.
오동나무와 구분되는걸 몰랐습니다.
배웁니다, 유유님... ^^
이런노래가 생각나네요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잤더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다 안오시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 뜨뜨뜨뜨뜨뜨뜨뜨
잔별아 쏟아져라 까 뜨뜨뜨뜨뜨뜨뜨뜨 ㅎㅎ

왕년에 고스톱 꽤나 쳤는데
똥광의 그림이 봉황이 벽오동 열매 따먹는 모습인줄은 몰랐네요.ㅎ
벽오동나무는 처음봅니다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가수가 불렀던 노래가 어렴풋 기억이 나네요
위에 sane8253님 글이 눈에 들어와 웃다갑니다,유유님
무더위에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잘 풀리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벽오동 이름을 보며 이 나무는 벽에 붙어서 성장하는 것일까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렇게 풍성한 나무였군요.
벽오동을 보시며 인재 양성과 교육을 생각하신 글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아~~
벽오동이군요.

참 오래전에 벽오동심은뜻은
노래 엄철 불렀는데요 ㅎㅎ~
햐~~~~ 벽오동 꽃이 이렇게 이쁘군요!
저는 열매 맺힐때 보았습니다.
그러니, 꽃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습니다.
열매도 또 이쁘더군요. 열매가 터지면서 씨앗이 매달려 있는 모습도. ^&^~~~
봉황은 벽오동에만 깃들고 대나무 열매만 먹는다니
봉황을 볼 기회는 영원히 안녕이네요.
여름날에 피는 벽오동~
정말 근사하네요.
벽오동이 품은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 봅니다.(+).
벽오동돠 봉황의 이야기
자세하게 알고 갑니다.
요즘 보기 드문 나무가 되었던데요
자세히 봅니다
벽오동 심은 뜻은..
이제야 벽오동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전에는 금고를 벽오둥 나무로 했지요
불이 붙어도 불기가 나오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새카맣게 되니
들어 있는 지폐가 고스란히 탄 모습을
간직하기에 원래 값을 그대로 보상 밭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벽오동 열매도 많이 따 먹었는데
오리지날 찾기가 어렵더군요
어린이 대 공원 생태 숲 속에 몇 구루
살아있어 옛날로 돌아갔답니다
제가 아는 오동나무와 많이 다르네요
벽오동 심은뜻을 몰랐으니
이게 벽오등인지도 몰랐든 것 같아요^^&
저는 벽오동을 몰랐습니다.
노래는 불렀던 것 같은데 관심이 없었던 게지요.
벽오동 꽃을 가까이서 보게 되네요.
잘 보고 공감 합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예전 선조 어르신들께선 딸아이가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한그루 심었다고하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오동나무로 혼수 가구를 만들었다는....
씨엇을 뿌리지 않고 운수나 대통을 바라는것은 잘못됨이지요.
근간이 되는 초석이 되는 씨앗을 부단히 노력하여 뿌려나가야 하겠지요.
그나....요즘 젊은이들이 결혼도 못하고 아이낳는것도 기피한다니
마음이 암울 합니다.
벽오동 깊은뜻을 새겨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