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1. 9. 15. 00:04

 

 

 

 

어지러운 사데풀

 

                            유유

 

 

그 나물에 그 밥

아니리라

시골 장날 요란스러운 약장수와 엿장수에 대해

먼 곳에서 바라보는 차이를 알까

 

 

 

 

 

 

 

 

바람이 불면 누구나 다 흔들리지만

땅에 바짝 붙은 자와

가늘고 긴 줄기로 높게 솟아오른 자의 차이는

당사자만이 알겠지

 

 

 

 

 

 

 

 

같은 듯 닮은 듯 생긴 모습도 뜯어보면 다르고

엇비슷한 약효도 조금씩 다르다 하니

그게 그거라고 하고 싶건만

아닌 것은 분명 아니기에 머리 아픈 존재들

 

 

 

 

 

 

 

가을엔 들국화라 했는데

국화과 종류는 23,000여 종이나 되고

그중 민들레 비스무리한 것도 수도 없이 많기에

사데풀도 어지럽다.

 

 

 

 

 

 

 

 

사데풀; 바닷가 가까운 들녘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석코리, 고채, 사라부루, 야고채라고도 한다. 길가나 양지바른 풀밭에서 주로 보이는데 키가 30100cm로 가늘고 길게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꽃은 810월에 노란색으로 피어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거매채란 이름으로 해열, 해독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꽃말은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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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이 친절한 사데풀,
아주 작은 꽃이군요
국화 종류가 2만3천여종? 대단 하네요.
주변에 나는 풀들이 인체에 이로운 것이 더 많은 것같습니다.
사데풀도 나물로 먹는다니 처음 알았네요.
사데풀....
아마 봐도 못알아 봤을거예요....ㅋㅋㅋ
사데풀
노란꽃잎이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
그래도 아름답네요
감사히 보며
하루가 저물어 가는
조용한 밤 시간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미소가득
행복한 시간으로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 되셨는 지요
하루가 저물어 가는 밤 시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땅에 붙어있지만
꽃말이 이뻐요

친절"


자연은 이리저리 뒤 엉커 살아가요
이삐봐주오
사데풀, 본듯 하기도 하고 못 본듯 하기도 합니다.
국화과라고 하니 드물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길 섶에 하늘거리듯이 자라고 있어서
그냥 지나가면 잘 보이지도 않을 것같은 이 꽃이
사데풀꽃인 모양 입니다, 야생화에 무지한 사람이라 반갑게 잘 봅니다,
오늘하루도 수구많으셧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민들레를 닮은 자태가 순수한 아름다움을 봅니다^^&
이곳 해안가에도 예쁘게 피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 태풍에 모두 사라질 것 같네요.
사데풀 가만히 보면 정신 사나운꽃 같아요.
담아 보아도 별로 예쁘지도 않고...
그런데 곱게 담아 오셨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유유님 덕에 "사데풀"
알고 가네요 ~
바닷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한생을 살아내는 풀꽃인데
꽃말도 정겹고 약성도 좋으니 늘 다시 보게 됩니다...
저는 이 사데풀을 보고는 닮았네
무슨꽃일까? 아리송하다 했습니다
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쁘게 보아지기도 하구요
그냥 지나치는 꽃이기도 합니다
꽃들도 이름을 알아주면 좋아하겠지요

민들레 꽃하고 비슷하여...
조금은 이상하다 생각을 하였는데
사테풀이란 꽃이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사데풀도 나름대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피는 꽃들 자연의 순리겠지요.
꽃처럼 아름답고 고운 날 되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들국화 종류가 아주 많군요...사데풀 노란 꽃 모습이 그렇게 보이네요...즐감하고 갑니다
민들레 비슷한 가을에 피는 이꽃
많이 아리송한 꽃이죠
수풀속에서
고개 내밀고 꽃을 피우느라
애를 썼을 듯 하네요
민들레보다 풍성해 보이구요
국화보다 수북해 보이구요
꽃은 작은 것 같아도
곱고 이쁩니다.
유유님
추석을 잘 보내십시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