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1. 9. 24. 00:01

 

 

 

 

용가리 출현

 

                  유유

 

 

역병이 창궐할 땐

모두가 동작 그만

 

움직이지 못하니

온 세상 재미없다

 

그런데

눈을 크게 뜰

용가리가 나타났다

 

 

 

 

 

 

 

 

반가운 용가리야

역할이 무엇인가

 

지대한 관심거리

인류는 기대하니

 

불 대신

병균을 흡입

신통력을 발휘하렴

 

 

 

 

 

 

용가리; 만화가 김경언이 1964년 처음 공룡을 희화한 이름으로 만화책을 발간(경인 명의)하여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이후 쌍가리, 문어가리, 거북가리 등 가리 시리즈로 나왔다. 이후 1967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대괴수 용가리가 상영되어 관심을 끌었고 코미디언 출신 심형래 감독이 거액을 들여 1999용가리영화를 출시하였으나 흥행에 실패하였다. 한편 영화 고지라는 땅속에서 잠자던 공룡이 깨어난다거나 핵으로 인한 방사선 변이로 생겨났다는 가정하에 1954년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제작되었다. <사진은 제주도 남쪽 바닷가 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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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 생각이지만 정말 이런 소재를 찾아 내시는 유유님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거기에 알맞은 해설까지~능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모르지만 계속 기대가 되네요~!
작명을 잘 하셨네요
용가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ㅎ
유유님!

용가리 작품
고맙게 봅니다

출현한 용가리에게 부탁을요

고운시간 되셔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용가리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녀석이 정말 병균 싹 악 흡입 했슴 좋겠습니다
23 공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셨는지요?
이제 가을 분위기가 짙어지네요.
내내 건강 잘 챙기세요~~~
아, 절묘한 시점에 절묘한 시입니다!
놀랍습니다!
용가리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힘이 센 용가리가 오면 좋겠습니다.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원망스럽습니다.
한가위 추석 잘 지내셨나요 ^^
몹쓸 바이러스로 언급하신 대로 정지가 되어 일상이 완전 망가졌다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것 같아요 ..

용가리 사진 신기하네요 ~
곧 불을 뿜을듯한 용가리가 제주 해안에 있었군요.
유유님 눈썰미는 아무도 못 따라가요~~~
제주 앞바다에 용가리가 출몰했군요
신고는 하셨는지요 유유님^^&
용가리가 용암을 뚫고 나오는군요!
아가리를 크게 벌려 포효하는걸 보니
뭔가 대단한 역사가 이루어질 것 같네요! ^^
코로나에다 밤낮 쌈박질만 하는 정치인들까지,
이참에 죄다 물어갔으면 좋겠습니다만...! ^^
용가리를 오랜만에 봅니다 ㅎㅎㅎ
이제 그만 팬더믹이 물러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용가리의 기개가 만만치 않습니다
용가리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용가리.. 정말 멋지게 찾아 내시는 포스가 대단 하십니다...
용가리가 하늘을 향해 입을 크게벌려
포효하네요.
그냥보면 스쳐지나갈텐데,유유시인님눈에
걸렸습니다.~
제주 용암이 용가리로 탄생했네요...무엇을 잡아 먹을까 궁금합니다....멋진 용가리 ♪♪♬~♪해다 누구에게 선물할까나....즐감하고 갑니다
어린시절 진짜 꼬맹이 였을때
부모님께서 극장에 데리고 가주셨지요
그때 영화 이름이 '용가리'였거든요
그냥 무서웠다는 기억이 있네요
제주 바닷가의 용가리 바위가 재미있게 보입니다.
용가리의 신통력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주의 갯바위 용가리
당장 불을 뿜어내어
악한 모든 것
모두 태워버림 좋겠어요
귀한 갯바위의 용가리
힘내라~힘!!
용가리의 신통력으로
가짜뉴스 양산하는 사람들
불길로 싹 태워버렸으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