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유유 2021. 12. 1. 00:04

 

 

 

 

설문대할망 죽솥

 

                        유유

 

 

달빛에 물들어야

설화가 된다 하니

입에서 입을 통해 구르고 또 굴렀다

시간과 공간 사이의

초월적인 이야기

 

 

 

 

 

 

 

 

지구에 살았었던

가장 큰 어머니는

오백장군 키워 낸 탐라의 설문대할망

치마에 흙 담아 날라

한라산을 만들었네

 

 

 

 

 

 

 

 

어느 날 흉년 드니

배곯은 오백장군

잘 먹은 죽 한 끼는 어머니 몸이더라

그들은 바위가 되고

가마솥은 사라졌다.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탐라의 설화를 테마로 삼아 각양각색의 많은 돌을 오백장군으로 표현해 전시하고 있으며 오백장군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가 하면 대규모의 설문대할망전시관을 공사 중에 있는데 공원 내에 설문대할망을 끓인 가마솥 모형도 만들어 놓고 있다. (사진은 돌담으로 죽솥을 표현한 것이고 뒷편 큰 돌들은 오백장군을 형상화-전설상 어머니 몸을 죽으로 먹은 오백장군은 499명이 영실의 바위가 되고 막내 1명은 차귀도가 되었다고 함)

 
 
 
 
 
 

 

 

 

이전 댓글 더보기
죽솥이 어디있지? 했더니 돌담이...
제주에 가면 돌문화공원을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두루 자세히 살펴보렵니다.
제주에 갈때마다 거의 들를만큼 돌문화공원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오백장군과 설문대할망의 설화도 읽엇구요
다시 가고픈 제주지만 올해는 힘들겟네요
12월 잘 맞으시구요
대단한 스토리입니다
설문대할망...
가히 500장군을 먹이고도 남을만한 가마솥입니다
대단한 전설이 흥미롭습니다.
지금은 주변경관이 멋지기만 합니다...
설문대할망의 이야기
감동먹습니다

유유님!
12월에도 멋진작품 바래요
설문대할망이라는 탐라의 설화는
처음 듣는 이야기군요.
그러나 신기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차귀도 내가 좋아하는 곳
제주에 가면 가장 먼저 들리는 곳
한라산은 치마에 흙을 퍼날라 지은 ...
몇 년 전 폭설 때 오른 한라산이 그리워요 유유님
제주는 몇번이나 가보았으니 이곳은 처음 들어보아요.
돌문화공원에 꼭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설문대할망도 만나보고 탐라의 설화도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설화는 터무니 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좋은 재료가 되곤 하네요.
물장오리에서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랑 차귀도 장군바위는 다른 것보다 더 허황된 느낌도 들고..........
죽솥 치고는 무지 큰 솥입니다.
저기다 죽을 써 먹으니 대할망인가 봅니다.
오백장군을 먹였으니 할망도 대단하고, 솥도 무지 컸나 봅니다.
설화지만 생각하게 합니다. ^^
제주도의 전설
오랫만에 봅니다
오백장군,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죽솥
재밌는 설화 포스팅에
제주도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12월은 근심 걱정 없고
사랑과 웃음만 넘쳐나는
행복 가득한 멋진 12월의
한 달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어머니몸을 죽을 먹은 오백장군중 499명 영실바위가 되고 막내 1명은 차귀도가 되었다는...
제주 돌문화원 사진으로 한바뀌 돌고갑니다.
12월 한달도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제주돌문화공원 방문때 오백장군과 설문대할망 관련 장소를 만드는 것을 보고온 기억이 있습니다.
할망의 사랑이 설화에 담겨 있군요. 12월 첫날 마무리 잘 하세요
섦문대할망?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군요
전슬을 형상화하여 관광자원으로...
기회 되면 한 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제주에 탐라의 설화을 주제로한 돌문화공원이 조성되었나 봅니다.
영실의 오백장군은 알겠는데 설문대할망은 처음 들어 보네요
제주에는 정말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전설상어머니 차귀도 499영실의바위 어머니몸죽 탐라의설화
설문대할망 죽솥 이야기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전설과 설화가 많은 제주도 이야기 특별하게 보입니다.
웃음 가득한 아름다운 일상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슬픈 설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