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유유 2022. 1. 14. 00:03

 

 

 

 

얼빠진 눈동자

 

 

개안 수술을 받으러 가더니만

있던 눈알마저 빼놓고 왔네

 

눈동자가 없을 바엔

차라리 바람구멍이 시원하다는 말인가

 

 

 

 

 

 

 

 

보여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확실히 보고서도 못 본 척한다면은

 

그런 눈이란 없느니만 못하다면서

눈알을 파버렸는가

 

 

 

 

 

<참으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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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생긴 돌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맨 처음 바위를 보니 가슴이 짠 ~~하네요
행복하세요. 34
눈이 두개인 것은 아름다운 세상만 바라 보라는 것인데...
진실과 거짓을 구분 못하는
얼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같아요
어떤 때는 차라지 못보는 것이 속편할 수 도 있겠네요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ㅎㅎㅎ
이젠 탐석 전문가가 다 되셨습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요^^^
네~~참으로 답답하네요
수석이야 말 안하면 되지만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수석이 오묘하니 여러모양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시덥잖은것들 보느니 차라리..... ㅎㅎㅎㅎ
그간에 빈정상하는것들을 하두 많이 보았던터

이제는 눈알을 빼내어 초록빛 바다에 칼칼하게 씻어
햇볕바른곳에 잘 말리고 있을테지요^^
어찌 저렇게 생긴 돌들이 존재할까요.
아무리 돌덩이라지만
너무 애처롭네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답답할 것 같습니다.
아이고~~~
글이 재밌다가 무섭다가 했어요.
바위가 마모되었지만...
동화에 나오는 어린이 얼굴 같네요...^^
얼빠진 눈동자 바위의 상징성이 특별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유님의 특별한 시선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금요일과 주말 이어가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 모양의 바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천성을 타고난 유유님,
눈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이 나를 지캐는 것입나더,
감사합니다. 유유님, 늘 평강허소서,
너희들을 사랑한다
너희 삶에 신의 뜻이 함께하실거야
이렇게 좋은 사진의 작품이 됨은
사랑의 일부일 것이란다
언젠가는 너희가 가장 예쁜 모습이라고 탑 뉴스에 등장할 수도 있어
다음 생에는 큰 보상이 너희에게
있을것이란다
사랑한다
순발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아무도 생각 못한 형상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시니...^^
늘 사진과 글이 조화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고도 말 못하는 심정이야 오죽 답답할까요..
좋은 눈으로 아름다운 것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에 맞는 그림을 어찌 이리 잘 델고 오시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안보아도 될만하고
못보아도 크게 답답할것이 없으니
그자리에 멈춘듯
스스로 굳어버리듯
유유 님의 시선에 놀랄 뿐입니다
많은것을 얻습니다.
제일 싫어하는
어느 여인의 눈동자를 닮았네요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신기하게도
얼빠진 표정이네요
여러모로 세상사 제행무상이라 생각하며
보고도 못 본척~알면서도 때론 모르는 척 그렇게 살아야 身肝이 편할 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