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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 수술을 받으러 가더니만
있던 눈알마저 빼놓고 왔네
눈동자가 없을 바엔
차라리 바람구멍이 시원하다는 말인가
보여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확실히 보고서도 못 본 척한다면은
그런 눈이란 없느니만 못하다면서
눈알을 파버렸는가
<참으로 답답하네요>
비공개
계룡산 기슭에서 태어나 한라산 아래에 정착, 글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에 심취해 유유자적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이렇게 생긴 돌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34
진실과 거짓을 구분 못하는
얼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같아요
이젠 탐석 전문가가 다 되셨습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요^^^
수석이야 말 안하면 되지만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수석이 오묘하니 여러모양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간에 빈정상하는것들을 하두 많이 보았던터
이제는 눈알을 빼내어 초록빛 바다에 칼칼하게 씻어
햇볕바른곳에 잘 말리고 있을테지요^^
아무리 돌덩이라지만
너무 애처롭네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답답할 것 같습니다.
글이 재밌다가 무섭다가 했어요.
바위가 마모되었지만...
동화에 나오는 어린이 얼굴 같네요...^^
유유님의 특별한 시선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금요일과 주말 이어가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천성을 타고난 유유님,
눈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이 나를 지캐는 것입나더,
감사합니다. 유유님, 늘 평강허소서,
너희 삶에 신의 뜻이 함께하실거야
이렇게 좋은 사진의 작품이 됨은
사랑의 일부일 것이란다
언젠가는 너희가 가장 예쁜 모습이라고 탑 뉴스에 등장할 수도 있어
다음 생에는 큰 보상이 너희에게
있을것이란다
사랑한다
아무도 생각 못한 형상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시니...^^
보고도 말 못하는 심정이야 오죽 답답할까요..
좋은 눈으로 아름다운 것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못보아도 크게 답답할것이 없으니
그자리에 멈춘듯
스스로 굳어버리듯
많은것을 얻습니다.
어느 여인의 눈동자를 닮았네요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기하게도
얼빠진 표정이네요
보고도 못 본척~알면서도 때론 모르는 척 그렇게 살아야 身肝이 편할 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