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은 없어서 할 수 없이 걸어왔는데
성공이니 감동이니 칭찬한다
누구는 바보가 되고
누구는 영웅이 되는 외길 타령
인생길 가다 보면 수도 없는 갈래길 있다해도
다른 길은 못 보았는데
선택의 기회가 있었든지 없었든지간에
결과만 따진다.
<인간은 90% 이상이 주어진 길을 걷는다고 하네요>
계룡산 기슭에서 태어나 한라산 아래에 정착, 글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에 심취해 유유자적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아하~ 90% 이상이 주어진 길을 걷는군요..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나네요.
이만큼 와서 뒤돌아 보니 제가 걷고자 했던 길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잘 걷고 있는지...
아리송 합니다. ^^
멋진 산책로로 생각 하렵니다.
요즘은 내가 걸어 온길이 잘 왔는지 뒤돌아봅닏.
길은 많은이가 다니는 길이 좋습니다.
요즘 모두가 아리송 하네요. 흔들리지 말아야죠. ㅋㅋㅋ
곧은 길만 걸어온것이 아니고 구불구불
험난한 길도 많았지요
인생길도 제각각이겠군요
외길 인생
말씀마다나 저 주위에도 한결같이 그런것 같아요
저 역시... 고맙게 머물다갑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고난도 있었고 즐거움도 있었지요.
걸을 때는 성공의 길이 될 줄 알고 앞만 보고 걸었는데.
길 끝에서 만난 사람이 마음대로 평을 합니다.
성공 혹은 실패했네 라고....
외로운 숲길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인간의 90%가 정해진 길을 간다고 하니...그래도 개척해 가는 사람이 10%있으니 인류가 발전하겠지요...고운밤 되세요
오늘 저도 시인이 된 기분입니다.
편히 건안하시기 바랍니다.이곳 뭍은 많이 추워졌습니다.
잘 걸어가고 있는건지
어쩐건지...ㅎㅎ
나중에 눈감을때 되돌아보면
알게 되겠지요?? ㅎ
외길 인생 감사히 봅니다. ^^
외길 인생 저 끝에는 정상으로 가는 길 있을까요?
오로지 외길 인생을 걸어온 사람중에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실패한 사람도 있겠지요. 선택의 귀로에서 올바른 선택인지? 판단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험하고 불안하니까 만들어진 편안한 길만 걷고 있습니다.
색다른 묘미가 없지요~~^^
외길을 걷는 사람은 없겠죠!?
알수 없기에 도전하고 자신 스스로가
길을 만들어 걸어가고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외길에 혼자라면 외롭기도, 무섭기도 하겠지요.
이럴 때 신앙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유유님. 공감!
성공을 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다른길이 보이지않았기에
외길만 고집했을거라 복담은 생각합니다^^
하늘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