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지도 않고
밑도 빠지지 않은듯 한 옹기들입니다.
전통으로 내려오는 옹기는 다양하죠.
비록 엎어져 있지만 임자 만나면
구수하고 단백한 장 맛을 보여줄겁니다.
저는 지금도 장을 담그는데.
옹기만큼 제 맛을 내는 장독은 없어요.
고추장.된장 간장.소금항아리.
갖은 약초액기스
괄시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음식이 변하지 않는 옹기
현대화가 되면서 사라지는옹기
안스럽네요.
버리지는 않을 것 입니다.
엿날 옹기와 요즘 옹기는 달라요.
유유시인님께서 안타까우신 표현 이네요.
벌써 1월 하순이 입니다.
하는 것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
오미클론이 한참인 요즘
이젠 일상생활에서 같이 가는 동반자가 된 듯,
조금 있으면 우리네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오는 데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아무쪼록 한 주간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그래도 명예와 긍지를
지니시기 바랍니다. ^^
퇴역의 자리로 비유하셨군요
물러나도 귀한 대접은 받아야지요
있는 하아리가 몇개있어요.
베란다에 그냥 두었습니다.
된장과 간장이 있는한 절대로 퇴역이 안된다고 생각한답니다.
맛과 연륜... 중요하잖아요.
내가 태어나 젤 잘한 일은 그 일을 그만둔 것이라고 말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
그 일을 그만두고 머리를 안사용해서(몸으로 하는 일을해서) 그런지
아님 기억력이 떨어질 나이가 되어서인지 기억력이 갑자기 뚝 떨어졌거던요. ㅎ
밑도 빠지지 않은듯 한 옹기들입니다.
전통으로 내려오는 옹기는 다양하죠.
비록 엎어져 있지만 임자 만나면
구수하고 단백한 장 맛을 보여줄겁니다.
저는 지금도 장을 담그는데.
옹기만큼 제 맛을 내는 장독은 없어요.
고추장.된장 간장.소금항아리.
갖은 약초액기스
괄시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음식이 변하지 않는 옹기
현대화가 되면서 사라지는옹기
안스럽네요.
버리지는 않을 것 입니다.
엿날 옹기와 요즘 옹기는 달라요.
유유시인님께서 안타까우신 표현 이네요.
인간도 마찬가지겠지요
쬐~끔 서글퍼지네요
너무 비화 하지 마셈!!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날....^^
하는 것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
오미클론이 한참인 요즘
이젠 일상생활에서 같이 가는 동반자가 된 듯,
조금 있으면 우리네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오는 데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아무쪼록 한 주간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유유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어요.^^
아르바이트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자가 역활을 마무리한 그 모습이 화려하게 보여집니다
분명 그렇게 생각했을 듯요^^
예전엔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
말씀이군요..ㅎ
항아리 허리까지나요...ㅎ
눈에 둘러싸여있는 정경이 더욱 저의 감성을 자극하고요 ^^ 멋진 장면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 *_~
항아리들 보기만 해도 정겨운 풍경입니다.
눈 내린 풍경과 함께 아름답고 운치있게 보입니다.
마음은 아직인데도 어쩔수 없이.....
그래도 먼일 나면 벌떡 뒤집고 일어날것만 같습니다 ㅎㅎㅎㅎ
햇살쬐고 겨울나고...... 그리고 부서지고 가루되는날에
비로서 흙으로 돌아갈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