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2. 5. 11. 00:02

 

 

 

모여 사는 홀아비꽃

 

                                              유유

 

 

사랑이 괴로워 홀로 산다고 하니

알 수 없는 말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모여 산다니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

 

 

 

 

 

 

 

홀아비들이 모여서 무엇을 할까

합창 연습

가장 그럴듯한 변명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어째 아닐 것 같은 기분

 

 

 

 

 

 

 

모여 있어도 혼자는 혼자다

홀로의 허허로움을 달래기 위해 서로 의지할 뿐

사랑과 괴로움의 경계선에서 고뇌하는

군중 속의 외로움이다.

 

 

 

 

 

 

홀아비바람꽃; 중북부지방의 높은 산이나 숲속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조선은연화, 홑바람꽃 등으로도 불린다. 20가지 바람꽃 종류 중 원줄기에서 꽃대가 한 개 나와 꽃이 핀다고 하여 홀아비바람꽃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한국 특산식물로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7~8월에 납작한 타원형으로 맺힌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이전 댓글 더보기
무리지어 아름답지만
이름은 쓸쓸하군요. ㅎㅎ
엥~~~~~**

모여사는 홀아비꽃!
참말로 우스운 꽃입니다

유유님!
큰 웃음으로 활짝 웃고갑니다
홀아비들이 많이..~~~~~ 모였군용. ㅋ
많이..~~~~~ 모여 있어서 더 아름답게 보입니당~!! 유유님..^^*
유유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 사회에는 재혼은 복잡하고
홀아비들이 꽃처럼 오손도손
모여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시간 잠시 쉬었다 갑니다.
홀아비꽃들이 모여살고있어
보는 사람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홀로 사는 홀아비인데
홀아빚바람꽃은 모여 사는 군요.
멋진 군락의 홀아비바람꽃을 잘 보고 갑니다.
홀아비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는가 봅니다.
이름은 쓸쓸한데 꽃은 참 예쁘네요.
ㅎㅎㅎ...
웃음이 나왔습니다.
홀아비꽃이 할미꽃과 더불어 이름에 거역하 듯 아름답습니다.
모여서 무엇을 할까요.
등 긁어줄 것 같아요...^^
유유님 바다건너 육지에
오셔서 모임도 갖고
많은 꽃들과 눈맞춤을
하셔서 행복하셨겠네요.

저도 예전엔 동호회
모임을 쫒아 다니며
많은 야생화들과
눈맞춤을 하였는데
이젠 그 모임도 오래전
그만두니 혼자서 꽃을
찾아 다녀지지가 않아서
한계령풀도 만난지 오래되었네요.
홀아비바람꽃에 홀아비꽃대...
홀아비자가 들어가는 꽃이 제법 되네요. ^^
홀아비바람꽃,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군요
야생화 산길에 만난 홀아비바람꽃들입니다...홀아비의 아우성은 과부를 찾는 이야기 일까요?
음과 양의 조화 홀아비, 과부가 되지 않고 한날 한시에 떠나는 것이 복일진데...
안녕하셨어요 유유님? ^^
홀아비꽃 딱 한 송이만 이곳으로 보내 주실 수 없나요...

따로따로 서 있어인지 더 고귀해 보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꽃과 이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홀!아비바람꽃이 참 고고하게 피어 있네요
처음 보고 듣는 홀아비꽃
외로우니 함께 살아야지요.
참, 홀아비꽃과 할미꽃을 함께 심었으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유유님. 하트 39.
모여 있어도 혼자다 ...
모여 있어서 계곡 바람을 이기고 펴 있다로 보여 집니다 ㅎ
옹기종이 모여 앉은 고만고만한 마을처럼요 ..^^*
합창을 하듯이 모여 있으니 더 조화롭습니다.
잎사귀도 꽃도 참 예쁜 꽃입니다.
이름으로 보면 왠지 외로움을 간직한 꽃인 듯 합니다.
모여 살으니
풍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홀아비바람꽃 아름답고 멋지게 보입니다.
바람꽃 종류도 많이 있지요.
태백산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