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2. 5. 12. 00:05

 

 

 

 

금새우란의 광채/유유

 

                 

풀과 나무가 정중히 고개 숙이고

꽃의 귀빈인 벌과 나비도 범접하지 못한다

 

산 중에 사는 노루는 먼발치에서나 바라보고

지나가던 바람도 치맛단 걸리지 않게 조심스럽다

 

금새우란이 숲 속에서 황금빛 광채 밝히니

만물이 부러움과 존경의 뜻을 표한다

 

빼어난 자태와 고귀한 향기는

성스런 존재라 하겠다

 

바로 숲 속의

여제

 

 

 

 

 

 

 

금새우난초; 표준어와 무관하게 금새우란 또는 황금란이라고도 부른다. 한라산과 울릉도 등지의 따뜻하고 비옥한 숲 속에서 자생하는데 배수가 잘되는 토양층을 좋아한다. 희귀 및 멸종 식물 종의 하나이며 국제협약에 의해 보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산림청이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불법 채취되어 일본으로 밀수출되었고 일본에서 개량된 난이 고가로 역수입되는 실정이라 한다. 생약명으로 구자련화초란라 불리며 편도선염, 임파선염, 타박상과 종기 등의 독성 제거에 사용되었다 한다. 꽃말은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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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을 발견했네요.
광채가 찬란합니다.
숲속의 여제 답게 화려한 모습이네요.
이런 풍경의 자연이 남아잇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광채가 나는 금새우난..
금빛이 찬란 하네요,
숲에서 독야 반짝,반짝, 하리라....^^
금새우난이 동네를 이루고 있어
주위가 금빛으로 환하기만 합니다.
이쯤되면 원예식물로 육종을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데
누군가 연구를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
아무래도 사람들이 보면 캐가려고 애를 쓸 것 같은데
지금의 이런 모습이 잘 보존됐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육종도 해서 원하는 사람들에게 분양도 했으면 좋겠고요.^^
덕분에 귀하고 멋진 금새우란 구경 잘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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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우란 의 황금빛이 녹색의숲에서
단연으뜸이네요
산중에서 보면더욱 화려한색으로 빛나겠읍니다
고귀한 꽃소개 감사합니다
금빛이 난다고 금새우난초라지요.
숲속을 환히 밝히는 금새우난초는
멀리서도 그 광채를 느낍니다.
금새우란, 숲속에 피어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글을 잘 쓰시니
하트속을 꼭꼭 채우시면서 귀에 눈에 쏘옥 들어오는 글귀로 올려 주셨네요.
바람도 치맛단 여미며 지나가고 동물들도 다치지 않게 뒤꿈치 들고 지나가는데
몰지각한 사람들이 문제이군요.
금새우란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만났을때 정말 기분 좋았겠어요
나란히 줄맞춰 활짝 피었으니 .... ^^
금새우난초 군락지군요.
아무나 못들어가게해서 잘 관리되었음 싶어요. ^^
금새우란의 예찬詩 감명 깊게 느끼고 갑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
늦은 저녁 시간이라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금새우란을 예찬하는 아름다운 시을 읽고
바라보는 금새우란은 역시나 꽃 중에 꽃입니다,
어디선가 본듯하지만 그렇지 못한 보호종인 금새우란이군요..노란색 꽃이 참 곱습니다. 꽃과 어우러지는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치마를 펼치고 황금빛 꽃들이 축제를 펼치는듯합니다~
금새우란 황금새우란
오랜만에 감상합니다.(+)

금새우란 귀한 야생란 감상했습니다
귀한꽃이죠
귀하고 광채가나는 꽃 실물 만나고 싶네요
처음 봅니다. 역시 제주는 우리나라 보배 섬입니다.
금새우란의 당당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유님. 하트 45.
금새우란 숲속의 요정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지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네요.
복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