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유유 2022. 5. 28. 00:08

 

 

 

작은 등불 등심붓꽃

 

                                유유

 

요즘엔

밤이 너무 밝아

차라리 칙칙한 대낮에

불을 밝혀

길을 잃지 않도록

봉사활동 해야지

 

 

 

 

 

 

 

 

밤엔

모두 다 자고 있어

불을 밝혀도 볼 수 없으니

낮에 불을 켜고

길 잃은 사람

안내자 되어야지

 

 

 

 

 

 

 

 

혼자 힘들면

교대로 불을 밝히고

너무 작아

빛이 약하면

여럿이 샹들리에 되어

희망을 비춰줘야지

 

 

 

 

 

 

 

등심붓꽃; 길가나 언덕의 잔디밭 등지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원산지가 북미이나 제주도로 귀화해서 개민들레, 개망초 등과 함께 오름 등지의 야생에 적응, 주인행세를 하며 지천으로 깔려 있다. 작지만 많은 열매와 더불어 뿌리 번식을 병행해 넓게 퍼지고 있는 추세이다. 꽃이 피기 전의 봉오리가 붓의 모양을 닮아 붓꽃 속에 넣었고 꽃술이 등잔의 심지 형상이라서 등심이라는 말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연중 볼 수는 있으나 대낮 하루 동안만 무리지어서 피는 일일화이다. 꽃말은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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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힘들면 함께 불을 밝혀야지
곧 세상이 환해지겠지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모여
환하게 밝히는
그 불빛
등심 붓꽃
군락지를 만나셨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제주에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입니다 ㅎ
휴일 행복하십시요^^^
17년도 제주에 갔을 때
혼인지에서 등심붓꽃을 만났었습니다.
몇 송이만을 만나고도 정말 기뻤는데
이렇게 무리지어 피고 있다니요~~

일일화~ 기쁜소식을 하루만 알려준다니
살아가며 듣는 기쁜 소식은 그렇게 많지 않은가 봐요
물론 마음 먹기에 달려있지만요
붓꽃중에 가장 예쁜것 같습니다.
군락으로 볼수 있으니 푸짐한 선물을 받은것 같아요.
참 예쁩니다. ^^
잎은 붓꽃잎이 맞는데,
꽃은 등불닮은 붓꽃이라 등심붓꽃인가 봐요.
고운꽃 이름이 등심붓꽃이란것 공부 잘했어요.
여럿이 모여 등물을 켠다는등심붓꽃
가녀린 꽃 참 곱습니다
등심 붓꽃 이름도 고운 꽃입니다
등심이 등불을 켜는 심을 말하는 거네요.
하얀색이며 보라색, 분홍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면서 점차 확산되고 있네요.
귀화식물이면 번식력이 좋겠어요
등심붓꽃이라고 붉을 밝히는 꽃처럼환해요
눈이 선명해지는 느낌 꽃잎 속의 짙은 보라색이 특별합니다
귀화한 아이들이라
정말 잘 자라네요.
환하게 밝혀준다는 詩語을 읽으며 쉬다 갑니다.
늘 편안하세요.
아! 예쁜 등심붓꽃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처음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꽃인데 제주는 올레길
걷다 보니 이 등심붓꽃이
정말 많더라구요.
완전 등심붓꽃이 밭을
이루고 있어 더 아름다워요.
마음 밝히는 등불로는 손색이 없겠습니다
우리등심붓꽃이랑 약간 다르게보여요~
야생에서 펴서 그런가봐요,
저는 이뽀서 애정하는 등심붓꽃이 랍니다....^^
귀화해 자리잡은 식물들이 많이 있지요..제주의 등심붓꽃나무 즐감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등심붓꽃
이름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참말로 이쁘네요. ^^
주변을 밝히는 등심붓꽃,
세상도 밝혀주는군요
작지만 아름다운 사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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